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상승세가 주춤했던 울산의 소비자물가가 한 달 만에 다시 오름폭을 키웠다. 농산물 가격은 안정세를 보였으나, 휴대전화 요금 기저효과와 기름값 강세가 이어지며 전체 물가를 끌어올렸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6년 8월 울산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소비자물가지수는 119.78로 전년 동월 대비 2.9% 상승했다. 울산의 물가상승률은 지난 5월과 6월 두 달 연속 3.3%를 기록한 뒤 7월 2.8%로 둔화했으나, 지난달 2.9%로 0.1%p 반등하며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이번 물가 상승은 서비스가
울산 중구 학성새벽시장이 의미 있는 도전에 나섰다. 전통시장 가운데는 전국 최초로 ‘새벽배송’ 서비스에 나서며 온라인 유통업체에 당당히 도전장을 던졌다. 여기에 더해 기존 도매 중심의 유통구조에서 벗어나 소매 기능을 한층 강화하는 ‘학성신선마트’도 선보였다. 시장 내 빈 점포를 새 단장해 마련한 공간으로 새벽배송과 연계한 다양한 신선 농축산물을 판매,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학성새벽시장만이 가진 최대 강점인 신선식품을 앞세워 승부수를 던진 셈이다.전통시장이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생존을 위한 의미 있는 신호탄을 쏘아 올렸
울산시 여성인력개발센터는 2일 울산 남구 문수체육관에서 지역 여성 구직자와 100개 기업을 연결하는 ‘2026 울산 여성 일자리 페스타’를 열었다. 이날 채용상담관에서는 기업 인사담당자와 구직자가 현장에서 모집 직무와 근무조건, 필요 경력, 후속 면접 절차 상담을 진행했다. 또 기업의 채용공고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는 창구도 마련돼 입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현장에서 이력서를 접수하고, 해당 기업과 취업 연계 지원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여성새로일하기센터, 고용노동부 울산지청, 중장년내일센터 등 취업지원기관은 정책홍보관을 꾸리
한국노총 울산본부는 3일 문수국제양궁장에서 ‘제18회 울산노총 의장기 족구대회’를 열었다. 51개 기업 조합원 1000여명,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 김상욱 울산시장, 조용식 울산시교육감, 이영해 울산시의회 의장, 양영봉 울산고용노동지청장, 이윤철 울산상공회의소 회장, 유기석 울산양산경총 회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시청 제공
울산북구가족센터 공동육아나눔터 1호점에서는 지난 8월 25일부터 9월 2일까지 지역 초등학생들을 위해 ‘과학실험실’을 열고 직접 경험하는 배움의 기회를 적극 제공했다.신한금융희망재단의 지원으로 마련된 ‘신한 꿈도담터 과학실험실’은 어린이들이 방과 후 안전한 공간에서 다채로운 교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성됐다. 아울러 일상 속 과학적 원리를 자연스레 알아가고 탐구하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프로그램이다.참여 아동들은 여러 가지 실습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깊은 호기심을 지닌 채 다채로운 현상을 관찰하고, 눈으로 결과를 확
울산광역시장애인복지서비스지원협회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울산 다움호텔에서 ‘제9차 전국광역자치단체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의회에는 전국 17개 시·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지역별 운영사례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참석자들은 각 지역에서 운영 중인 이동지원 서비스 사례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개선방안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또 전국 이동지원센터 간 정보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이어가기
제주에서 처음 열리는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과 참가 선수들의 안전을 기원하는 성화가 8일 오후 탐라문화광장에서 채화됐다.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제주에서 열리는 대회 성공을 기원하고 도민 화합과 참여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성화 채화식은 천제봉행, 칠선녀 성무, 성화 채화 및 성화로 점화 순으로 진행했다.이날 제주특별자치도청에 안치된 성화는 10일 도내 봉송에 나선다.성화 봉송은 11일까지 이틀간 제주시와 서귀포시 31개 구간에서 진행되며 총 175명의 주자가 참여한다. 제주의 문화적 특색과 장애인체전의 가치
충남도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에 이어 태풍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서천군 일원에서 태풍·호우 대비 취약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도는 8일 홍종완 행정부지사, 도와 서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마량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및 항포구에서 정비사업 추진 상황 등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도내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급경사지 등 재난 취약지역의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라 추진했다. 실제 지난달 31일까지 도내 평균 강수량은 112.4㎜를 기록했으며, 서천군에는 195.1㎜로
