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 건설공사 현장에서 들려오는 각종 사고발생과 이로 인한 인명피해 소식이 끊이질 않는다.사고원인을 찾아보면 분명한 문제가 드러나지만, 매번 반복되는 사고를 왜 미연에 방지하지 못하는지 그 이유를 따져볼 필요가 있다.특히 대형공사 현장일수록 많은 발주처 기술자, 시공기술자, 협력업체 전문기술자, 감리자 등 상주하는 인원과 조직이 허술하지 않다는 것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더욱이 시공단계에 외부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의사결정을 해나가는 것은 과거에는 흔한 일이 아니었을 것이다.그렇다면 시스템의 문제는 아닌지 확인해 보자.우리나라...
유명 서점 협업 도서관·스카이라운지 등 차별화된 커뮤니티 품은 단지 ‘강세’사운드 전용공간·사우나·티하우스 등 라이프스타일 고려한 커뮤니티 돋보여 수도권 아파트의 경쟁력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로 차별화된 ‘커뮤니티 시설’이 급부상하고 있다. 과거 피트니스센터나 독서실 등 기본적인 부대시설을 갖췄는지가 주된 평가 기준이었다면, 최근에는 얼마나 특색 있고 완성도 높은 커뮤니티를 제공하느냐가 단지의 상품성과 주거 만족도를 가르는 핵심 기준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수요자들은 아파트를 선택할 때 입지와 교통,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30일 협회 평생교육원에서 공동주택 장기수선계획 실무와 현장 대응 사례 교육을 실시한다.협회는 장기수선제도의 기본 개념부터 비용 집행 기준, 계획 수립 및 조정, 과태료 부과 사례까지 전반적인 실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을 기획했다. 재건축 등 관리환경 전환 단지의 이주관리 및 관리업무 종료 등 현장 사례 특강이 추가됐다.주요 교육 내용은 ▲장기수선제도의 기본 이해 및 건축물별 주요시설 해설 ▲전면수선·부분수선의 판단 기준 및 전용·공용 구분 ▲장기수선충
권리금은 오랜 기간 우리 상가 임대차 실무에서 뿌리내린 관행이지만, 법제화된 지는 불과 몇 해 되지 않은 비교적 신생 개념이다.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은 2015년 권리금 규정을 본격 도입하면서, 임차인의 권리금 회수 기회를 보호하는 한편 임대인의 방해 행위에 대해 손해배상책임을 인정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그럼에도 현장에서의 분쟁은 줄지 않고 오히려 유형이 다양해지고 있고, 특히 임대인과 임차인 사이에서 권리금 회수와 관련된 오해와 갈등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상가임대차법 제10조의4는 ‘권리금 회수기회 보호’
현대스틸산업이 15MW급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제작 및 인양이 가능한 전용 기지를 구축했다.현대스틸산업은 16일 전남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 내 율촌공장에서 ‘해상풍력 전용 마감장 및 대형 인양장비 준공식’을 개최했다.이청휴 현대스틸산업 대표이사와 임낙호 현대건설 토목사업본부장, 정준호 국회의원, 박성현 광양시장 당선인, 서은수 전남도청 일자리투자유치국장을 포함한 정부 및 지자체, 국내외 주요 고객사 및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스틸산업은 이번 설비까지 누적 4,0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진행했다. 현재 출하
가습기살균제 구제급여 지급 대상자가 총 6,037명으로 늘어났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6일 오후 서울역 인근 회의실에서 ‘제49차 가습기살균제 피해구제위원회’를 열었다.금한승 기후부 제1차관이 위원장을 맡고 있는 위원회에서는 총 101명에 대한 심의를 통해 61명에 대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결정을 심의·의결했다.이날 위원회는 신규로 피해가 인정된 26명의 구제급여 지급 결정과 함께, 피해는 인정받았으나 피해등급을 결정받지 못했던 피해자 등 35명의 피해등급 등을 결정했다.또한 구제급여 지급 및 피해등급
인천교통공사가 인천도시철도 역사 내 문화공간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월드컵 응원전을 마련한다.인천교통공사는 오는 19일과 25일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시청역 지하 1층 문화예술공간 ‘아트로인천’에서 월드컵 합동응원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대형 미디어월을 통해 대한민국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응원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아트로인천 미디어월은 가로 10m, 세로 3m 규모로 조성된 대형 스크린이다. 공사는 19일 열리는 멕시코전과 25일
시민 10명 가운데 8명이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을 줄일 의사가 있지만 시스템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들은 탈플라스틱을 위한 정부와 기업의 역할을 요구했다.국내외 17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플라스틱 문제를 뿌리 뽑는 연대'는 22일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플라스틱 졸업식'을 열고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플라스틱 오염 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83.6%가 플라스틱 오염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81.3%는 일상
