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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총력

2개월전
전라남도는 18일 도청 정약용실에서 ‘바이오 분야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유치 총력 대응을 위한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점검회의에선 박창환 전남도 정무부지사 주재로 화순군, 전남바이오진흥원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발표평가 준비 등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추진상황과 향후 대응계획을 중점 논의했다.국내 유일 화순백신산업특구를 보유한 전남도는 백신, 면역치료 중심 첨단바이오 전주기 인프라를 강점으로 활용, 특화단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2월 특화단지 육성계획서를...
광주시는 5일 광주시 주거복지센터에서 공공·민간 협력 기관 및 단체의 주거복지 담당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 및 비정상 거처 실태조사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주거복지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민·관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시민에게 양질의 주거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강사로는 경기도주거복지센터 최홍석 과장, 강남주거안심종합센터 박재영 센터장이 참여해 ▲경기도주거복지센터의 역할 및 기능 ▲경기도 주거 복지정책 ▲공공임대주택 제도 ▲주거복지센터 특화사업 및 우수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시 관내 새마을금고가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5일, 서울시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6,5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를 포함하여 4개의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총 2,000만원을 기부했으며, 15개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4,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하였고, 전달된 물품 및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아동, 중증장애인, 노년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시설의 환경개
울진군의회는 6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제27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제1차 본회의에 앞서 안순자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백암한화콘도 폐업 이후 지역경제에 미치는 피해를 언급하며, 백암온천 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줄 것을 집행부에 촉구했다. 또한 공공임대주택이 울진읍에 집중되는 현상을 지적하며, 지역균형개발 차원에서 각 읍·면별 소규모로 분산하여 사업을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군의 주요 사업장을 방문하고「2024년도 군정주요업무」에 대
옹진군은 지난 10일, 옹진군청 중회의실에서 인천지역 군수·구청장 및 인천광역시 글로벌도시정무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6월 중 민선8기 인천지역 군수·구청장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군수·구청장 협의회는 지자체 간 공동 현안을 논의하고 지역과 지자체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군수·구청장이 함께 운영하는 협의회로 매월 정기회의를 통해 市와 중앙정부에 건의사항을 적극 개진하는 등 인천시·군·구가 함께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왔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비이성적인 도발 적극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과 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하는 'GXG 2024'가 작년에 이어 오는 9월 6일 금요일부터 7일 토요일까지 양일간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개최된다.’게임, 문화로 즐기다!’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첫 선을 보인 GXG는 완성된 게임을 체험하는 것을 넘어, 문화예술 분야로 인정받은 게임의 다양한 요소에 초점을 맞춘 복합 문화축제다.특히 이번 GXG 2024는 음악을 메인 테마로 하여, 게임
◇ 환경의 날 맞아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화성시가 환경의 날을 맞아 20일까지 ‘환경의 날! 우리도 같이해’ 자원순환 실천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으로 지구환경 보호를 위한 취지로 마련한 것으로 이달 3일부터 20일까지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대중교통 이용 ▲장바구니 사용 ▲쓰레기 줍깅 ▲다회용기 사용하기 등 자원순환을 실천한 인증사진을 QR코드 또는 https://naver.me/5qaeUTUK에 접속한 뒤 보
토렴 /김주선 찬 바람이 불어 그런가, 전화기 너머에서 남편은 난데없이 국밥 타령이다. 밖에서 한 그릇 사 먹고 들어오면 좋겠는데 굳이 저녁에 해 먹자고 한다. 요즘처럼 먹을 게 흔한 시절이라면 따로 보양식을 챙겨 먹을 일은 없다. 남편은 우울하거나 속상하거나 아플 때 원기 회복에 이만한 것도 없다며 어머니표 탕반을 찾았다.사골과 등뼈를 넣고 푹 고아 낸 육수에 조물조물 무쳐 놓은 토란대와 우거지를 넣어 솥에 안쳐 놓았다. 순대, 콩나물, 소고기. 무엇을 넣느냐에 따라 국밥의 이름은 달라질 것이다. 냉장고를 열어 보니 얼려 둔 양지
하나은행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가 하나은행의 독자신용등급을 기존 ‘a-’에서 ‘a’로 한 단계 상향했다고 밝혔다.하나은행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도 장기신용등급은 ‘A’, 등급전망은 ‘안정적’으로 유지한 가운데 독자신용등급의 한 단계 상향을 이뤄내며 그간의 중장기 수익구조 개선 노력을 인정받았다.독자신용등급은 국가신용등급이나 모기업·계열사의 지원 가능성을 배제한 개별 기업의 채무상환 능력만을 토대로 산출하는 신용등급이다.이번 독자신
