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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구, 폭염대책긴급회의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서울 동대문구는 최근 발효된 폭염경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7월 9일 김기현 부구청장 주재로 폭염대책긴급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는 건설안...
김만식 기자 = 충북 단양군 영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행복나눔 빨래방’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영춘면 협의체는 매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7월 7일 파주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상반기 총회를 개최하고 심의위원 역량 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20
중부뉴스통신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7월 30일 15:00~17:00까지 농업기술센터 비봉관에서 성제훈 경기도농업기술원장 초청 '디지털이 바꾸는 농업의 미래'특강
김만식 기자 = 보은군은 지난 4일부터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보은장사씨름대회에 주말에 2,000여 명의 많은 관중들이 몰리
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일산도서관은 오는 7월 26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 동안 어린이를 대상으로 6개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선생님과
중부뉴스통신 = 양평군은 5일 청운면 용두리 일원에서 열린 ‘2025 양평수박축제’의 행사 일환으로 수박 품평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품평회는 지역 수박 재배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정부가 올해 도입한 장기재직휴가가 교사들에게는 사실상 사용이 금지되다시피 하자 교육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장기재직휴가의 수업일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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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개항장의 도든아트하우스가 박동진 작가를 초대, ‘찬란한 여정’을 주제로 전시를 연다. 7월 15일 개막, 21일까지 개최한다.박동진 작가는 연속적인 시간과 공간에 의해 형성되는 흔적을 통해 사물의 부재와 존재를 함께 보여준다. 시간과 함께 사라져간 공간 속의 부재를 보여주면서 존재를 확인시켜 주는 것이다. 이러한 부재와 존재 사이, 중첩된 시간 사이에 작가의 감정이 자리 잡는다.이전의 작업이 주로 철학, 존재, 혁명과 같은 제명으로 화면 위 거친 터치와 색감, 분절된 신체들로 대표되는 작업이 주를 이루었다면, 이번 전시에서는
글로벌 네트워크 전문기업 티피링크는 고성능 Wi-Fi 7 기반의 게이밍 전용 공유기 '아처 GE230'을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아처 GE230은 Wi-Fi 7 기술을 지원하는 듀얼 밴드 공유기로, 5GHz 대역 최대 2882Mbps, 2.4GHz 대역 최대 688Mbps로 총 3.6 Gbps의 무선 속도를 제공한다. 최신 멀티 링크 동작과 4K-QAM 기술이 적용되어 온라인 게임, 클라우드 스트리밍, 대용량 다운로드 등 고대역폭 애플리케이션에서도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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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와 AI 기반 워크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오픈소스컨설팅은 글로벌 배터리 A 기업 연구소가 아틀라시안 컨플루언스를 도입해 기술 중심 조직에 최적화된 문서 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실시간 소통 환경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컨플루언스는 문서 기반의 글로벌 협업 플랫폼으로 문서 기반의 협업과 지식 공유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최근 AI 에이전트 아틀라시안 로보가 적용돼 지식 공유와 검색, 사내 그룹웨어로 활용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다. 오픈소스컨설팅은 A 기업 연구소의 업무 특성과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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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11일 ‘한미 통상협상 카운트다운: 관세전쟁 속 대한민국 국익을 위한 산업계-국회 긴급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이날 토론회는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오는 8월 1일부터 한국에 대해 25% 상호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국내 산업계에 미칠 파장을 점검하고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긴급히 열렸다.나 의원은 개회사에서 “민주당이 인사, 법안, 특검으로 국정을 봉쇄하고 있다”며 “야당이 제대로 된 목소리를 내야 대
중부뉴스통신 = 경상남도는 지난 10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호치민지사 주최 지역특산품 수출상담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새로운
홍종오 기자 = 영진사이버대학교는 11일 본교에서 한국농아인협회대구광역시협회와 농아인 복지 증진 및 수어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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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가 골프 산업 전문가 육성을 위해 지난 10일 태국 아티타야 칸차나부리 골프 리조트에서 골프 여행 전문회사인 아티타야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지난 2008년 설립된 아티타야는 방콕 아티타야CC, 치앙마이CC, 칸차나부리CC, 말레이시아 보르네오CC를 운영하는 골프 여행 전문회사로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탄탄한 사업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협약 내용은 △울산과학대학교의 수업 장소 활용 및 지원 △아티타야의 홍보 지원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지원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골프산업과 신설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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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는 7월 10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미국 대표 항공사인 델타항공과 관광산업 활성화 등 상호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양해각서는 인천과 미주 지역을 연결하는 글로벌 항공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인천을 아시아의 주요 관광 거점 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한 전략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양해각서에 따라 인천시와 델타항공은 인천과 미국 주요 도시 간 직항노선 확대,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및 글로벌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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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취약지구 생활여건 개조사업이란 경제성장, 도시화에서 소외되어 최저 주거 기준에 미달되고 재해위험 등 안전문제들이 집중된 지역의 기본적인 생활수준 보장을 위해 대통령소속 지방시대위원회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국가 공모사업이다.사업에 선정되면 국비가 70% 내외로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열악한 재정여건에 처한 전국 시·군의 참여율이 매우 높은 사업 중 하나이다.