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조직 전반의 구조적 개혁과 체질 개선을 추진하기 위한 공식 논의기구를 가동했다.학계와 농업인단체, 소비자단체, 법조계 등 다양한 분야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개혁 방향을 논의한다.농협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첫 회의를 열고 ‘농협개혁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고 21일 밝혔다.농협개혁위원회는 외부 위원 11명과 내부 위원 3명 등 총 14명으로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는 이광범 위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돼 위원회의 독립성과 객관성을 강화했다.위원회는 농협 내부 시각에 머물지 않고 외부...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대한민국 동계스포츠 발전과 선수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한체육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롯데그룹은 16일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감사패 전달식이 열렸으며,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해 신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감사패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을 후원하며 국내 동계스포츠 저변 확대에 힘을 보탠 공로를 높이 평가해 수여됐다.롯데는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로서 2014년부터 스키와 스노보드 종목을 중심으로 300억원
16일 오전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4지구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하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신속한 진화와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긴급 지시를 내렸다.이번 화재는 오전 5시경 시작돼 5지구로까지 번지면서 오전 8시 49분 소방 대응 2단계가 발령됐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서울시는 소방 인력 297명과 장비 85대를 투입해 화재를 진압 중이며, 인근 구룡중학교와 웨스턴 프리미어 강남 호텔 등 2곳에 임시 대피소를 마련해 이재민 지원에 나섰다.이번 화재로 4지구 32세대 47명, 인근 6지구
KB국민은행이 소상공인을 응원하기 위한 팝업 행사를 연다.KB국민은행은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소상공인 POP-UP FESTA’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KB금융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이 지난해 10월 체결한 금융·유통 협력 강화 업무협약의 후속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행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 1층 행사장에서 진행되며, 상품 경쟁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소상공인들이 백화점 고객을 직접 만나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를 통해 오프라인 유통 경험이 부족한 소상공인
전남 장흥군이 쌀 소비 감소와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역농협과 협력해 통합RPC 구축을 본격 추진한다.장흥군은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품질쌀 유통 활성화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김성 장흥군수와 이창원 농협중앙회 장흥군지부장, 박철환 장흥군 조합운영협의회장을 비롯해 관내 6개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은 정부가 추진 중인 ‘1시·군 1통합RPC’ 정책에 발맞춰, 기존 개별 농협 중심으로 운영되던 벼 수매·가공·유통 구조를 통합 체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보험학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2026년 대산보험장학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대산보험장학사업은 지난 2007년 출범한 이후 국내 대학의 보험 관련 학문 연구를 꾸준히 지원해 온 장학 프로그램이다.보험 산업의 학문적 기반을 강화하고 전문 인력을 체계적으로 육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지원 대상은 국내 대학 보험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이거나 입학 예정인 석·박사 과정 학생이다. 선발은 전공 분야와 학업 이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뤄진다. 장학생으로 선정될 경우 학기
넷플릭스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2’가 지난 13일 총 13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 가운데, 우승자인 최강록 셰프의 저서들이 서점가에서 뚜렷한 흥행 효과를 보이고 있다.15일 온라인 서점 예스24에 따르면 최강록 셰프의 요리책 『최강록의 요리 노트』는 가정·살림 분야 판매 1위에 올랐으며, 에세이 『요리를 한다는 것』은 에세이 분야 1위를 차지했다.특히 결승전이 공개된 이후 『최강록의 요리 노트』의 판매량은 전주 대비 122% 이상 증가하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나타냈다.에세이 『요리를 한다는 것』의