블루포션게임즈가 오는 20일 오후 12시 MMORPG '에오스 블랙'을 선보인다. 과금 부담을 대폭적으로 낮추는 등 유저 신뢰를 바탕으로 게임을 주도하겠다는 방침이어서 게임 판매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전망이다.'에오스 블랙'은 이전 선보인 '에오스 레드'의 뒤를 잇는 이 회사의 차기작이다. 'The 위험한 MMORPG'를 슬로건으로 앞세워 지속되는 분쟁을 비롯해 독특한 PK 콘텐츠의 재미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이 회사는 작품 론칭에 앞서 인터뷰를 갖고 그동안의 준비 과정 및 작품 출시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
신한카드가 빅데이터 기반의 소비 변화 인사이트 강연을 진행했다.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지난 13일 신사업창업사관학교 17기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인사이트 강의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수행하는 사업으로, 창의ㆍ혁신적인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신한카드 빅데이터연구소는 설립 10주년을 맞이해 다년간의 소비 데이터를 토대로 시공간의 가치의 변화를 분석한 자료를 담은 도서 ‘넥스트 밸류(
창원대박물관이 창원 지역에서 발견한 구석기 유물을 시민들에게 공개하는 특별전 를 13일부터 12월 31일까지 상설전시실에서 연다.창원대박물관은 2021년 창원시 의창구 도계동과 동읍 용잠리에서 창원 지역에서는 최초로 구석기 시대 유물을 발견했다.창원대는 2014년 목포대박물관과 함께
효성은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를 찾아 위문금과 육군 장병 복리후생 지원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위문금은 군부대 발전에 사용된다. 복리후생 지원금은 체력 단련 용품과 야외 농구대 구매 등에 쓰일 예정이다.효성은 지난 2010년 육군 1군단 광개토부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부대를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해왔다. 독서 카페 시설, 세탁방 등 다양한 복리후생 시설 조성도 지원했다.
1시간전
동구 만석동 우리미술관은 6월 21일~7월 28일 이주현 작가의 〈이행대〉 전시를 개최한다.이주현 작가는 인천 바다를 ‘이행대’라는 ‘인접한 두 상이한 생태계’가 공존하는 경계영역으로 설정하고, 이를 독특한 생명체를 빌어 입체물로 시각화했다.전시 기간 우리미술관에서는 바다를 유영하는 수십 마리의 미지의 생명체를 만나볼 수 있다.이 작가는 인천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 조소과 박사과정을 마친 후, 현재 인천 영종도에서 살며 작업 활동을 하고 있다.작가는 “이번 전시는 인천의 바다와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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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시가 제10회 에너지효율친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지난 13일 프란치스코교육회관에서 열린 이날 시상식은 에너지경제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등이 후원했으며, 기후변화에 대응해 친환경 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시상 명단에 올랐다.의왕시는 2050 탄소중립 달성을 목표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경제와 환경의 조화로운 발전방안 마련에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화석연료 중심의 에너지에서 벗어나 태양광발전시설, 연료전지, 에너지 저장장치 등
1시간전
목포시가 민선 8기 4대 주력산업의 한 축인 수산식품을 세계 제1의 먹거리로 육성하기 위한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에 첫 삽을 떴다.목포가 추구하는 수산식품산업의 핵심은 고부가가치화다. 목포시의 풍부한 수산물이 수산 식품 기반 시설 확충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그 중심에 지난달 30일 착공식을 한 ‘수산 식품 수출단지 조성 사업’이 있다.전라남도는 우리나라 수산물의 최대 집산지다. 각종 수산업·어촌 관련 지표에서 전국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가장 큰 지자체다.통계청의 ‘어업생산동향조사’에 따르면 2023년 전
2시간전
하이엔드 슬립테크 기업 비알랩이 ‘마침내 수면을 컨트롤하다’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수면 컨트롤 서비스 ‘벤자민 AI’를 선보인다고 밝혔다.비알랩은 국내 슬립테크 기업으로 올 초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 참가해 주목받기 시작했다. 서울대학교 생체의학연구소 출신의 ‘벤자민 AIDE Lab.’ 연구진들이 개발한 ‘AI 심박 동기화™’ 기술은 국제 사이언스 저널 및 수면연구계에서 일찌감치 인정받았으며 ‘서울대학교 병원', ‘강남 삼성병원' 등과 함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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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필형 구청장-백원국 제2차관 상인들과 소통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백원국 국토교통부 제2차관과 함께 7일 청량리종합시장을 방문하여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장 상인들과 소통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이 구청장과 백 차관은 전동카트를 이용해 배송 물품을 직접 집화하하는 등 시장에서 상품 구매 후 배송까지의 전 과정을 체험하였다. 이 과정에서 상인들과 대화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자리를 옮겨 상인회 사무실에서 상인들과의 간담회를 진행하였다.간담회에서는 ‘우리시장 빠른배송’ 서비스 지원 확대 및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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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 미분양관리지역 ‘유지’