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당선인이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 갈등을 제주도민과 함께 조기에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위 당선인은 22일 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제주특별자치도 사회협약위원회로부터 ‘제주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한 민선 9기 제주도정의 역할과 주요 과제’ 정책권고문을 수령했다.이에 앞서 제9기 사회협약위원회는 지난 18일 제주도청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정책권고안을 심의·의결했다. 권고안은 민선 9기 도정이 2027년 상반기까지 제2공항 갈등을 매듭짓고, 도민사회의 수용성을 높이는 사회
좋은땅출판사가 ‘도안 오류로 재발행한 우표’를 펴냈다. 좋은땅출판사가 국가의 영혼과 역사적 순간을 담은 ‘우표’라는 작은 매개체를 통해, 그 안에 숨겨진 도안 오류와 그로 인한 흥미진진한 세계사 비화를 파헤치는 인문 교양서 ‘도안 오류로 재발행한 우표’를 출간했다. 우표는 발행국가의 정치, 문화, 역사를 집약해 보여주는 ‘국가의 명
충북 영동군이 소비를 촉진시켜 지역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급한 민생안정지원금 사용 시한이 이달 말로 다가옴에 따라 군민들에게 기한 내에 잔액을 모두 사용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군은 자체 재원으로 지난 1월 26일부터 2월 27일까지 군민 1인당 50만원씩 총 211억원을 지급했다. 현재까지 지급액의 98.5%에 달하는 208억원이 사용된 것으로 집계됐다. 이 지원금을 오는 30일까지 모두 사용하지 않으면 잔액은 자동 소멸된다. 군은 군민들이 지원금을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잔액 확인을 당부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는 기업집단 'SM' 소속 6개 계열회사들의 공정거래법 제47조 위반 혐의에 대한 행위사실, 위법성 및 조치의견 등을 기재한 심사보고서를 피심인들에게 송부하고 위원회에 제출함으로써 심의절차가 개시됐다.심사관은 기업집단 'SM' 소속 계열회사들이 총수일가 회사에 유망한 사업기회를 제공하고, 부당하게 자금을 지원한 행위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결과, 법위반혐의가 있다고 판단했다.심사관은 SMAMC투자대부, 삼환기업이 ’
글로벌 스마트 홈 브랜드 로보락이 네이버 쇼핑의 연중 최대 규모 할인 행사인 ‘넾다세일’에 참가해 주요 청소가전 제품을 특별가에 선보인다.이번 행사는 6월 22일부터 7월 5일까지 진행된다. 로보락은 여름철 실내 생활 증가로 높아지는 청소 수요에 맞춰 플래그십 로봇청소기부터 무선청소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풍성한 프로모션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행사 대상 제품에는 로보락의 2026년 플래그십 로봇청소기 ‘S10 MaxV 시리즈’를 비롯해 성능과
교보생명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로부터 12년 연속 ‘A1’ 신용등급을 획득했다.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금리 장기화 등 대외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자본적정성 등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교보생명은 무디스가 실시한 보험금지급능력평가에서 A1 등급을 획득해 2015년 국내 생보사 중 처음으로 무디스 A1 등급을 받은 후 12년 연속 해당 등급을 유지하게 됐다고 22일 밝혔다.A1 등급은 리스크 관리 역량과 견고한 재무 구조를 갖추고 있음을 의미한다. 교보생명에
목포시는 연안 어장 생산성 향상과 어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9일 목포수협과 달리·율도 어촌계 관계자, 목포시 해양수산환경국장, 수산산업과장 등 10여 명이 참석해 종자 13만 8천 마리를 방류했다.이번에 방류한 조피볼락은 서남해안 지역에서 선호도가 높은 대표 어종으로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우량 종자로, 서식환경과 생존율 등을 고려해 달리도·율도 인근 해역에 방류됐다. 목포시는 1996년부터 조피볼락, 감성돔, 전복, 넙치 등 다양한 수산종자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수산자원 증강과 어장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특히