국내 기업들이 우즈베키스탄에 AI 기반 스마트 열에너지 통합 플랫폼을 구축했다.8일 한국상하수도협회는 국내 기업들과 함께 추진중인 우즈베키스탄 앙그렌시 ‘AI 기반 스마트 열에너지 통합 플랫폼’ 시범사업의 통합관제 상황실을 설치했다고 8일 전했다.또한 이달 3일 우즈베키스탄 열공급공사 본사에서 공식 개소식을 가졌다. 이번 사업은 국내 처음으로 에이치에스씨엠티의 제안을 계기로 협회가 주관하고 국내 우수 중소기업들이 공동 협력해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한 사업이다.총
시니어 케어 전문 기업 케어링은 조선간호대학교, 광주여성인력개발센터와 ‘채용 연계형 어르신 돌봄 실무 과정’ 개발 및 운영을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돌봄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한 광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은 채용 연계를 전제로 한 실습 훈련생 모집·상담, 교육 과정 설계 및 운영, 교육 인프라 및 현장 실습처 제공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훈련 과정은 요양보호사 자격이 있는 광주 지역 미취업 여성을 우선 대상으로 한다. 교육부터 현장 실습, 취업까지 원
삼성카드가 개인사업자가 사업 유형에 맞는 혜택을 직접 고를 수 있는 카드를 선보였다. 삼성카드는 개인사업자 특화 카드 '삼성 BIZ iD SELECT 카드'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네 가지 'SELECT 비즈팩'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비즈팩은 매달 변경 가능하다. 'AI 워크툴·인앱 결제 할인' 비즈팩은 챗GPT, 클로드, 어도비 등 주요 AI 워크툴 및 구글플레이·앱스토어 인앱 결제 20% 할인한다.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월 25일 정부제주지방합동청사에서 열린 ‘양돈업 질식 및 추락사고 예방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광주지방고용노동청 제주산재예방감독팀과 안전보건공단 제주지역본부가 주최한 이번 간담회는 최근 도내 양돈장에서 발생한 중대재해를 계기로 밀폐공간 질식과 개구부 추락사고 예방 방안을
제2회 국립종자원 종자 사진 공모전 「종자의 가치, 미래를 Plus「+」하다」 주최·주관 | 농림축산식품부 국립종자원응모분야 | 사진접수기간 | 2026.09.13.까지.지원자격 | -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종자에 관심이 있는 국민 ※ 1인당 3점 이내공모주제 | - 신품종의 종자가 개발되고 생산·유통되어 농가에서 심겨져 풍성한 수확으로 이어지는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사진 - 기후변화, 미래농업 등 첨단기술과 융합되는 종자사진 - 일상에서 접하는 종자의 가치와 생명력을
애드테크 전문기업 애드포러스의 신인섭 이사가 애드포러스 주식 소유상황을 4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9월 4일 주식 수는 2000주, 지분율은 0.04%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6년 9월 1일부터 2026년 9월 2일까지 보통주가 2000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2000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였다. 취득단가는 7059원부터 7186원까지로 기재됐다.애드포러스의 2025년 12월 결산 기준 연결 재무현황은 자산총계 476억원, 부채총계 98억원이며 자본
영주시의회 이상근 의장은 지난 2026년 9월 7일 롯데 그랜드 서울 호텔에서 방한 중인 베트남 쩐 타인 먼 국회의장의 부인 응우엔 티 타인 응아 여사를 예방하고 따뜻한 환영의 뜻을 전하며 뜻깊은 면담의 자리를 가졌다.이번 예방은 지난 8월 21일 이상근 의장이 주한 베트남 대사관을 방문해 부호 주한 베트남 대사와 가졌던 정식 접견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되었다.이상근 의장은 대사관 방문에 이어 베트남 국회의장
영주시는 지난 7일 평생학습센터에서 시민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한 제9회 원데이 클래스 ‘한가위 맞이 전통과자 만들기’가 참여자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한가위를 앞두고 시민들이 우리 고유의 음식문화를 보다 친근하게 접하고, 전통과자를 직접 만들어보며 전통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마련됐다.수업은 이날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전통과자를 직접 만드는 과정을 배우고 체험하며 일상에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전통 먹거리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단순
영주 농업의 경쟁력을 생산기술뿐 아니라 체험·교육과 지역사회 기여까지 종합적으로 평가한 올해 영주농업대상 수상자로 이산면 베리벨벳딸기농원 이현주 대표가 선정됐다.영주시는 올해부터 영주농업대상을 기존 명인·명품·명소 3개 부문에서 농업 전 분야를 아우르는 단일 종합대상으로 개편했다.농업
포항스틸러스가 김천상무와의 시즌 세번째 경북더비 승리를 통해 반전의 기회를 노린다.포항스틸러스는 9일 오후 7시 30분 상주시민운동장에서 김천상무와 하나은행 K리그1 28라운드를 펼친다.이 경기는 당초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릴 예정이었으나 지난 8월 천장 콘크리트 탈락사고 발생 이후 안전
솔라나가 오는 9일 1회 트랜잭션 처리 용량을 기존 1232바이트에서 4096바이트로 3배 이상 확대하는 새로운 거래 형식 '트랜잭션V1'을 가동한다. 다만 정확한 시행일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8일 일본 암호화폐 매체 코인포스트가 전했다.트랜잭션V1이 가동되면 대규모 암호 증명이나 다중 서명을 동반한 송금 등을 한 번의 거래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기존 레거시 형식과 v0 형식은 그대로 작동해 지갑 업데이트를 서두를 필요는 없다. 다만 블록과 거래를 읽는 소프트웨어는 트랜잭션V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