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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공설시장 안전관리 우수시장 전국 2위 달성

15시간전
경산공설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5년 안전관리 우수시장 발표 평가」에서 전국 2위 시장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통시장의 안전관리 모범사례를 발굴·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전국 시도별로 추천된 34개 시장을 대상으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가 진행되었으며 경산공설시장을 포함하여 최종 3개소가 선정되...
서울특별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은 지난 15일 오후 1시,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사회복지관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여, 사회복지관 종사자들의 헌신과 노고에 깊은 감사와 존경의 뜻을 전하였다. 「제11회 사회복지관의 날」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의
영주시보건소는 직장인의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관리하기 위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건강한 일터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직장인은 업무 특성상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우며, 특히 소규모 사업장의 경우 자원 부족과 체계적인 관리의 부재로 인해 정기적인 건강검진과 상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19일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서울 ‘한강벨트’를 돌며 통합을 강조하는 행보를 이어갔다. 이 후보가 12일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후 서울 유세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전날까지 영남과 호남을 돌며 동서 화합 메시지에 집중했던 이 후보는 이날 용산역, 영등포 타임스퀘어, 마포구 홍대 유세에서도 진영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추정에 의한 인덕션에서 불이 나 50대 주인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18일 새벽 2시 22분경 인천시 서구 금곡동 4층짜리 빌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주인 A씨가 손에 화상을 입고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소방 당국은 집주인
경산시는 지난 15일, 클라우드 기반 전환시스템 운영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하여 관련 업무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클라우드 개념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담당자들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클라우드 기술의 개념부터 KT클라우드 및 경북 클라우드데이터센터 진
경산시 경산시립박물관은 지난 17일부터 지역 청소년들이 전시 해설 활동에 직접 참여하는 해설사 양성교육을 본격 실시했다고 밝혔다. 청소년박물관학교는 청소년들이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의 소통을 통해 박물관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청소년박물관학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국내외 음악 스트리밍 시장에 대한 심층 분석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하고, 저작권자의 열악한 수익 구조에 대한 개선 필요성을 강하게 제기했다.22일 한음저협에 따르면 이번 보고서는 국내 최대 회계·컨설팅 법인 중 하나인 EY한영에 의뢰해 작성되었으며, 급격히 성장한 국내 디지털 음악 시장의 이면에 있는 창작자 수익 구조의 문제점을 조명하고 있다.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디지털 음악 시장 규모는 2019년 약 7억 달러에서 2023년 13.2억 달러로 약 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22일 제주를 찾은 자리에서 "12.3내란은 '세번째 제주4.3'"이라고 규정하며 "국가폭력 범죄의 공소시효를 영구적으로 배제해 행위자는 반드시 형사처벌을 받게 하겠다"고 약속했다.또 "앞으로 친환경 에너지로만 살아가는 새로운 도시, 섬이 될 것"이라며 제주를 재생에너지 선도지역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이날 오전 11시 제주시 탐라문화광장에서 거리 연설을 진행하며 이같이 밝혔다.당초 이 후보의 연설은 15분 정도로 예정돼 있었지만, 이 후보는 예정됐던 시간의 3배에 가까운 오전 11시50분
이권재 오산시장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화성시가 동탄1·2신도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로, 연면적 51만7969㎡에 달하는 초대형 창고다. 하루 2천여 대의 차량이 출입할 수 있는 구조로, 완공 시 오산을 경유하는 교통량 증가가 불가피하다. 오산시는 물류센터가 들어설 경우, 오산을 지나는 차량이 크게 늘면서 도심 전반의 교통 혼잡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30년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2일 21대 대통령선거를 12일 앞두고 혁신적인 정치 개혁을 선언했다.김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선거 캠프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우리는 지금 세계역사상 유례없는 이재명 독재를 넘어서서 진정한 민주화를 이룩하느냐, 아니면 완전한 총통 독재로 가느냐의 길목에 서 있다"며 '정치 판길이'를 역설했다. '정치 판갈이'로 대한민국의 새판을 짜겠다는 구상이다.김문후 후보의 '정치 판갈이'의 주요 내용은 ▲불소추특권 폐지 등 대통령 권한 축소 ▲국회의원 정수 감축
