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정선군, 2025 산불 예방 및 집중안전점검 캠페인 추진

정선군은 지난 22일 정선아리랑시장 일원에서 산불 예방 및 집중안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이창우 부군수와 안전과장을 비롯해 안전보안관 20여명이 참여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과 생활 속 안전점검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시장을 찾은 군민에게 가정용 자율점검표와 홍보물을 배부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안전점검 방법을 안내했다.이창우 정선 부군수는 “이번 캠페인이 산불 예방과 일상 속 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율적인 안전점검 문화가 정착되는...
횡성군이 4월 30일부터 오는 5월 9일까지,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개 실무분과 위원들을 대상으로 실무교육과 운영계획 회의를 진행한다.지난 4월 30일 노인분과 회의에 이어 △5월 7일 장애인분과 △5월 8일 통합사례분과 △5월 9일 여성가족분과, 아동청소년분과까지 총 68명의 위원이 참석한다.행사는 횡성군청 회의실과 사회복지협의회 강당에서 진행되며, 송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소영 교수가 교육을 맡았다.지역 복지기관·단체·시설의 실무자들로 구성된 실무분과 위원들이 연차별 시행계획의 상반기 이행 사항을 살펴보고, 사업수행 과정에서
지난 3월 31일 개서한 강릉해양경찰서가 2일, 강릉시 임시청사에서 개서식을 가졌다.이날 김용진 해양경찰청장, 김성종 동해지방해양경찰청장를 비롯한 박홍식 강릉해양경찰서장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행사는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강릉해양경찰서장 경과보고, 해양경찰청장 기념사, 관서기 수여 및 내빈축사에 이어 현판 제막식과 테이프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지난 3월 31일, 공식적인 업무를 시작한 강릉해경은 양양군 상운천 하류부터 강릉시 옥계면 도직해변까지 약 74km의 해양치안을 담당하고 있다.현재 4개과(기획운영과, 경
강릉시는 최근 관광지 주변 음식점 1개소의 호객행위를 적발하여 행정처분을 위한 절차에 들어갔다. 시에서는 그동안 수차례 호객행위 근절을 위한 공문 안내와 현장 계도를 해왔지만 일부 음식점의 호객행위는 여전히 계속되었다.이에 단속에 호객행위 감시 전용 CCTV 등 모든 수단을 활용해 음식점 1개소를 적발하여 행정처분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시는 다가오는 연휴를 대비하여 관광지 주변 음식점을 대상으로 관광객을 불편하게 만드는 호객행위 사례(차로 및 인도 등에서 행인을 따라가며 호객하는 행위, 지나가는 차량과 행인에게 손짓, 몸짓, 말 등
강릉시는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상·하수도 요금 감면 대상에 대하여 일제 정비를 추진하고 오는 6월 상·하수도 요금 부과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는 이번 일제 정비 기간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4,341세대, 장애인 1,416세대, 다자녀 554세대, 사회복지시설 258개소 등 총 6,569세대에 대해 사망, 전출, 자격상실 등 변동 사항을 파악할 방침이다.이번 정비는 감면 혜택이 부적정하게 적용되는 사례를 파악하여 실제로 감면 자격을 갖춘 대상자에게 정확한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강릉시 상하수도요금 감면
춘천시는 2일,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민관이 협력하여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는 봄내여성안전협의체의 정기회의 및 안전 모니터링을 개최했다.봄내여성안전협의체는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안전보안관, 경찰서, 춘천시가 협력하여 정기적인 회의 및 모니터링을 진행하며 안전시설물 점검, 안전관련 정보 공유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특히, 이번 안전 모니터링에서는 춘천시가 안전관련 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는 안심귀갓길 조성지의 비상벨 등 시설물을 점검했다.안심귀갓길 조성사업은 20년도부터 춘천경찰서와 협업사
한림대학교 지역정주지원센터는 지난 4월 29일, 강원 지역전문가를 초청해 전문가로 성장해온 이야기를 공유하는 간담회 형식의 ‘G특강’을 진행했다.‘G특강’은 지역정주지원센터의 지원체계 G-STAY 중 ‘T’영역의 정주인재양성 프로그램으로, ‘지역 전문 인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총 2회차로 이루어진 G특강 중, 29일에 진행된 1회차는 최민혁 박사마을곰핫도그 대표가 "강원에서 ‘로컬 창업인’으로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는데, △사회초년생 직장인에서 청년창업인으로 △자영업
제103회 어린이날, 정읍시에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함께 아동 권리를 존중하고 학대를 예방하자는 다짐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다.정읍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난 5일 제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열린 ‘정읍시 어린이 한마당 대축제’에서 아동학대예방 캠페인과 체험부스를 성황리에 운영했다.이번 캠페인은 시청 여성가족과 아동보호팀 등 민관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은 ▲아동권리에 대한 부모 교육 ▲아동과 부모의 마음을 서로 전달하는 페이퍼 부치기 ▲비즈를 이용한 아동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대통령에 당선되면 임기 종료 때까지 형사재판이 정지되도록 명시하는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발의하자 법무부가 "대통령직이 범죄의 도피처로 전락할 우려가 있다"며 반대 의견을 냈다.7일 법무부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 따르면 법무부는 김용민 의원 등 25명의 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형소법 개정안에 대해 이와 같은 취지로 국회에 "신중 검토"해 달라는 입장을 밝혔다.해당 법안은 대법원이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을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한 다음 날인 2일 발의됐다.헌법 제84조에 규정된 대통령의 불소추
