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2일 장 초반 사상 처음으로 5,000선을 넘어섰다.이날 오전 9시 14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2.09포인트 오른 5,002.02를 기록했다. 지수는 4,987.06으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확대하며 장중 한때 5,016.73까지 오르기도 했다.코스피가 5,000선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사상 최초로 4,000선을 넘은 이후 약 3개월 만에 ‘오천피’ 시대를 열었다.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3원 내린 1,467.0원에 거래를 시작...
더불어민주당 일부 최고위원들이 23일 정청래 대표의 조국혁신당 합당 제안에 반발하며 공식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요구했다.강득구·이언주·황명선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합당 논의가 최고위원에게 사전 공유되지 않은 채 진행됐다"며 "당원들에게 진상을 즉각 공개하라"고 촉구했다.이들은 "통합을 말하려면 과정부터 민주적이어야 한다"며 "정 대표의 일방적 합당 추진은 독단적이며, 최고위원들이 의견을 낼 수 없는 구조는 비민주적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어제 최고위원회의는 논의가 아닌,
삼성전자가 운영하는 학생·교사 전용 공식 교육 할인몰 ‘갤럭시 캠퍼스’가 누적 회원 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2021년 1월 서비스 시작 이후 약 5년 만의 성과로, 삼성전자는 이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갤럭시 캠퍼스’는 처음에 대학생과 대학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작했으며, 2022년 고등학생, 2025년에는 초·중·고 교사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 있는 이용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갤럭시 제품을 구매하고, 맞춤형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
농협이 조직 전반의 구조적 개혁과 체질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공식 논의기구를 가동했다.학계와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개혁 방향을 논의한다.농협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농협개혁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21일 밝혔다.농협개혁위원회는 외부 위원 11명과 내부 위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는 이광범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돼 위원회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강화했다.위원회는 농협 내부 시각에 머물지 않고 외부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1일 2021년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 과정에서 신천지 신도들의 조직적 참여가 있었다고 주장했다.홍 전 시장은 신천지 신도 약 10만명이 책임당원으로 가입해 당시 윤석열 후보를 집중 지원했다고 밝혔다.홍 전 시장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박근혜 전 대표 시절 한나라당이 새누리당으로 당명을 변경한 사례를 언급하며, “새누리는 신천지를 순우리말로 바꾼 말”이라며 “당명 자체가 유사 종교집단 같은 느낌을 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신천지가 당 내부에 뿌리 깊게 침투해 왔다”고
S-OIL은 21일 서울 중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열린 ‘희망 2026 나눔 캠페인’에 기부금 2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달식에는 안와르 알 히즈아지 S-OIL 최고경영자, 류열 사장,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S-OIL이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지원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 및 관련 단체의 다양한 복지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S-OIL은 2009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연말 모금 캠페인에 꾸준히 참여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안와르 알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정치권에서 제기된 공천헌금 의혹과 관련해 정당 차원의 독립적인 전수조사 실시와 공천 제도 전반에 대한 개혁을 촉구하고 나섰다.경실련은 21일 서울 종로구 경실련 강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불거진 공천 비리 논란을 “개인의 일탈로 볼 수 없는 구조적 문제”로 규정하며 책임 있는 진상 규명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경실련은 특정 정당을 겨냥해 “책임 공천을 내세워 기존 제도를 유지해왔지만, 그 결과는 고액 공천 거래 의혹과 부적절한 인사 공천 논란으로 이어졌