일상에서 과학의 원리를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과학체험 교육을 진행하는 ‘세종 생활과학교실’이 오는 23일부터 2025년 여름학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세종 생활과학교실은 세종시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지원하고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가 운영하는 과학체험 프로그램이다.이번 여름학기는 6월 2일부터 7월 29일까지 8주간 친숙한 주제를 활용한 과학실험과 탐구활동을 통해 일상에서 과학의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기회를 제공한다.생활과학교실 정규학기는 오프라인과 온라인 과정으로 구성되며 수강생 모집은 오는
36분전
인천시 중구와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손을 잡고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관광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22일 구에 따르면,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21일 중구청 구청장실에서 최종환 ㈜파라다이스세가사미 대표이사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문화예술 진흥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긴밀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인천 중구와 영종지역을 대표하는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발굴·유치하고, 주민 문화 향유 기회를 한층 더 확대하는 데 목적을 뒀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공-민간 파트너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 괴산군의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청정괴산 자연울림’이 대한민국 대표 농특산물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군은 22일, 서울가
인천공항공사는 사내 청렴문화 확산과 준법경영 실천을 위해 지난 21일 청사 대회의실에서 ‘준법경영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최근 공공기관은 준법경영 필요성이 증대되는 시점으로 인천공항공사 경영진들이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함으로서 준법경영 및
서귀포시 기당미술관은 제주 작가의 눈으로 보는‘새로운 제주 풍경’을 주제로 특별기획전 ‘색色 다른 제주’를 5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전시는 제주 자연의 차별성을 제시하고 지형과 기후가 만들어낸 제주만의 색과 형상을 제주작가 3인의 시점으로 해석한 회화와 조각 작품 24점을 선보인다.김용주 작가는 수시로 바뀌는 바람의 형상을 나무와 숲, 바다를 통해 거친 붓놀림으로 표현하고 있다.강문석 작가는 작업의 주재료인 동선을 통해 말의 근육과 핏줄의 사실감을 부여하며
22일 비트코인이 역대 최고가인 11만달러 장벽을 돌파해 역대 최고가에 거래를 시작했다.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서도 오전 11시를 넘어 비트코인은 1억5300만원을 넘기면서 사상 최고가에 거래되고 있다. 매수 주문이 넘치면서 상승세가 좀처럼 꺽이지 않는 모양새다.시장 분석가들은 지정학적 긴장 완화, 규제 개선, 거시경제적 상승세가 결합된 복합적 결과라고 분석했다. 관련해 스탠다드차타드는 연말까지 20만달러 돌파를 예상하며 강세를 점쳤다. 홍콩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들에게 라이선스를 의무화하는 법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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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년 한 풀었다… C.팰리스 잉글랜드 FA컵 '우승'
크리스탈 팰리스가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꺾고 창단 120년 만에 사상 첫 메이저 대회 우승을 달성했다.18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잉글랜드 FA컵 결승전에서 크리스탈 팰리스가 에제의 결승골에 힘입어 맨체스터 시티를 1대 0으로 꺾고 트로피를 들어올렸다.이날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엘링 홀란을 원톱으로 내세운 4-2-3-1 전술을 내세웠고 올리버 글라스너 팰리스 감독은 3-4-2-1 포메이션으로 맞불을 놨다.경기는 초반 맨시티가 잡는 듯 했다.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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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와 업무협약 체결…아동 돌봄 공백 해소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센터 회의실에서 문경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 2호점과 지역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아동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복지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자원봉사 기반의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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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KOMIR), 페루 에너지광업부 등 한국 초청연수 개최
한국광해광업공단)은 페루 에너지광업부, 에너지광업투자감독청, 광업자산공사, 민간투자진흥청, 환경인증청, 수자원청 소속 공무원 13명을 초청, 지속가능한 광업과 광해관리 주제로 한국 초청연수를 개최했다.한국국제협력단 국제협력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페루 지속가능한 광산 환경복원력 증진사업'의 일환으로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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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민안심공약] '보이스피싱·전월세 안심계약’ ‘국가사이버안보법’ 제정...“국가가 국민의 일상 지키겠다”