제주특별자치도 돌문화공원관리소는 제주 돌문화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학술 연구 보고서 2종을 발간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도서는 '제주의 울담과 올레'와 '제주돌문화지도'로, 제주의 전통 돌담과 돌문화 경관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정리한 기초 조사 보고서다.‘제주 돌문화 연구총서’의 두 번째 결과물인 '제주의 울담과 올레'는 중산간 마을과 해안마을 중 울담과 올레가 잘 보전된 24개 가옥을 표본 조사했다.돌담 쌓는 방식과 구조적 특성, 지역별 분포 양상을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특히 지질
강동구는 겨울방학 기간 실내스포츠인 펜싱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펜싱 체험교실’을 오는 2월 19일부터 26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체험교실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올즈윈펜싱센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2만 원으로 모집인원은 기수별 20명씩 총 5기수로 기수별 2일씩 운영된다. 또한, 아동들의 고른 참여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등과 연계하여 40명을 선정하고 무료 강습도 진행할 예정이다.프로그램은 펜싱 이론 및 기
에어월렉스가 전자지급결제대행 라이선스와 선불전자지급수단 관련 라이선스 및 외국환 업무 등록 등을 보유한 한국의 페이누리를 인수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라이선스 확보를 통해 에어월렉스는 한국 기업의 글로벌 확장 역량을 강화하고, 전 세계 기업들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포함한 역동적 경제 시장에서 보다 원활하게 비즈니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에어월렉스는 다음과 같은 기능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여러 시장과 다양한 통화에 걸친 금융 운영을 하나의 종합
청와대가 21일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논란과 관련, 문제가 있다는 인식을 드러냈다. 이에 따라 '사실상 이 후보자 버리기' 수순을 밟는 것이냐는 해석이 나온다. 하지만 이재명 대통령의 정확한 발언은 "그래도 본인 해명을 들어봐야 한다"는 것인만큼 확대 해석은 문제라는 반박이
NH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은 20일 서울시 중구 소재 본사에서 '2026년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결의대회는 2026년 사업 추진의 출발선에서 투자상품부문의 목표와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각자의 자리에서 실천 의지를 다지는 한편, 원리원칙 실천 결의문 낭독으로 기본이 바로서는 일터 만들기를 다짐했다.결의대회에 참석한 박현동 부행장은 “고객의 니즈를 깊이 이해하고 고객에게 진정으로 도움이 되는 상품과 솔루션을 제안하는 것이 투자상품부문의
SUN&L의 이윤규 대표이사가 2026년 1월 21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윤규 대표이사는 SUN&L의 보통주 2만8677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2025년 3월 21일 기준 2만6527주에서 2150주 증가한 수치다.2026년 1월 19일, 이윤규 대표이사는 장내매수를 통해 주식을 취득했다. 취득 단가는 2418원이었다. 이번 주식 매수로 인해 이윤규 대표이사의 지분율은 0.23%로 증가했다.2026년 1월 21일 오전 11시 50분 한국거래소 기
수도권 부동산 시장에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 단지의 인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파격적인 금융 혜택과 우수한 입지 조건을 내세운 ‘시흥거모 엘가 로제비앙’이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에 나서며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모아주택산업과 ㈜로제비앙건설이 경기도 시흥시 시흥거모 공공주택지구 B-6블록에 선보이는 이 단지는 앞서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최고 13.5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상품성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전용 61㎡ 타입 기타경기 지역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만큼, 이번 잔여세대 분양 역시 조기
세무사회는 16일 발표된 정부의 세무사법 시행령 입법예고와 관련, "지난해 세무사제도 선진화 세무사법 개정으로 처음 도입된 광고기준에 따라 건전한 광고 질서 확립을 위한 세부 규정을 마련한 것으로 불법 세무플랫폼의 시장 침탈을 막고 세무대리 서비스의 신뢰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세무사회는 “조정료 무상" "기장료 3만원" "평균환급 18만원” 등의 문구를 사용하는 모든 광고가 금지 대상이라고 덧붙였다.시행령은 세무대리 광고는 반드시 세무사 또는 광고담당 세무사의 성명을 기재하도록 명시함으로써 세무사
