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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청년 일자리 메타버스 박람회 개최

산림청은 오는 5월28일부터 29일까지 가상공간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제5회 산림일자리 메타버스 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포레스트 올 인 원 청년 산림일자리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산림 분야에 관심 있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취업·창업 정보를 제공하고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산림일자리 메타버스 박람회’는 산림 관련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다양한 채용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자기소개서 작성법과 면접 요령을 익힐 수 있는 모의면접 프로그램, 전문가의 취업 컨설팅, 산...
산림조합중앙회는 28일 서울 송파구 본사에서 ‘2025년 제1차 반부패·청렴 고위직 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중점 추진방안을 논의했다.반부패·청렴 고위직 협의체는 산림조합중앙회의 사업대표이사를 비롯한 주요 임원과 청렴시민감사관이 참여해 부패 취약 분야를 발굴하고, 조직 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제도 개선 및 실천 방안을 수립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이날 회의에서는 강대재 사업대표이사가 ‘2025년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내부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한 ‘
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는 한강 이남 17개 시·군의 국유임야를 대상으로 무단점유지에 대한 체계적인 감시 및 정리를 추진하고 있으며, 이의 일환으로 봄철 복구조림을 통해 총 10개소, 1.2헥타르에 묘목 식재를 완료했다.수원국유림관리소는 국유재산감시단을 운영하며 산림지리정보시스템, 위성사진 등 과학적 감시체계를 통해 무단점유지를 식별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왔다. 이번 복구조림은 해당 무단점유지를 산림 본연의 모습으로 회복하기 위한 조치로, 국유재산감시단과 산림보호지원단 등 현장 인력을 투입해 진행됐다.특히 소나무재선충병
욕실 전문 브랜드 대림바스가 전국 고급 주거 및 호텔 단지에 일체형비데 5만1300여 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프리미엄 시장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대림바스는 지난해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5개 분기에 걸쳐 서울 강남권 하이엔드 재건축 단지를 비롯한 주요 호텔·리조트, 골프장 클럽하우스 등 전국 프리미엄 랜드마크 시설에 잇따라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대표적인 수주 사례로는 신반포4지구 재건축 단지 ‘메이플 자이’ 6202대, 청담 삼익아파트 재건축 ‘청담 르엘’ 1926대, 신반포18차 재건축 ‘오티에르 신반
다자이 오사무의 ‘인간실격’이 낯설고도 낯익은 얼굴로 다시 무대에 선다. 이방인의 레퍼토리 음악극 이 6월12일부터 7월6일까지 서울 연희예술극장에서 세 번째 시즌으로 관객을 만난다.1인 배우와 4인조 라이브 밴드가 이끄는 이 음악극은 무명 배우 ‘아무개’가 한 라이브 바에서 오래된 세 권의 일기를 발견하면서 시작된다. 일기의 주인공 ‘요조’의 삶을 무대 위에서 되살리는 과정을 통해, ‘실격’의 반복 속에서도 다시 무대에 서려는 아무개의 재기와 예술적 재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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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9일 대전 서구청 갑천누리실에서 대전 서구청과 ‘지역 독서진흥 및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를 거점으로 지역 주민의 독서문화 진흥과 숲속도서관 운영 활성화, 산림복지 기반 평생교육 확대를 목적으로 추진됐다.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림복지 및 지역 자원을 연계한 산림복지종합교육센터 운영 △숲속도서관의 주민 개방을 통한 평생교육 및 독서문화 증진 △평생학습 관련 정책 및 사업 홍보·행사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이다.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은 지난 5월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온라인 확장 가상 세계 플랫폼에서 ‘2025년 청년 산림일자리 메타버스 박람회’를 개최했다.청산메박은 산림 분야 취업 및 창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는 전국에서 865여 명의 청년이 참여했다.이번 박람회에서는 △산림 관련 20여 개 기관 및 기업의 현직자와 진행한 1:4 소그룹 상담 △자기소개서 첨삭, 모의면접, 창업 비즈니스모델 평가 등 개인
6월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기념하는 '2025 환경 한마당 축제'가 4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야외광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환경 관련 기관·단체 및 기업 관계자와 도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플라스틱 오염이 없는 지속가능한 자원순환 사회로 나아가기 위한 의지를 다지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에는 환경과 관련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자원순환 생활실천 캠페인, 삼베 수세미 제작, 업사이클 화분 반려식물 심기, 플라스틱 병뚜껑 키링 만들기, 재활용품을 활용한 민속놀이 체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JDC지정면세점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사은품 증정 및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JDC제주공항면세점은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 면세점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도내 중소기업 홍보도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JDC제주공항면세점은 ‘6월 Green weekend’ 사은행사를 오는 5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진행한다. 