국민의힘이 17일 발표한 ‘새롭게 대한민국 국민 매일 약속’의 다섯 번째 공약은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나라’였다. 최근 잇따른 흉악범죄와 도심 싱크홀, 사이버 해킹 사고 등으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모두의 평범한 일상이 위협받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의지를 공약에 담았다. 이번 발표의 핵심은 국민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 체계 마련이다. 흉악범죄에 대해서는 형량 하한선을 높이고, 아동 대상 범죄는 최대 두 배까지 형량을 가중하는 방안을 담았다. 촉법소년의 연령은 만 14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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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성심대 ‘2025년 한빛제’ 성료
한림성심대학교는 지난 14~15일 교내에서 진행된 ‘2025 한빛체육대회 및 동아리제’가 폐회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학생들의 힐링과 재충전의 시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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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태풍 '카눈' 피해 재해복구사업 집중호우 대비 현장 점검 
지난 2023년 태풍 ‘카눈’으로 고성군 거진 시가지에서 침수 피해가 발생한 이후, 고성군은 고지배수로 설치 등으로 재해 예방을 위해 거진지구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고성군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집중호우 대비 현장 점검이 지난 4월 30일과 5월 19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됐다.이번 사업은 2026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되고 있으며, 내년 우기 전인 6월까지 사업을 완료하기 위해 공기 단축 계획을 수립하고, 예정된 기간보다 두 달 앞당겨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공사 기간 중인 오는 6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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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동탄신도시 초대형 물류센터 전면 백지화 촉구
이권재 오산시장은 21일 입장문을 통해, 화성시가 동탄1·2신도시 장지동 1131번지 일원에 추진 중인 초대형 물류센터 건립 계획의 전면 백지화를 강력히 촉구했다.해당 물류센터는 지하 7층, 지상 20층 규모로, 연면적 51만7969㎡에 달하는 초대형 창고다. 하루 2천여 대의 차량이 출입할 수 있는 구조로, 완공 시 오산을 경유하는 교통량 증가가 불가피하다. 오산시는 물류센터가 들어설 경우, 오산을 지나는 차량이 크게 늘면서 도심 전반의 교통 혼잡이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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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입주기업 나눔에너지,제주형 분산에너지 모델 실증 완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으로, 분산 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나눔에너지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4년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함으로써 제주형 분산 에너지 모델의 가능성을 입증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나눔에너지와 브이피피랩, 탄소중립기술원과의 협업을 통해 제주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분산에너지 신사업 모델을 실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총 사업비 16억원 규모로 추진된 이번 사업은 지난해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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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 대한민국 최초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설립... "글로벌 기술협력 본격화"
원주시는 지난 20일, 대만 엔비디아NVIDIA에서 엔비디아 미국·대만, 대만 국립과학기술대학교, 에이수스ASUS, 아이스테이징iStaging, 루이비통LOUISVUITTON 등 글로벌 기술 선도기관과 함께 공동 기자회견을 열었다.이 자리에서 시는 인공지능 디지털산업 글로벌 기반 조성 및 대한민국 최초의 ‘엔비디아 인증 교육센터’ 설립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이번 협력은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AI·반도체·디지털트윈·디지털 헬스케어 중심 미래산업 육성 전략의 일환이며, 국제적 기술협력 체계를 기반으로 한 ‘산·학·연·관 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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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 최종 지정…6월 본격 운영 시작
대구시는 ‘AI 로봇 글로벌 혁신특구’로 최종 지정돼 6월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지난해 12월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혁신특구’ 후보 지역으로 선정된 대구시는 이후 분과위원회와 관계 부처 협의, 지방시대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특구위원회에서 의결되었으며, 5월 말 특구 지정 고시를 앞두고 있다.글로벌 혁신특구는 첨단 분야 신제품 개발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규제 특례와 해외 실증·인증 등 글로벌 스탠더드에 부합하는 제도를 적용하는 한국형 혁신 클러스터다. 대구시는 AI 로봇을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