울산시가 도시 성장의 고질적인 걸림돌이었던 개발제한구역의 빗장을 과감히 풀고 있다. 가용 토지 규제 완화를 통해 산업 수도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미래 50년의 먹거리를 확보하려는 전략적 승부수다. 민선 8기 김두겸 시장의 ‘1호 공약’인 GB 해제가 성과를 내면서, 울산은 이제 첨단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된 신산업 거점으로의 대전환점에 서 있다.그동안 울산은 전체 면적의 25%에 달하는 광범위한 개발제한구역으로 인해 도시의 유기적 성장이 제한됐다.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녹지 띠는 도시 공간 구조를 단절시켰고, 산업용지
신한라이프의 시니어사업 전담 자회사 신한라이프케어는 지난 15일 경기도 하남시 미사지구에서 첫 번째 프리미엄 요양원인 ‘쏠라체 홈 미사’ 개소식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이날 행사는 신한금융그룹 진옥동 회장, 정상혁 신한은행장, 정용욱 신한투자증권 자산관리총괄사장, 천상영 신한라이프 사장 등 그룹 경영진과 이현재 하남시장, 김철주 생명보험협회장, 정재승 KAIST 교수 등 주요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과 오픈 기념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진옥동 회장은 축사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창설 20주년을 맞아 첨단 기술과 치안을 융합한 ‘인공지능 스마트 치안 안전’을 본격 추진하며 자치경찰 활동의 새로운 도약에 나섰다.제주자치경찰단은 1월부터 치안 활동에 첨단 시스템을 접목한 ‘AI 스마트 치안 안전 순찰대’를 운영하고, 중산간 지역 마을회 간담회와 병행해 24시간 도민의 일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현장 중심 치안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AI 치안 드론 등 첨단 장비를 활용해 야간 순찰과 취약지역 점검을 상시화했다. 농산물 절도 예방, 실종자 수색, 재난 징후 확인 등 초기
구로구가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환경순찰 스마트모니터요원’ 200명을 모집한다.‘환경순찰 스마트모니터’는 구민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일상 속 불편사항을 신고하면 구청이 이를 검토‧개선하는 제도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01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모집 대상은 구로구에 주소를 둔 만 19세 이상 구민으로 최종 선정된 요원들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서울스마트불편신고 앱으로 주민불편사항을 신고하는 것뿐만 아니라 △공공시설물 관리 실태 및 생활불
인천광역시는 인천 지역의 2025년 12월 주택 매매가격이 3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전‧월세가격도 오름세를 지속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인천시가 한국부동산원의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한 ‘2025년 12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12월 인천의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9%에서 0.10%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 부평구, 계양구는 상승했으나, 동구, 서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예비후보자 등록 안내를 위한 입후보설명회를 1월 22일 목요일 오후 1시 30분, 서울시선관위 5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의 참석대상은 서울특별시장‧서울특별시교육감‧비례대표서울시의회의원선거의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장․회계책임자, 각 정당의 서울시당 관계자 등이다.서울시선관위는 이번 설명회에서 ▲ 예비후보자 등록 절차 ▲선거운동 신고·신청 방법 ▲예비후보자 선거운동방법 및
강남구가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 기존 홈케어 서비스와 세탁·짐보관 서비스에 더해, 올해부터 에어컨 청소 서비스를 새롭게 지원해 생활환경 개선과 여름철 건강 보호를 함께 꾀한다.이번 에어컨 청소 지원은 폭염으로 냉방기 사용이 늘어나는 반면 경제적 사정으로 관리가 어려운 취약계층 가구의 부담을 덜기 위한 조치다. 구는 에어컨 내부 오염으로 인한 호흡기 질환 위험을 낮추고 냉방 효율을 높이기 위해 저소득 가구 가운데 호흡기 계통 중증질환자, 장애인, 고령자 등을 우선
동대문구는 지역 공익 활동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2026년 지방보조금 보조사업자 공모를 오는 2월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올해 공모 규모는 총 19개 사업, 7억 7115만 원으로 ‘사회질서 확립 등 활동 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생활 밀착 분야를 대상으로 한다.구는 올해 접수 기간을 작년보다 5일 연장했다. 아이디어는 있는데 준비 시간이 부족해 참여를 망설였던 단체·개인이 보다 여유 있게 사업계획을 다듬어 신청할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손질해 공모 접근성을 높인다는 취지다.특히 2026년 공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