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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평생교육 현장에 청렴교육 첫발

경상남도교육청은 12일 지역 평생교육 분야까지 청렴교육 지원 정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경남교육청은 그동안 공직자와 학생 등 미래 세대를 대상...
삼성중공업은 9일부터 12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가스텍 2025’에서 소형 모듈 원자로를 탑재한 ‘용융염원자로 추진 17만
가을철 대표 과일인 ‘창원단감’이 올해 첫 출하를 시작했다.창원시는 8일 지역 대표 농산물인 창원단감의 출하 소식을 알리며 “올해는 조생종 대표 품종인 서촌조생과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5일 경남관광재단 경남관광기업지원센터와 경남도립남해대학 RISE 사업단이 지역사회 선도와 상생 발전을 위한 관광 융합 특화산업 분야 육성을 위
창원시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전국 최초로 ‘대형 유통업체 입점 소상공인 고용보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시는 11일 시청
정부가 지난 7일 발표한 부동산 정책은 수도권 공급 위주로 이루어져 있어 지역 소외와 함께 지방소멸을 더 부추긴다는 지적이다.서울과 수도권 집값을 잡기 위해 매년
경남도의회는 9일 본회의 종료 직후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국가계획 반영 촉구 성명서’를 발표하며, 정부가 제7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에 사천공항의 국제공항 승격을
8시간전
KT 강릉법인고객지사와 KT 강릉지사는 지난 11일, 강릉시청을 방문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2천만 원 상당의 생수와 간식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장기간 지속된 가뭄으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강릉시민들을 돕고자 마련됐다.KT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뭄뿐만 아니라 산불 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전화, 휴대전화를 포함한 필수 정보통신 인프라 복구에 앞장서 시민들의 안전과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곽수미 정보통신과장은 “시민들을 위한 따뜻한 지원에 깊이 감사드
홍종오 기자 = 해외취업 1위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영진전문대학교 출신 졸업생들이 모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생생한 해외취업 경...
11시간전
인천음악협회가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4차례에 걸쳐 600명 이상의 연주자가 참여하는 '2025 인천음악제' 를 연다.인천음악제는 인천의 가장 큰 음악 축제로 국내 유명 성악가와 연합오케스트라, 다채로운 특성이 있는 여러 앙상블팀 그리고 연합관악단의 전통이 살아있는 공연이다.음악인들에게는 많은 공연에 설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장을 만들고, 시민들에게는 여러 가지 공연들로 문화욕구 충족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모두를 위한 음악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공연은 이달 ▲14일 일요일 오후 4시 월미도 문화의 거리 갈매기 공연장, '인천
창원예술극단은 13일 오후 5시 소극장 표현공간에서 낭독극 을 공연한다.작품은 재개발로 사라질 위기에 처한 무덤의 귀신들과 무당의 이야기를 다뤘다. 길게는 500여 년, 짧게는 40여 년 억울한 죽임을 당한 귀신들이 이승을 떠나지 못하고 오랫동안 구천을 떠돌며
18시간전
연제구 연산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9일 '싱싱애! 과일도시락 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최근 급상승한 물가로 인해 평소 신선한 과일을 접하기 어려운 저소득 홀로 어르신 세대를 위해 협의체 위원이 직접 과일 도시락을 준비했다.무더위에 지친 어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 수박, 키위 등으로 꾸려진 과일 도시락을 총 50세대에게 전달됐다.안경숙 위원장은 "영양가 높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나눔으로써 조금이나마 어르신들의 균형잡힌 식사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
새벽을 여는 커피 한 잔, 요즘 전 세계 곳곳에서 커피를 둘러싼 새로운 문화가 퍼지고 있다. 그것은 단순히 커피 한 잔을 마시는 것을 넘어 커피를 통해 스스로를 일깨우고, 몸을 흔들고, 관계를 나누는 새로운 방식. 그 이름은 ‘커피 레이브’다.커피 레이브란, 광란의 파티를 뜻하는 ‘레이브’를 ‘커피’와 결합한 신조어로, 이른 아침 카페나 실내 공간에서 커피를 마시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행사다. 미국과 호주 등지에서 시작된 커피 레이브는, ‘취하지 않고도 즐길 수 있는 파티’라는 콘셉으로 Z세대와 밀레니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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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시간전
2025년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포항에서 열린 ‘2025 경북바이오산업엑스포’의 핵심 무대는 12일 포항공대 내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펼쳐졌다. 이곳에서 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2번째로 이뤄진 경찰 고위 간부 인사 경찰청은 12일 경찰 고위 직급인 치안정감 5명과 치안...