동해시는 지난 15년 발한 동문산지구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사업에 뛰어 들어 16년 묵호 게구석, 19년 부곡 돌담마을, 21년 발한 향로마을, 2023년 안묵호 등에 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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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의 딸’ 가수 마이진, 시정·치안 홍보에 앞장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바쁜 활동 속에서도 양주시 홍보에 적극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마이진은 지난해 2월 양주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지난 3일에는 양주경찰서 홍보대사로도 새롭게 위촉됐다. 시정과 치안을 동시에 홍보하는 마이진의 행보에 지역사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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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의 목소리가 있어야 정의로운 전환
지구 평균 기온 상승을 1.5도 이내로 억제하자는 파리협정의 목표는 이제 단순한 선언이 아니라, 각국의 정책 방향을 결정짓는 기준이 되고 있다. 태국은 2050년 탄소중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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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전남 최초 ‘장애인정책종합계획’ 추진한다
광양시는 2일 시청 창의실에서 ‘2025년 제1회 광양시 장애인복지위원회’를 열고 ‘제1차 광양시 장애인정책종합계획’과 ‘2025년 장애인정책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 장애인복지위원으로 위촉된 장애인 복지 분야 전문가, 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장이 참석해, 전라남도 내에서 처음으로 시행되는 장애인정책종합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광양시는 지난해 9월 19일 ‘광양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에 제3조의2를 신설해 법적 근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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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특별법 조속 제정 촉구…이달희 “피해지역 복구·재건 명시돼야”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복구를 위한 ‘산불특별법’ 제정이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강하게 제기됐다.국민의힘 이달희 의원은 3일 열린 국회 산불피해지원특별위원회 첫 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산불특별법 제정 목적에 ‘복구’와 ‘재건’이 반드시 포함돼야 한다”며 관련 내용을 조문에 반영할 것을 강하게 주장했다.이번 소위는 지난 6월 10일 전체회의 이후 23일 만에 개최됐으며, 이달희 의원을 비롯한 김태선, 박형수, 임미애, 이만희 의원이 각각 대표 발의한 산불특별법안 5건이 상정됐다. 법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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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벌 쏘임 사고 급증 우려... 동해소방서, 시민 안전수칙 당부
동해소방서는 최근 3년간 강원도 내 벌집 제거와 벌 쏘임 사고가 주로 6월부터 오는 10월 사이에 집중돼 왔다며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소방서에 따르면,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동해시 내 벌집 제거 출동은 총 2,223건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94%에 해당하는 2,090건이 6~10월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연도별로는 ▲2022년 663건 ▲2023년 712건 ▲2024년 848건으로 해마다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에는 7월 273건, 8월 308건, 9월 126건 등 무더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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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파천면서 5톤 화물차·SUV 차량 충돌…SUV 운전자 심정지
11일 오후 3시 45분께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의 왕복 2차로 도로에서 5톤 윙바디 화물차와 SUV 차량이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SUV를 운전하던 60대 남성이 심정지 상태에 빠져 긴급 출동한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전문소생술을 시행한 뒤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5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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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자두·살구…영천 여름 과일 한창, 농민도 소비자도 ‘활짝’
전국 최대 과일 주산지 영천에 여름 과일 출하가 한창인 11일 최기문 영천시장이 농산물도매시장, 영천농협공판장, 대경사과원예농협영천공판장 등을 방문해 과일의 유통 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농업인들을 격려했다.현재 영천에서는 살구, 복숭아, 자두 등 대표적인 여름 과일들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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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CCTV가 지킨 시민 재산… 범죄예방 인프라 빛 발하다
김천시 통합관제센터가 실시간 CCTV 관제를 통해 차량털이범을 현장에서 검거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며 범죄 예방 및 대응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2시께, 센터 관제요원이 CCTV를 모니터링하던 중 한 남성이 골목길에 주차된 차량 여러 대의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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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의회, 미국산 사과 수입 논의에 강력 반발…“생존의 문제”
정부가 미국과의 통상 협상 과정에서 미국산 사과 수입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경북 사과 주산지 중심으로 거센 반발 여론이 일고 있다. 경북 청송군의회는 10일 성명을 내고 “정부는 미국산 사과 수입 논의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청송군의회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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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보좌진에 변기 수리 안 시켰다"더니…나눈 대화 폭로됐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보좌관 갑질 의혹'과 관련해 야당은 물론 노동·시민단체들에서도 비판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강 후보자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해명했지만, 이와 상반된 대화 내용이 공개되며 거짓해명 논란까지 더해져 파장이 확산되고 있다. 10일 SBS 보도에 따르면 강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자신의 집 변기를 수리하게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자 강 후보자는 "'집이 물바다가 됐다'고 했더니 한 보좌진이 관리실에 연락한 것"이라며 "보좌진에게 변기 수리 등 가사를 부탁한 적 없다"고 했다.그러나 SBS가 10일 공개한 당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