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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 제주를 만나 미래가 되다!' ..제26회 제주과학축전 개최

제주의 미래 과학자들이 주인공이 되는 ‘제26회 제주과학축전’이 오는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애향운동장에서 개최된다.11일 도에 따르면 ‘과학, 제주를 만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제주과학문화협회와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가 협력해 진행한다.도내 70여 개 학교, 기관, 기업이 참여해 총 110개 부스에서 105개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유치원생부터 청소년, 일반 도민까지 전 연령대가 과학의 재미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지구 제주평화라이온스는 지난 5일 사랑의 쌀 나눔행사로 제주시희망원에 쌀 500kg을 전달했다.이날 김형국 회장 외 회원 일동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받는 노숙인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제주시희망원 이경근 원장은 “이번 사랑의 쌀 기부는 소외받는 노숙인들에게 사랑과 나눔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제주특별자치도가 친환경농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로드맵 마련에 본격 나섰다제주도는 9일 ‘제6차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육성 실천계획’ 수립을 위한 원탁회의를 개최하고 현장과 도민의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고 밝혔다.이번 원탁회의에는 도내 친환경농업 생산자, 소비자, 유통인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이 참석했다.전문 퍼실리테이터의 진행 아래 6개 분임으로 나뉘어 ▲생산기반 ▲유통체계 ▲소비확산 ▲역량강화 ▲제도개선 ▲농업환경보전 등 핵심 의제별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제주도는 원탁회의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이 마을자립형 탄소중립에 나서 주목된다.제주시는 행정안전부와 새마을금고중앙회, 함께일하는재단이 협업하여 추진하는 ‘2025년 MG희망나눔 청년로컬 지원사업’ 공모에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이 도내 최초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MG희망나눔 청년로컬 지원사업’은 지역 새마을금고와 청년마을 또는 청년 마을기업이 협력, 지역 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성장을 도모하는 동반 성장 사업모델을 육성·지원하는 사업이다.이번 공모에서 자격검증과 행정안전부 및 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구좌마을여행사협동조합은
은성종합사회복지관은 제주특별자치도의 지원으로 지난 2024년부터 안심무인택배 보관함을 설치하여 지역주민들에게 무료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안심 무인택배 서비스는 안전하고 성평등한 제주여성친화도시 시책으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택배 기사를 사칭한 여성대상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1인 가구·맞벌이 부부 등 자택에서 택배를 수령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낯선 사람과 마주하지 않고 집 근처에 설치된 무인 택배함을 통해 24시간 언제든지 안심하고 택배를 받아볼 수 있어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진한 혁신 정책들이 시장 반응을 이끌어내며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9일 밝혔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6월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행정이 시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우리가 정책을 잘 세우고 실행했더니 시장이 반응하고 있다”며 “정책이 실제 현장에서 효과를 내고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오 지사는 “지난해 12월 인공지능․디지털 대전환 로드맵 발표를 통해 제주도가 AI를 선도할 것으로 밝혔는데, 기대 이상으로 전 세계적인 욕구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6월부터 고유의 공간 정체성과 특성을 반영한 실험적 경험 중심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경기상상캠퍼스는 도심 속 숲과 기술 기반의 특화 공간이라는 고유 자산을 바탕으로, 예술·기술·환경이 융합된 다층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주민은 물론 예술가·기획자·활동가 등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지닌 참여자에게 예술적 실험과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험 중심 교육 활동으로 방향을 전환한다.숲숲학교··· 도심 속 숲에서 자
https://cdn.idomin.com/부동산·풍수지리 박사 허태광
강릉시 복지정책과 통합조사관리팀은 읍면동 신규 사회복지공무원들의 현장 적응력 강화 및 전문성 함양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멘토·멘티 교육’을 지난 13일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공무원들의 복지 현장의 실제적인 업무를 이해하고, 선배 공무원들의 노하우를 전수받아 시민들에게 더욱 전문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다.기존의 집합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멘토 공무원이 주민센터 민원 현장을 방문하여 멘티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하였고, 이를 통해 신규 사회복지 공무원들은 복지급여 신청 접수,
‘족구왕좌’를 두고 경북 최대의 족구클럽을 가리는 ‘제7회 포항국제불빛축제기념 동호인 족구대회’가 15일 포항 양덕스포츠타운을 들썩이게 했다. 이 대회는 경북도민일보와 포항시족구협회가 주최 주관하고 경북도 도의회, 포항시 시의회 체육회 등이 후원했다. 식전 기념식에는 한명희 경북도민일보 대표이사, 안성한 포항시족구협회장, 박용선 경북도의원, 강원도 포항시체육회 사무국장 및 시 체육회 관계자 등 내빈을 포함해 선수와 선수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역대급 규모로 치러진 지난 대회에 이어 올해도 지역 족구클럽 80여 팀과 700
은지원이 파경 13년 만에 결혼 한다. 그러나 법적으로는 초혼이다. 은지원은 12일 언론을 통해 깜짝 재혼을...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 당시 추진했던 시설관리공단이 속도를 내고 있다.시설관리공단이 설립되면 일반직 공무원은 공무원연금에서 국민연금으로 전환된다.제주도는 행정안전부 의뢰로 지방공기업평가원은 시설관리공단 타당성 검토 용역 결과를 오는 9월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대상은 ▲광역 소각장·매립장 ▲광역 하수도 ▲공영버스 등이다.예상 인원은 ▲일반직 공무원 248명, ▲공무직 243명, ▲기간제 109명 등 총 600명으로 공단으로 전직된다.일반직 공무원이 공단으로 전직하면 공기업 임직원 신분으로 근로기준법을 적용받는다.제주도는 시설관리공단이
