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이 요리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라면 요리 경연대회 ‘고등셰프; 라면전쟁’을 열었다.농심은 올해 처음 진행되는 이번 대회를 통해 고등학생과 2007~2009년생 청소년들이 자사 라면 제품을 활용해 독창적인 레시피를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대회는 온라인 예선과 오프라인 본선으로 나뉜다. 참가자는 오는 9월 7일까지 신라면, 신라면 툼바, 짜파게티, 안성탕면, 너구리 중 하나를 활용한 요리 사진과 레시피를 ‘지글지글클럽’ 사이트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