재능대학교 바이오생명과 졸업생들이 바이오기업에 대거 진출하는 등 송도 바이오클러스터의 핵심 산업인력 공급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올 6월 기준 바이오생명과 올해 졸업생 85명 가운데 40명이 취업에 성공했으며, 이 중 29명이 셀트리온, 롯데바이오로직스, 동아 비티젠 등 인천 지역 바이오기업에 입사했다.재학생 중에서도 6명이 롯데 바이오로직스 조기 취업이라는 성과를 거뒀다. ‘지역 인재 양성-취업-지역 정주’로 이어지는 RISE 사업의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주는 사례다.인천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대구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율하체육공원에서 관내 어린이집 영유아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관’ 운영을 마쳤다. ○ 이번 프로그램은 수성소방서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해 재난 발생 시 행동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 참가 어린이들은 지진체험, 지하철 연기체험, 암흑탈출 체험, CPR 및 영상교육
인천문화예술회관은 인천시립무용단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갈 유능한 신규 출연단원을 공개 모집한다.총 모집 인원은 3명이며 최종 합산 점수 순위에 따라 최고득점자는 상임단원으로 차순위자는 기간제 비상임단원으로 위촉될 예정이다.이번 채용에서는 두 직책을 구분해 접수하지 않고 ‘출연단원’ 통합 전형으로 실시된다.전형은 1차 실기전형과 2차 대면 면접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1차 전형에서는 전통무용과 창작무용 그리고 타악실기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2차에서는 대면 면접이 진행된다.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6월 25일부터 29일 오후 6시
환경과 경제의 관계를 새롭게 해석한 신간 ‘꿀벌의 열정페이는 끝났다’라는 책자가 출간됐다. 이 책은 꿀벌을 보호의 대상이나 연약한 생명으로 바라보는 기존 환경 담론에서 벗어나,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무임으로 활용해 온 핵심 노동자로 규정한다. 저자는 꿀벌의 수분 노동이 멈출 경우 인류의 식량 시스템과 경제가 감당해야 할
벌꿀은 대표적인 천연식품이자 기능성 식품으로 인식되어 왔지만, 생산 현장의 위생 관리 수준은 그 이미지에 미치지 못한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야외에서 이루어지는 ‘현장채밀’ 과정은 제도와 관리의 공백 속에서 구조적 한계를 드러내며, 여전히 식품 안전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다. 현장채밀은 양봉 현장에서 벌통을 개봉한 뒤 곧
사회복지법인 예담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밀알회와 함께 지난 20일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2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에서는 노후화된 냉장고와 장롱 등 대형 폐기물을 처리하고, 시트지 부착 작업 등을 진행하며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임영복 밀알회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강희정 관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참여가 취약계층의 삶의 질
충북 영동군이 장애인의 평생학습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비대면 프로그램인 ‘청춘영동 홈런’을 운영한다.평생학습 소외계층의 독서·문화 활동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사업으로 유튜브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편리하게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수강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교육 대상은 군에 거주하는 장애인복지카드 소지자이며 교육 영상은 오는 29일 영동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한다. 원하는 강좌를 선택해 참여할 수 있으며 강좌별 모집인원은 100명이다.모루 꽃다발 만들기, 자개 키링 만들기, 나만
6.3지방선거 전부터 시작된 스타벅스 논란과 공소취소 논란에 이어 6.3선거에서 드러난 총체적인 선거 관리 부실 논란이 전국으로 확산되면서 여론의 흐름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호남과 40~50대 강성 지지층을 중심으로 공고하기만 하던 이재명 대통령의 콘크리트 지지율이 5주 연속 하락하면서 취임 후 처음으로 50% 아래로 곤두박질쳤다. 특히 중도층과 수도권 민심 이탈이 두드러졌다.그 결과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부정 평가가 긍정 평가를 앞지르는 데드크로스가 취임 후 처음으로 나타났다. 물론 오차범위
애월남·여의용소방대와 하귀남·여의용소방대는 지난 18일 해수욕장 수변안전요원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여름철 해수욕장 개장에 대비해 수변안전요원으로 선발된 의용소방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물놀이 위험구역 등에 비치된 인명구조장비인 구명부환 사용법을 비롯해 익수자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과 구조활동 절차 등을 중점적으로 익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