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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국가 유산 활용 다채로운 문화 사업 전개

제주 국가 유산을 활용한 다채로운 문화 사업이 전개되고 있다.제주마을문화진흥원이 주최하고, 문화재청과 제주특별자치도가 후원하는 2024 국가 유산 활용 사업이 연내 추진 중이라고 29일 밝혔다.주요 사업은 ▲서귀포문화유산야행 ▲제주해녀문화 ▲알뜨르비행장 ▲추사유배지 고택종갓집 활용사업 등이다.올해 서귀포문화유산야행은 ‘제주신화, 영등할망의 초대’를 부제로 오는 8월 14∼18일 5일간 천지연과 새연교, 새섬 일원에서 세계 25개국 주한 외국대사 및 외교관 가족, 스토리텔러가 참여하는 가운데 이뤄진다.또 지난달부터 오...
속보=제주시내 읍·면·동 간의 재활용도움센터 불균형이 지속되고 있다.제주시가 재활용도움센터를 고르게 조성하기 위해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노력하고 있지만 주민 반대와 부지 확보 난항 등의 이유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폐기물 처리 편의 시설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이 해소되지 않고 있다.재활용도움센터는 요일과 시간에 따라 이용이 제한되는 클린하우스와 달리 수시로 각종 생활 폐기물을 배출할 수 있는 편의 시설이다.제주시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재활용도움센터는 총 85개다.읍·면·동별로는 애월읍이 14개로 가장 많고 ▲노형동 10개 ▲조천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양 행정시 파크골프장 담당 관계자들과 도내 파크골프장의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파크골프 이용자가 급증하는 현실에 맞춰 시설 확충, 사용료 징수 등 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회의에서 제주시는 ▲파크골프장 시설 사용료 현실화를 위한 조례 개정 ▲상주인력 배치 ▲공공체육시설 통합예약시스템 시범 운영 등을, 서귀포시는 ▲파크골프장 내 부대시설 설치 ▲타 자치단체 파크골프장 운영사례 벤치마킹 등을 의견으로 제시했다.제
제주대학교병원 제주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는 6월 첫째주 암생존자 주간을 맞아 최근 암생존자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차량을 훔쳐 탄 것도 모자라 차 안에 있던 카드까지 사용하려 한 50대가 구속됐다.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5일 절도, 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이날 밝혔다.A씨는 지난 3일 오전 8시37분쯤 제주시 이도동 한 도로에 키가 꽂혀 있는 승용차를 훔쳐 탄 혐의를 받는다.A씨는 훔친 차를 몰고 인근 마트에 가 차 안에 있던 카드로 47만원 상당 주류 등을 결제하려다 경찰에 붙잡혔다.A씨는 출동한 경찰의 하차 요구에 응하지 않고 달아나려 했으나 경찰이 삼단봉으로 운전석 유리창을 깨고 도주를 막았다.이 과정에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제30회 제주장애학생의 날’을 기념해 장애이해교육 주간을 운영하고 있다.제주도교육청은 통합교육 여건 조성 및 장애 공감 문화 확산을 통해 장애학생들에게는 희망과 용기를 주고, 비장애학생들에게는 장애 인식 개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6월 5일을 제주장애학생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제주도교육청은 올해로 30회를 맞은 제주장애학생의 날을 기념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 간 도내 각 학교를 대상으로 장애이해교육 주간을 진행하고 있다.제주도교육청은 장애이해교육 주간에 ▲제주특수교육정보화대회 ▲제주장애학
여름철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제주지역 민·관·군이 손을 맞잡았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7일 제주도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여름 자연 재난을 비롯한 각종 재난으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민관군 공동협의체 구성·운영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제주도는 지역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해병대 제9여단, 제주경찰청, 소방안전본부, 자치경찰단 등 주요 기관과 단체를 포함한 민관군 협의체를 구성했다.협의체는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공동 대응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개선 사항을 발굴해 제도 개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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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진단키트·예방백신 대비책 개발 신속진단·확산방지…현장 질병피해 줄여 민·관 협력으로 제품 상용화…기술 수출도 축산현장에는 새 질병이 계속 들어온다. 지난해 럼피스킨이 그랬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역시 4~5년 전만해도 우리나라에 없던 질병이었다. 그래서 늘 준비하고 있어야 한다. 특히 질병을 찾고, 막아낼 진단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아라길에서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안심할 수 있는 지역공동체 조성을 위한 반려견순찰대 활동으로 ‘안전+안심! 함안댕댕순찰대’ 활동 선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안전+안심! 함안댕댕순찰대’는 2024 함안군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돼 6월 활동선포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안전사고·범죄예방 등 사회 안전강화 활동, 반려견 이슈와 관련한 지역민들의 인식개선으로 지역사회 공동체의식 증대를 위한 활동을 하게 된다.이날 선포식에서는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봉사자 선서, 위촉장 수여, 기념품증정(함안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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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개막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기록적인 관람객이 몰려들면서 성공적인 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서울시는 ‘2024 서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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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호국보훈의 달 현충일을 맞이하여 서울 중구 의주로 경찰기념공원에서 경찰청 주최로 전사·순직경찰관 추념식을 거행했다. 제69회 현충일을 맞이해 서울 서대문구의 경찰기념공원에서 진행된 전사·순직경찰관 추념식에 주최자인 윤희근 경찰청장 및 전국지방경찰청장, 국가경찰위원회, 경찰유공자와 유가족, 순직경찰 명패봉안 추념식에 미망인과 유자녀가 참석했다.윤희근 경찰청장은 추념사에서 조국을 위해 희생,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었다.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슬픔을 의연히 견디고 있는 유가족에게 진심으