서울 동작구 보라매 일대가 주거 중심지로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동작 보라매 파르크힐’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보라매공원 인접 입지와 교통·생활 인프라를 동시에 갖춘 점이 강점으로 평가된다.서울특별시 동작구 신대방동 일원에 7개동 768세대 설계를 적용했다. 보라매공원 생활권, 도심 속 쾌적한 주거단지로 국민 평형대인 59㎡, 84㎡ A.B.C-TYPE 4–BEY 판상형, 타워형 맞통풍 구조 및 설계로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 특징이며, 선착순 발코니 확장 무상이다.입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
서귀포시는 올해 해양쓰레기의 상시 수거·처리 업무를 위한 '서귀포시 바다환경지킴이' 기간제근로자를 150명을 채용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35명 증가한 규모이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19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으며,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업무에 대한 책임감을 갖춘 서귀포시 지역 거주자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지난 26일부터 접수가 이뤄지고 있는 올해 바다환경지킴이는 오는 2월 3일까지 희망 근무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채용 절차는 1차 서류전형을 거쳐 2차 체력시험, 3차 면접시험으
제주에서 B형 인플루엔자 검출률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27일 제주특별자치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따르면 올해 도내 인플루엔자 검출률은 1주 30.4%, 2주 38.5%, 3주 47.4%, 4주 36.7%로 12주 연속 3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유형별로는 지난해 12월 인플루엔자 A형 90.5%, B형 9.5%였지만, 이달에는 B형이 57.5%, A형이 43.1%로 B형 검출이 크게 늘었다.연령별 분석 결과 이달 기준 B형 인플루엔자 검출률은 7~12세가 66.7%로 가장 높았고, 0~6세 26
원로 서양화가로 한민족의 철학, 문화, 역사를 연구하고 전하는 국학의 정신과 화가의 경험을 융합해 몸의 정체성과 가치를 극대화 하는 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원암 장영주 작가가 전시회를 갖는다.장영주 작가의 제15회 개인전 ‘우먼 인 블랙’은 충남 천안 리각미술관에서 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의 주제는 “우주와 자연과 몸, 명상을 통해 화폭에 구현된 사람의 우주와 하나된 몸”으로 작품 33점을 선보인다.작가는 오랫동안 명상 상태에서 ‘몸’을 주제로
최근 등산·골프·여행 등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중장년·액티브 시니어가 늘면서 건강 관리의 패러다임이 바뀌고 있다. 불편을 참다 못해 병원에 가는 수동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집에서도 일상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려는 ‘홈 헬스케어’ 트렌드가 확산되는 추세다.베스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코웨이는 이러한 고객 수요 변화에 발맞춰 가정용 의료기기 브랜드 ‘테라솔’을 론칭하고 시장 공략에 나섰다. ‘테라솔’은 치유를 뜻하는 ‘테라피’와 해결책을 의미하는 ‘솔루션(So
우석대학교 진천캠퍼스 RISE사업단이 지난 11일부터 체육 계열 진학을 희망하는 전국 중·고교생과 입학 예정자 70명을 대상으로 ‘K-스포츠 AI 사이언스 교육 캠프’를 운영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캠프는 AI 기술을 활용한 스포츠 동작·자세 분석과 데이터 시각화 교육을 통해 학생들에게 스포츠 과학 기반 훈련 체계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 프로그램은 AI 동작 분석 및 데이터 시각화 실습, 지도자 피드백과 훈련 적용, AI 스포츠 분야 특강을 비롯해 진천군 체력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일 전 120일인 2월 3일부터 각종 제한·금지 행위에 대한 예방과 단속을 강화한다고 밝혔다.후보자 간 기회균등을 보장하고 불법 선거운동을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공직선거법에 따라 선거에 영향을 미칠 목적으로
