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수원 비상임이사 후보군에 양이원영 전 국회의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원전업계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원전업계에서는 "탈원전 정책을 지지해 온 인사가 원전 공기업 경영에 참여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공개 반대에 나섰다.이번 논란을 바라보며 한 가지 생각이 든다. 과연 한수원에 필요한 사람은 누구인가.원전을 지지하는 사람일까. 아니면 재생에너지를 지지하는 사람일까.답은 의외로 단순할 수 있다.원전은 원전 전문가가, 재생에너지는 재생에너지 전문가가, 수소는 수소 전문가가 각자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는
한수원노조와 원전 관련 단체들이 양이원영 전 의원의 한국수력원자력 비상임이사 선임 추진에 공개 반대 입장을 내고 임명 철회를 촉구했다.한국수력원자력노조와 원전 관련 노동·시민단체들은 28일 공동 성명을 통해 "한수원은 국가 전력망 안정과 원전 수출, 에너지 안보를 책임지는 핵심 공기업"이라며 "이사 선임은 정치적 안배가 아니라 산업 전문성과 정책 이해도를 기준으로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한수원 비상임이사는 2명을 선임할 예정이다.한수원 임원추천위원회는 현재 5배수인 10명을 선발해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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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호국영웅 고(故) 강승우 소위 추념식
6·25전쟁 백마고지 전투에서 산화한 제주 출신 호국영웅 고 강승우 소위를 기리는 추념식이 열렸다.한국자유총연맹 제주도지부는 5일 제주시 일도2동 탐라자유회관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과 고인의 아들 강응봉씨 등 유족, 회원 등이 참석 가운데 추념식을 거행했다.해병대 제9여단의 군가와 현충일 노래 제창을 시작으로 추념사, 추도사, 추모시 낭송 및 대합창, 해병대 제9여단 조총 발사, 헌화 및 분향 순으로 이어졌다.오영훈 지사는 “스물한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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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없는 세무사회 혁신! 플랫폼세무사회, 재산제세⋅경리아웃소싱까지 품는다
한국세무사회가 지난 4월 정식 오픈한 세무사 직무통합시스템 ‘플랫폼세무사회’에 재산제세 컨설팅과 경리아웃소싱 솔루션을 추가 구축하며 세무사 직무혁신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지난 4일 「재산제세 컨설팅 및 경리아웃소싱 솔루션 구축」 제안 공모를 실시하고 오는 17일까지 관련 제안을 접수받아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한 후 올해 중 플랫폼세무사회에 서비스를 탑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사업은 플랫폼세무사회 2단계 고도화 사업으로, 기존 신고업무⋅수임업체 관리⋅자료조회⋅컨설팅보고서⋅AI세무사 등 기업관리 중심의 디지털 업무환경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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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은행이 업무와 고객서비스 전반에 대한 인공지능 전환 확산에 속도를 내고 있다.제주은행은 업무 방식 자체를 AI중심으로 재구성하는 전행 AX 전략 확산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제주은행은 AI를 활용한 업무 효율화 프로젝트를 통해 문서 작성, 데이터 조회 및 분석 등 반복 업무 자동화를 추진 중이다. 현재 일부 본부 부서를 대상으로 파일럿을 진행하고 있으며, 업무 처리 시간 단축과 정확도 개선 등 성과를 검증하고 있다. 향후 주요 업무에 대해 최대 30% 수준의 업무 경감 및 자동화를 목표로 전행 확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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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어린이도서관 건립 공사와 시설 리모델링으로 한라도서관이 4개월간 휴관한다.한라도서관은 오는 7월 1일부터 내년 10월 31일까지 어린이도서관 건립을 위한 민간특례사업 교양시설 공사와 도서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함에 따라 임시 휴관에 들어간다고 밝혔다.휴관 기간에는 도서관 내부 시설은 물론 부설 주차장 등 한라도서관 전 시설의 이용이 제한된다.다만 공사 진행 상황에 따라 공사 기간이 변경될 경우 휴관 일정도 조정될 수 있다.도서 대출·반납 등 휴관 기간 중 도서 관련 서비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