아이들과꿈과 LG유플러스 임직원 기금인 '천원의 사랑'은 취약계층 장애 청소년을 후원한다고 11일 밝혔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천원의 사랑'은 구성원들이 매달 천 원 이상을 기부하여 모인 기금으로, 갑작스러운 사고나 질병으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과 경제적인 상황 등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사용된다.이번 '천원의 사랑'기금으로 지원하는 유진이는 어릴 적 전신에 심각한 화상의 사고를 당해 피부 이식 등의 수술과 치료를 초등학생이
“우리 스스로가 변화해야 쌀 산업도 변화하고 진화한다.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무엇이든 할 수 있다.” 전제인 회장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내에서도 잔뼈가 굵은 농업인으로 통한다. 현재 고성군연합회의 회장으로 역임한 것은 5년 차에 접어들었고, 한국쌀전업농의 일원이 된 지는 어느덧 27년이 흘렀다. 한국쌀전업농이 탄생하기 전에도 후계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에서 사무국장, 군 수석부회장은 했을 만큼 농업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한국농업신문은 지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우수 쌀전업농 시군연
함안군은 11일 동일익스프레스와 청소년·어린이 100원 행복버스 시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함안군 농어촌버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이 11일 의원총회를 열어 차기 대표의원으로 김정호 현 대표의원을 선출했다.김 의원은 이날 오전 진행된 차기대표의원 선거 1차 투표에서 총 76표 중 51표를 획득해 2기에 이어 3기 대표의원으로 연임에 성공했다. 이번 선거에는 김정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곽미숙 전 대표의원과 고준호 의원 등 3명이 출마했으며, 낙선자들의 득표수는 공개되지 않았다. 김 의원은 지난해 7월 대표의원에 선출된 이후 재선에 성공하면서 오는 7월 1일부터 1년간 도의회 국민의힘 교섭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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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0일 제374회 임시회 제3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하였다.이날 회의는 효율적인 경기도의회 11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하여 시급성이 있는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소집되었으며, 이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오창준 의원이 새롭게 선임되었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회안으로 제안된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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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등 외국인 자녀 비율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중도입국 청소년들의 교육사업을 강화해야 하는 가운데, 이들을 위한 대안학교인 '새꿈학교'가 2024년 인천시교육청 다문화교육 민간위탁 교육기관으로 선정됐다. 다문화사랑회는 10년 이상 지역 다문화교육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전문단체로 중도입국청소년들을 위한 한국어, 한국문화 적응, 한국생활 적응 등 다양한 교육사업을 진행해왔다. 특히, 공교육 수업을 따라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중점으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회화부터 시작해 한국어시험인 토픽에 응시해 시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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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향기로 치유하세요!”
아로마테라피는 향기의 의미를 가진 아로마와 치료의 테라피를 합친 합성어로 프랑스의 가테포즈라는 화학자가 처음 쓴 용어이다. 아로마테라피는 말 그대로 향기로 치유하는 것으로 꽃이나 과실, 잎, 씨앗, 과피 등에서 추출한 100% 천연 에센션오일을 이용하여 몸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완화시키고 마음에 평온을 갖게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심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생활 속에서 아로마테라피가 활용되고 있다. 권미현 아로마테라피스트를 만나 아로마의 세계를 들어보자. Q. 아로마테라피를 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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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학교 양진 강사 "유아환경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이끈다"
광명지역신문=황외숙 놀탄학교 1기 교육생>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 놀탄학교의 ‘제1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3회기 교육이 지난 5일 광명시 평생학습원에서 진행됐다.이날 강사로 나선 양진 출산육아교육협회 이사장은 총 5회에 걸쳐 유아 환경교육을 강의할 예정이다. 그는 강의에 앞서 "유아환경교육이 ‘지속가능발전 곧 미래유지 가능성’이라는 큰 그림 위에서 현재의 환경문제를 바라보고 유아교육의 목적과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양진 강사의 첫번째 강의는 '지구의 현재, 미래, 지속가능발전의 개념'을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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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3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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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미용전문학사 종합미용면허증 6월 교육생 모집중
오는 6월 13일 목요일,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종합 미용 면허증 취득을 위한 2학기 1차 교육 과정을 개강한다고 전했다. 지원서 제출 마감기한은 6월 12일 수요일까지다. 종합미용면허증은 미용전문학사 취득 시 발급 가능하며, 헤어, 메이크업, 피부관리, 네일아트 네 분야를 동시에 취득하는 교육과정으로 취업 및 창업 시 신뢰와 효력을 인정받는다. 또한, 국내외 뷰티션으로서 필요한 모든 교육과정을 포함하기 때문에 승진의 기회도 잡아볼 수 있다. OCU평생교육원에서는 자격증 취득 후 창업 과정에서 요구되는 실무 능력 향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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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가이아, 청년작가 Hryanskim(라이언 킴)의 첫 개인전 개최!
