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절물생태관리소 2025년 상반기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 조사 결과, 참여자의 98%가 ‘만족’으로 응답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유아숲체험원, 숲해설 프로그램, 목공예 체험 등 절물휴양림 내에서 상시 운영된 산림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과 관광객 23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전체 응답자의 92%는 ‘매우 만족’, 6%는 ‘만족’이라고 답하며 높은 체험 만족도를 보였다.절물생태관리소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체험자의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를 보강하고, 강사 역량 강화와 프로그램 다양화 등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