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해양환경 보호 활동 ‘경기바다 함께해’를 지난 11일 안산시 방아머리 해변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경기바다 함께
21시간전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는 12일 오후 4시 과천 이트너스 사옥에서 약 22개 중소기업과 스타트업 기업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추계세미나 및 기업 IR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히든기업경영전략연구소가 중소기업 간 협업 및 비즈니스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전문가와 기업 대표들 간의 자유로운 소통과 만남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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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 ‘일일 명예점장’ 봉사
플러스제주 류자열 대표는 지난 5일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가 운영하는 제주시 사랑나눔푸드마켓·뱅크에서‘일일 명예점장’으로 위촉돼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류자열 대표는 “기부를 통해 모집된 물품들이 취약계층에 지원되는 푸드뱅크 현장을 직접 체험하게 되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류자열 대표는 제주특별자치도푸드뱅크 5기 운영위원으로 ‘밥 걱정 없는 제주만들기’ 캠페인에 참여할 뿐 아니라 사회복지시설에서 봉사활동 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등 많은 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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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숲길 8곳서 ‘자원순환 3R 캠페인’ 전개
산림청 산하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는 9월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국가숲길 8개에서 ‘자원순환 3R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3R 캠페인’은 Reduce, Reuse, Recycle을 의미하는 환경 보호 활동으로, 센터는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산불,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 증가에 대응하고 친환경 숲길 이용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추진했다.현장에서는 숲길 근로자들이 탐방객에게 다회용 ‘손수건’을 배포하고, 불필요한 산행용품 구매 자제, 쓰레기 발생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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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교통 안전 위한‘위험도로 중장기계획’마련
경상북도는 8일, 22개 시군과 한국도로교통공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용역에서는, 도로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행안부 재정 분권 계획에 따라 2023년 지방 이양된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의 재정 보전 기간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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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고?” .. 정근식·강은희·윤건영 “사실 왜곡 말라” 반박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최근 경제부처와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교육청에 돈이 남아돈다’는 주장에 대해 시도교육감들이 일제히 ‘사실 왜곡’이라며 한목소리로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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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대표 축제 제30회 남한산성문화제 19일 개막
제30회 광주시립공 남한산성문화제가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남한산성 도원에서 열린다. 광주시문화재단이 주관하는 남한산성문화제는 광주시 대표 축제다. 올해는 남한산성문화제의 30주년을 기념해 ‘천년의 바람을 지나, 다시 깨어나는 남한산성문화제 ’을 주제로 세계유산 남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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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촐신인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했다.치안정감은 경찰 총수인 경찰청장바로 아래 계급이다.국수본부장과 경찰청 차장, 경찰대학장, 서울·부산·경기남부·인천경찰청장 등 7자리뿐이다.엄성규 치안정감은 제주 출신으로, 오현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 경찰행정학과와 동 대학 대학원 석사를 취득했다.엄 치안정감은 의무경찰을 시작으로 1997년 경찰간부후보생 45기로 경찰에 입직했다.이번 치안정감으로 승진한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은 동료로부터 인정받고, 치안 현장에서는 주민의 안전한 일상을 지켜주는 자랑스러운 강원 경찰의 일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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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퇴사받아" 김어준에 국힘 "개인 돌출 넘어 '상왕 정치'의 민낯 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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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유튜버 김어준 씨를 향해 "잔인한 막말을 내뱉은 김어준 씨의 무지성 발언은 분노를 넘어 참담함마저 느끼게 한다"고 비판했다. 앞서 김어준 씨는 최근 금융감독원 조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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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5년간 6,182건… 안태준 의원 “치사율 심각, 대책 시급”
최근 5년간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로 440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태준 의원은 정부 차원의 원인 규명과 실질적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안태준 의원은 1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최근 5년간 고속도로에서 발생한 화물차 교통사고가 총 6,182건에 달하며 440명이 사망, 1만 1,666명이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특히 매년 1,000건 이상의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최근 평택-제천 고속도로 화물차 연쇄 추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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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주 양도세, 상위 30인이 50% 부담… 이연희 의원 "과세기준 유지가 시장 안정에 도움"
대주주 양도소득세의 절반 이상을 상위 30인이 부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연희 의원은 주식시장 활성화를 위해 과세기준 50억 원 유지를 주장했다.12일, 더불어민주당 이연희 국회의원은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상장주식 양도소득세의 상당 부분을 상위 30인 대주주가 부담하고 있다며, 주식시장 안정과 세수 확보를 위해 대주주 양도소득세 과세 기준 50억 원 유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자료에 따르면, 대주주 기준 변경에도 불구하고 연도별 결정세액은 주식시장 시황에 더 큰 영향을 받았다.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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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휘 의원, “K-스틸법은 녹색 철강 시대의 이정표”… 국회철강포럼 정책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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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상휘 의원은 12일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국회철강포럼 주최로 열린 정책토론회 ‘K-스틸법 발의, 그 의미와 향후 과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정책토론회는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철강업계, 학계, 연구계 등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월 발의된 「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 일명 ‘K-스틸법’의 입법적 의미와 철강산업의 미래 전략을 집중 논의했다.이상휘 의원은 개회사에서 “철강은 대한민국 경제성장을 이끌어온 기간산업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