서울 강남에 위치한 갤러리가이아는 유망한 청년작가 Hryanskim의 첫 개인전 'Metonymy'를 6월 5일부터 6월 17일까지 개최한다.Hryanskim은 한국계 미국인 작가로 전통적 도구와 디지털 도구 및 기법을 접목시킨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작가의 작품은 동물과 식물의 의인화를 통해 표현된 내러티브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각 작품에는 특정 동물의 행동 특성과 우리 사회에서 볼 수 있는 행동 특성 사이의 유사점, 대중 문화, 동물학, 역사 등 다양한 이야기가 숨겨져 있다.갤러리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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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6월 호국보훈의 달, 기억과 감사의 시간이 되길
1시간전
6월은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호국보훈의 달이다. ‘호국보훈’의 사전적 의미는 ‘나라를 지키고 나라를 위하여 힘쓴 사람들의 공훈에 보답하는 것’이라고 정의돼 있다. ‘호국’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누군가의 희생이었다면, ‘보훈’은 정부가 그들의 희생에 걸맞은 예우를 제공하고 국민들이 그들의 흔적을 오래오래 기억하는 것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오늘의 찬란한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그동안 우리나라는 일제강점과 6·25 전쟁, 연평해전 등 수많은 위기의 순간과 마주했다. 그리고 이러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었던 것은 소중한 조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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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울산의원들, 야권·지도부에 십자포화
1시간전
국민의힘 울산 출신 김기현, 박성민, 서범수, 김상욱 의원 등 4명은 11일 더불어민주당이 국회 상임위원장 11명 단독선출을 강행하자, 이재명 대표 등 지도부를 겨냥해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특히 이들 4명 의원은 전날 국회에서 추경호 원내대표 주재 의원총회에 참석한 데 이어 민주당의 강행을 몸으로 저지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섰으나 역부족이었다. 민주당이 끝내 자당소속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자 SNS 등을 통해 날카롭게 비판했다. 김기현 전 대표는 이날 “이재명의 민주당에 ‘민주’가 궤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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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선수단, 전국사격대회서 금·동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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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은 울산 학생들이 제4회 홍범도장군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하는 등 선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현서와 한지원, 황세연, 김선아, 천소정은 지난 5일부터 11일까지 전남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 고등부 개인전 금메달과 여자 중등부 단체전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이현서는 남자 고등부 10m 공기소총 개인전에 출전해 250.5점을 기록하며 전익범을 1.2점 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따냈다. 이현서가 기록한 250.5점은 대회 신기록이다. 이로써 이현서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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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솔기념관·생가 오물 불법투기로 ‘몸살’
1시간전
국가유산인 외솔기념관과 울산시 기념물인 외솔생가가 잇딴 동물 배설물 투기와 흡연·음주로 몸살을 앓고 있다. 시민 의식 부재 속에 관리 기관이 직접 규제할 수단이 없어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11일 외솔생가 기념터 입구에는 ‘외솔 생가·기념관 일원에 지속적인 고양이 모래 불법 투기로 관리인과 방문객이 큰 불편을 겪는다’는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안내판 내용을 입증하듯 담장과 초가집 사이, 일부 화단 등에서는 퀴퀴한 암모니아 냄새가 났다. 고양이와 개 등 동물 배설물은 물론, 담배꽁초도 곳곳에서 목격된다. 외솔기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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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법규 위반 차량들 골라 고의로 사고내 보험금 뜯은 배달 라이더들 무더기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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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 침범 등 교통 법규 위반 차량을 대상으로 고의 사고를 내 수천여만원의 보험금을 뜯어낸 배달 라이더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검거됐다. 울산남부경찰서는 법규 위반 차량을 노려 고의로 교통사고를 유발한 뒤 보험금을 타 내는 일명 ‘보험빵’ 사기 행각을 벌인 오토바이 배달 라이더 A씨 등 8명을 보험사기 방지 특별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길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2018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남구와 중구 일대에서 배달용 오토바이를 운전하며 중앙선 침범 등 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21차례에 걸쳐 교통사고를 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