배우 송일국씨가 7일 밤 MBC 예능 프로그램 에 나와 오는 22일 개막하는 제67회 밀양아리랑대축제 대형 실경 멀티미디어쇼 '밀양강오딧세이'에서 주인공 사명대사 역을 맡은 소감과 각오를 밝힌다.밀양시에 따르면 송일국씨는 작품 준비 과정에서 실제 삭발을 감행하며 연기에 대한 진정성을 드러냈으며 최근 세쌍둥이 아들과 함께 마라톤을 완주하며 무대 성공을 기원하는 등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송일국씨는 "이번 작품을 위해 오랜 시간 칼을 갈아왔으며 진심을 담아 무대에 서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해 왔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전병주 부위원장은 최근 일부 수입 과일에서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사례와 관련해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교육청의 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보완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제330회 임시회 교육위원회 회의에서 “현재 잔류농약 검사는 주로 유통 단계에서 이루어지고 있어,
“지난해 처음 팀에 왔을 때는 정말 갑갑했다. 부상자들도 많았지만, 무엇보다 선수들의 자신감이 크게 떨어져 있는 것이 문제였다. 그때와 지금은 천지차이다. 선수들 스스로 하고자 하는 의지가 넘치고, 잘 해보겠다는 의욕이 강하다.” 눈에 보이지는 않으나 스포츠에서 ‘분위기’ ‘흐름’이라 표현하는 영역은 비중이 꽤 크다. 다른 분야도 영향이 있겠으나 상대와 겨뤄 승패를 가려야하는 스포츠는 소위 ‘기세’가 영향을 많이 미친다. 그래서 떨어진 ‘기운’을 어떻게 끌어올리는가, 달궈진 ‘분위기’를 어떻게 유지하는가
카카오페이는 2025년 1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거래액은 44조2000억원, 연결 매출은 211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결 영업이익은 44억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1분기 거래액은 44조2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증가했다. 매출기여거래액은 같은 기간 7% 증가한 12조8000억원으로 전체 거래액의 29%를 차지했다.결제 서비스 거래액은 전년 동기 대비 7% 증가했다. 특히 오프라인 결제 거래액이 42% 성장하며 상승을 이끌었다. 해외결제 거래액도 20
1시간전
의정부시가 포로포폴 사용이 많은 종합병원 등 우선 점검이 필요한 의료기관을 선별해 집중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의료용 마약류의 안전한 사용과 관리를 위해 관내...
1시간전
새마을금고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4월 30일 본부 대회의실에서 ‘2025 인천새마을금고 경영평가 연도대상’을 개최했다.이번 연도대상은 지난해 어려운 대내외 환경 속에서도 뛰어난 경영 성과를 거둔 새마을금고를 발굴·시상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최근 대법원장 등을 탄핵한다며 십자포화로 겁박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어떠한 이유에서인지는 모르나 대법관들을 탄핵하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 것인가라는 생각하고 그러한 저잣거리 양아치들도 하지 않는 극악무도한 행태를 벌이고 있어 우려스러울 따름이다.대법관 탄핵은 결코 가볍게 다룰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 그것은 법치주의와 민주주의의 기둥 중 하나인 사법 독립을 위태롭게 할 수 있는 양날의 칼이다.대법원은 어떤 곳인가. 서로 간 잘잘못을 따지기 위한 최후의 보루수단이다.이러한 막중한 대법원을 향해 대법관들을 탄핵하겠다는 행태는 국민들로
김만식 기자 = 5월 4일, 인천 상상플랫폼 일대에서 개최된 『2025 우리은행배 제물포 르네상스 국제 마라톤 대회』에 중구의회가 적극 참여하며 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민석 "한덕수,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 을사먹튀 한덕수로 기록될 것"
김민석 민주당 국회의원은 1일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날 총리직을 사임할 것이 유력한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사퇴를 '먹튀'로 규정하고 "을사 이완용 이후 최악의 재상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비판했다.특히 한덕수 대행과 이낙연 전 총리 등이 구상하는 이른바 '반명 빅텐트'를 사쿠라 연합이라 원색 비난했다.이날 현장에는 민주당 수석대변인 조승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김 의원은 "그동안 국민이 제공한 총리 자리와 총리 차량과 총리 월급과 총리 활동비를 이용해서 사전선거운동과 출마 장사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속보] 산림청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대구 함지산 재발화 산불, 진화완료…뒷불 감시로 전환"
Generic placeholder image
1일 저녁 비 그쳐...연휴 대부분 흐린 날 유지
1일 인천지역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종일 내리다가 늦은 오후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이날 오전 6~9시 인천에 낙뢰를 동반한 비가 내리기 시작해 오후 5시까지 지속될 것으로 예측했다.이날 인천의 최고 기온은 영상 18도 최저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낮다.또 오전 4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경부, 전국 지역아동센터 건축물 석면조사 의무화