제주시 절물생태관리소는 국내외 관광객과 도민들의 힐링 명소로 자리잡은 절물자연휴양림의 이용 환경 개선과 만족도 제고를 위해 ‘2026년 시설보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절물자연휴양림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더불어 다양한 산림휴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휴양림 조성 이후 일부 노후시설이 증가하면서 시설 개선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이에 절물생태관리소는 올해 총 14억 4천만 원을 투입해 이용객 편의와 안전을 높이는 시설 개선을 추진할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을 활용한 숲속의집 탐방로 개선사업 등 숲길·
셀시스의 일러스트, 만화·웹툰, 애니메이션 제작 앱 ‘CLIP STUDIO PAINT’가 2026년 1월 전 세계 누적 출하량 6000만*을 돌파했다. 제품 업데이트와 지속적인 판촉 활동, 글로벌 마케팅 강화 및 다국어 지원, 그리고 젊은 층과 라이트 유저의 구매 욕구를 높여 신규 사용자 수가 증가했다. 또한 ‘CLIP STUDIO PAINT’ 구독형 SaaS 서비스 제공 ARR은 54억엔을 돌파했다.현재 마케팅에 주력 중인 브라질, 멕시코, 태국, 필리핀 등의 신흥국을 중심으로 한 중남미 및 동남아시아 사
춘천시가 과수화상병 등 병해충 차단부터 과원 현대화, 생력화 장비 보급까지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 병해충은 막고, 일손은 덜어 과수 농가가 재배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전략이다.시는 올 한 해 동안 △검역·돌발 병해충 선제 방제 △신규·기존 과원 생산 기반 조성 △농촌 고령화 대응 생력화 장비 지원 등 3대 핵심을 중심으로 과수 분야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총 6억 100만원이 투입된다.우선 과수농가의 최대 위협인 병해충 대응에는 행정력을 집중 투입한다. 과수화상병과 가지검은마름
부평구는 다음달 1일부터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확대 운영 한다고 밝혔다.현재 낮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운영 중인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 유예시간을 30분 연장해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로 확대한다. 다만, 모든 장소에 주‧정차 유예가 적용되는 것은 아니다.▲어린이보호구역 ▲교차로‧모퉁이 ▲횡단보도 ▲버스정류소 ▲소방시설 ▲인도 등 6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과 교통 흐름에 현저한 지장을 초래하는 경우 유예대상에서 제외해 무분별한 불법주차를 방지할 방침이다.구 관계자는 “이번 점심시간 단속 유예시간 연장을
인터넷은행 중 유일하게 자체 현금자동입출금기을 운영하는 케이뱅크가 ATM 확대 운영 1년여 만에 이용 실적이 6배 늘며 고객 편의성을 크게 강화했다.케이뱅크는 2024년 ATM 운영 대수를 기존 5곳에서 45곳으로 늘린 이후 이용 실적이 1년여 만에 6배 증가했다고 27일 밝혔다.케이뱅크 고객은 전국 ATM에서 입·출금과 이체 등 모든 서비스를 월 30회까지 수수료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자체 브랜드 ATM에서는 거래 횟수 제한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케이뱅크는 기존에 서
코스피 5000 시대에 이어 지난 26일 코스닥지수가 1000포인트를 넘어서며 4년여 만에 ‘천스닥 시대’를 다시 열었다. 코스닥 종목 중 대표 150개 종목을 편입하는 코스닥150 지수는 하루만에 10.97% 급등했다. 이에 코스닥에 투자하는 대표 ETF인 KODEX 코스닥150으로도 ‘역대급’ 투심이 이어졌다.삼성자산운용은 KODEX 코스닥150 ETF의 26일 하루 개인 순매수가 5952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4년간 국내 ETF 역사에서 역대 최대 기록이다. 기존 최대 일간 개인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최초 금 현물형 상장지수펀드인 ACE KRX금현물 ETF의 순자산액이 4조5000억 원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종가 기준 해당 ETF의 순자산액은 4조6467억 원으로 집계됐다. 지난 12일 4조 원을 돌파한 이후 불과 10영업일 만에 6000억 원 이상 증가한 것이다.해당 ETF의 성장세는 글로벌 금 가격 강세와 함께 포트폴리오 다변화 수요가 맞물리며 개인투자자 자금이 꾸준히 유입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 자
KB국민카드가 고객의 다양한 소비 패턴과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직관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신규 상품 브랜드 체계 ‘ALL·YOU·NEED’를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ALL·YOU·NEED’는 카드 혜택을 보다 쉽게 이해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설계된 KB국민카드의 새로운 상품 브랜드 체계이다. 고객의 일상 전반은 물론 개인별 라이프스타일과 특정 목적 소비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것이 특징이다. KB국민카드는 이번 브랜드 체계 개편을 통해 고객 중심의 상품 포트폴리오를 한층 체계화하고, 카드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