경북 경주·포항, 대구 남구가 지난해 2월 24일 이후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여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5일 대구 남구와 경북 경주·포항에 대해 7월 9일까지 미분양관리지역을 유지하기로 했다. 전국 미분양관리지역은 9곳이다. HUG가 기존 500가구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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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이 중한디? '디올백'만 잡다가 '투명인간'은 놓친다
22대 국회가 시작되었지만 여야의 대치 양상은 21대 국회와 별반 다르지 않다. 총선 후 여야 그리고 대통령까지 민생정치를 강조했지만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민생정치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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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현대문학사 속의 숨어있는 보석, 한남규
5일전
소설가 한남규를 다시 보자인천의 강화에서 태어난 소설가 한남규는 인천의 문학에 관심을 두는 사람이라면 낯설지 않은 이름이다. 인천을 배경으로 하는 『바닷가 소년』이라는 작품이나 어린 시절을 다룬 『강 건너 저쪽에서』, 『지붕 밑의 한낮』 같은 작품에서 인천을 주요 무대로 삼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에 대한 애정을 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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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오션플랜트, 기업신용등급 BBB+로 상향조정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이 견조한 수주 경쟁력과 양호한 재무 안정성을 바탕으로 상향 조정됐다.12일 SK오션플랜트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는 지난 10일자로 SK오션플랜트의 기업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으로 상향 조정했다.주요 등급 조정 사유는 △견조한 이익 창출 및 자본 확충 등을 통한 재무구조 개선 △대규모 투자에도 불구하고 양호한 재무안정성 유지 전망 등이 손꼽힌다.특히 해상풍력 주요 수요처인 대만 지역에서의 추가 발주, 일본 시장 진출 등에 미뤄볼 때 향후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의 신규수주 증가와 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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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장 동정
주낙영 경주시장은 15일 오후 3시 경주문화관1918에서 열리는 ‘황오재즈페스타’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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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과방위서 방송법 등 16개 법안 단독 상정 ... 與 의원들 불참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이 국민의힘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방송법 개정 등 16개 법안을 일괄 상정했다.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당은 14일 국회 과학기술정보 방송통신위원회 전체회의를 단독으로 열고 민주당 당론으로 채택된 이른바 '방송 3+1법'을 상정하고, 방통위원장을 입법청문회 증인으로 채택했다.앞서 방송3법 개정안은 21대 국회에서 야당 주도로 본회의를 통과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거부권으로 국회로 돌아온 뒤 재의결이 무산되면서 폐기됐다.이에 민주당은 이번 22대 국회에서 방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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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중랑구 국공립보육시설연합회 대상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담양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에 온 힘을 쏟고 있다. 전남 담양군은 지난 13일 연수차 담양군에 방문한 중랑구 국공립보육시설연합회를 대상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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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관리원 김일환 원장, 새만금동진대교 점검
경남 진주 소재 국토안전관리원 김일환 원장은 부안 지진의 진앙에서 19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부안군 계화면 새만금동진대교를 방문해 지진 이후 교량 시설물의 안전관리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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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진 수협회장 “오징어 어획부진 사태 국가 지원 필요"
수협중앙회는 노동진 회장이 13일 울릉도를 찾아 어업인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동해 오징어 등 어족자원 고갈에 대해 국가 제도와 예산이 뒷받침되도록 전력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이날 울릉도를 찾은 노 회장은 어업인들과 현장 간담회를 갖고 동해 오징어 어획 부진 사태 해결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어업인들은 동해 오징어 어획 부족 문제를 한목소리로 언급하며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수협 회원조합 위판실적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강원과 경북지역의 오징어류 위판량은 689t으로 5년 전인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