환경부는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대한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기 위해 석면조사 인정신청 절차 등을 포함시킨 ‘석면안전관리법 시행규칙’ 개정안이 5월 1일 공포 후 12월 25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이번 시행규칙 개정안은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에 대해 건축물 석면조사를 의무화하도록 규정한 ‘석면안전관리법 시행령’의 세부절차를 마련한 것이다. 이에 따라 소규모 시설을 포함하는 전국의 모든 지역아동센터는 올해 12월 25일부터 1년 이내에 석면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록‧보존해야 한다.한편,
Generic placeholder image
고지혈증 치료제 스타틴, 만성 간질환 환자 ‘간암 예방’ 효과
고지혈증 치료약으로 많이 쓰이는 스타틴이 만성 간질환 환자의 간세포암 예방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간염, 지방간 등 간질환을 오랜기간 앓아온 환자들에게 스타틴이 간암 위험을 줄이는 새로운 치료제가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 최종기 교수와 미국 하버드의대 메사추세츠 종합병원 레이먼드 정 교수 연구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동부건설, 드론 기반 스마트 안전관리 인정받아… 건설 안전 혁신 경진대회 1위 수상
동부건설은 지난 4월 29일 대전 지방고용노동청 천안지청의 주관으로 천안 한국기술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에서 진행된 ‘드론 활용 건설 안전 혁신 경진대회’에서 1위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경진대회는 건설현장에서 드론 등을 활용한 건설사의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스마트 안전장비 활용 저변 확대와 중대재해 감축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대회에는 동부건설을 포함해 건설사 5곳에서 총 7개 팀이 참가해 각 회사의 사례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동부건설은 현재 시공 중인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신축공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남구, 지자체 노력·중앙정책 맞물려… 부동산 재도약 신호탄
대구 남구가 '무지개 프로젝트'와 제도 개선 노력의 시너지로 인구 활력 회복과 지역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대구광역시 남구는 인구감소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지역 공동화와 경제활동 위축에 대한 대응 방안을 다각도로 모색해왔다. 이에 따라 남구는 인구유입 촉진과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무지개 프로젝트'를 가동 중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청년·신혼부부 유입 지원, 생활 인프라 확충, 공동체 회복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책을 포함하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종합적 대응 전략으로 추진되고 있다.이와 더불어 최근 정치권에서는 인구감소와 관련
Generic placeholder image
일자리가 도시를 만든다… 국가산업단지, 주변지역 발전 견인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 침체 속 미분양 적체가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신규 국가산업단지 인근에서 청약이 예정된 단지들이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등에 따른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기 때문이다. 특히 일반산업단지에 비해 규모가 더 클 뿐 아니라, 정부 주도하에 체계적으로 개발되기 때문에 인프라 구축 등 주거여건도 빠르게 개선된다는 점에서 꾸준한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지방 분양 단지 1순위 청약경쟁률 TOP 10, '국가산단 조성' 호재 품어지난해 수도권을 제외한 지방 분양 시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덕수 “정치 개혁 위한 개헌 추진… 단일화도 순리대로 될 것”
한덕수 무소속 대통령선거 예비후보가 정치 개혁을 위한 개헌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개헌에 성공하면 즉시 물러나겠다”고 밝혔다.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의힘에 전적으로 맡겼다며 긍정적인 기대를 나타냈다.한 후보는 7일 서울외신기자클럽에서 열린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정치를 바꾸지 않고는 경제와 사회도 바로 설 수 없다”며 “정치가 위기를 극복하기는커녕 오히려 위기를 만들어내는 진원지가 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지금의 한국 정치는 이기기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거의 폭력에 가까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며 “가짜뉴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영그룹,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부모교육 실시
‘직원 자녀 1명당 1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출산장려금 지원으로 저출생 해법의 신호탄을 쏘아 올린 부영그룹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부모 교육을 실시했다.국내 유아교육 권위자인 이기숙 부영그룹 상임 고문이 ‘부모가 놓치지 말아야 할 아이의 지능발달’을 주제로 4월 21일, 22일, 28일, 29일 총 4일간 온라인 교육을 진행했으며, 총 523명의 부모가 교육에 참석했다. 교육 내용은 5월 12일까지 유튜브 채널에 게시될 예정이다.이번 부모 교육은 두뇌 발달 순서에 따른 단계별 학습 방법으로 ▲정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