충북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제 금융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오는 11월까지 학교 교육 과정과 연계한 ‘찾아가는 경제 금융 교실’을 초·중·고 88개 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찾아가는 경제 금융 교실’은 학생들이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하면 강사가 학교로 찾아가 기초 금융 지식과 진로와 연계한 경제 교육을 진행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3월 금융감독원·충북도·NH농협·신한은행지주 등 유관기관과 ‘충북지역 금융교육 협의회’를 열어 교육 운영 계획을 공유했다. 금융교육 소외지역에
1시간전
판사 매수와 부패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니콜라 사르코지 전 프랑스 대통령이 레지옹 도뇌르 수훈자 명단에서 공식 제외됐다.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정부는 15일 관보를 통해 사르코지 전 대통령의 훈장 박탈을 공표했다. 이번 조치는 레지옹 도뇌르 훈장 규정에 따른 자동 박탈 조항에 따라 이뤄졌다.전직 프랑스 대통령이 레지옹 도뇌르를 박탈당한 것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 독일과 협력했던 비시 프랑스 정권의 수반 필리프 페탱 이후 처음이다.페탱은 1945년 반역죄로 유죄를 선고받고, 같은
2시간전
진주시 신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특성화사업 ‘신안동 장수마을 만들기’프로젝트로 인근 치과와 연계해 치과 검진
이더리움 레이어2 옵티미즘 거버넌스 권한이 소수에게 집중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온체인 애널리스트 미스터와일드캣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분기 옵티미즘 투표에 참여한 3만명 이상 유권자 중 약 80%가 위임받은 OP 토큰 수가 1 미만인 유권자들이었다.이들 참여자는 수적으로는 많지만 의결권 영향력은 사실상 미미하다.현재 18개 위임자들이 위임 받은 전체 투표권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또 의결 정족수를 충족하는 데 필요한 대표 수는 꾸준히 8명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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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10명중 7명..."지역화폐 경기 진작 효과 기대감 있다"
소상공인의 절반 이상이 이재명 정부가 제시한 지역 화폐 등 소비 촉진 정책에 대해 큰 기대감을 품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9일 한국소호은행 컨소시엄을 주도하는 한국신용데이터는 경영 관리 솔루션 캐시노트를 사용하는 소상공인 대상으로 긴급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3%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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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모래 해안의 질소 감소: 작은 무산소 주머니의 큰 영향 모래알의 작은 무산소 주머니에서 일어나는 탈질소 작용은 규산염 대륙붕 모래에서 발생하는 총 질소 감소량의 최대 3분의 1을 차지할 수 있다.모래알에 서식하는 일부 미생물은 주변의 산소를 모두 소모한다. 산소가 없는 이웃 미생물들은 이를 최대한 활용한다. 이들은 주변 물의 질산염을 이용하여 탈질소 작용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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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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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정유경 회장 장녀, 혼성 아이돌로 23일 데뷔
신세계 정유경 회장의 장녀 문서윤 씨가 혼성 아이돌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한다.더블랙레이블은 신인 5인조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오는 23일 데뷔한다고 9일 밝혔다.올데이 프로젝트는 애니, 타잔, 베일리, 우찬, 영서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문서윤 씨는 활동명 애니로 데뷔하며, 이명희 신세계 총괄회장의 외손녀이기도 하다.올데이 프로젝트는 미야오에 이어 더블랙레이블이 선보이는 두 번째 그룹이다. 더블랙레이블은 이날 공식 SNS를 통해 그룹명과 소개 영상, 멤버 사진을 공개했다.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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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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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렬공 최윤덕 장상 기념사업회 추모 제향
정렬공 최윤덕 장상 기념사업회가 11일 창원 정렬공 묘소에서 추모 제향과 추도무, 추모 풍물놀이 등 탄신 649주년 기념행사를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판수 창원향교 전교, 조정호 성균관유도회 경남본부 회장 등 유림 대표와 시민 60여 명이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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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상상캠퍼스, 실험적 경험 중심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 운영
경기문화재단 경기상상캠퍼스가 6월부터 고유의 공간 정체성과 특성을 반영한 실험적 경험 중심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간다. 경기상상캠퍼스는 도심 속 숲과 기술 기반의 특화 공간이라는 고유 자산을 바탕으로, 예술·기술·환경이 융합된 다층적이고 지속가능한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반을 다져가고 있다.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지역 주민은 물론 예술가·기획자·활동가 등 다양한 연령과 배경을 지닌 참여자에게 예술적 실험과 창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경험 중심 교육 활동으로 방향을 전환한다.숲숲학교··· 도심 속 숲에서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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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극복 40대 새내기 대학생의 시니어모델 꿈
암 투병을 이겨낸 40대 여성이 대학 캠퍼스에서 모델의 꿈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인공은 올해 영산대학교 시니어모델학과에 입학한 김민서 씨다. 그는 지난해 3월 유방암 3기 판정을 받았다. 의사는 생존율이 62%라고 했다. 8번의 항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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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6일(음력 5월 21일) 오늘의 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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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대 총학생회 '히든 히어로'감사 행사
인제대학교 총학생회가 10일 '히든 히어로' 감사 행사를 열고 교내 현장에서 학생들 일상을 지탱해온 숨은 영웅 8명에게 감사 뜻을 전했다. 대학 공동체 내 보이지 않는 노동의 가치를 다시 돌아보는 행사다. '히든 히어로'는 복지 매장, 안내실, 환경 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