행사대상은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이며(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5일 이틀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2025년 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를 진행 중이다.이번 대회에는 도내 11개 중학교 학생 77명과 8개 고등학교 학생 56명 등 총 13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청소년 모의의회 경연대회는 올해 역대 가장 많은 팀이 참가하면서 중등부 및 고등부를 나누어 2일 간 진행한다.경연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은 학교 교육 또는 제주도내 현안에 관련된 안건을 스스로 선정하고 시나리오 작성, 심사보고, 찬반토론, 의결 등 직접 본회의 의사를 진행하게 된다.올해는 세계평화의 섬 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일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MG홀에서 ‘제2회 윤리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윤리의 날 선포식에서 매년 6월 2일을 “새마을금고중앙회 윤리의 날”로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의 윤리 의식을 제고하고, 책임있는 윤리경영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되었다.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임·직원들이 윤리경영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영화를 통해 윤리적 가치를 고민해 볼 수 있는 “영화가 좋다! 윤리가 좋다!” 특강이 함께
애큐온저축은행은 최대 연 3.0% 금리를 제공하는 수시입출금 상품 ‘3000플러스통장’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 상품은 고객이 목돈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면서도 필요할 때 자유롭게 인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3000플러스통장은 잔액 구간별로 차등화된 금리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3000만 원 이하 구간 연 3.0%, 3000만 원 초과 1억 원 이하 연 2.5%, 1억 원 초과 구간 연 1.0% 금리가 적용된다.이번 상품은 애큐온저축은행 모바일뱅킹 앱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1인 1계좌까지 개설할 수
독일 오디오 명가 젠하이저는 천장형 마이크 시스템 ‘TCC M’이 ‘줌 룸즈’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인증을 획득한 솔루션은 젠하이저의 ‘TCC M’과 오디오·비디오 및 컨트롤 시스템 전문 기업 큐시스의 통합 시스템으로, IT 및 AV 전문가들이 국제 표준에 부합하는 네트워크 기반 협업 환경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중형 회의실에 최적화된 직관적이고 유연한 설계로 설치와 운영의 효율성을 동시에 제공한다.‘T
제21대 대통령 선거가 끝나면서 후보별로 선거비용 정산이 관심사다. 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각 후보자와 정당은 오는 23일까지 선거비용 보전 청구를 해야 한다.정당 추천 후보자는 다음 달 14일까지, 무소속 후보자는 다음 달 3일까지 회계 보고를 마쳐야 한다.선관위에 따르면
최호연 시의원은 공유형 공간을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나서자며 ‘진주형 라면 나눔공간 조성’을 제안했다.최 의원은 “누구나 들러 무료로 라면 한 그릇을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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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정부의 에너지 대전환 정책과 인천의 전략적 대응기후위기와 에너지 안보는 더 이상 미래의 과제가 아니다. 2025년 현재, 대한민국은 제21대 이재명 대통령의 집권과 함께 에너지 정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재생에너지 확대와 시민 참여형 에너지 시스템을 국정과제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방향은, 수도권의 대표 산업도시인 인천에 새로운 정책적 과제와 기회를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에너지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는 원칙 아래, 신재생에너지의 대폭적인 확대와 분산형 에너지체계의 구축을 강조하고 있다.
실용 AI 기업 무하유는 자사 AI 면접 서비스 '몬스터'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주관하는 AI 신뢰성 검·인증 1.0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CAT 인증은 국내 기업 AI 신뢰성 제고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AI 시스템 위험관리 체계, 기술 거버넌스 구조 등 심사하고 평가하는 제도다. 안전성, 보안성 및 회복탄력성, 설명가능성 및 예측가능성, 편향 및 공정성, 책무성 및 투명성, 안정성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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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법정 민원 단축 처리율 92% 달성
광주시가 추진 중인 민원 신속 처리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처리기간 5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의 단축 처리율이 9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월 기록한 80%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광주시가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각종 정책의 뚜렷한 성과로 평가된다.‘단축 처리율’이란 전체 민원 처리 건수 중 보완이나 보정 절차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신속히 처리한 비율을 의미하며 민원 단축 처리율의 상승은 시민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내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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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준법지원센터,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개최
법무부 원주준법지원센터는 지난 29일, 3층 회의실에서 관내 2개 경찰서 및 2개 CCTV통합관제센터 관계자 등과 함께, 전자감독 대상자 관리 강화 등을 위한 2025년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협의회에는 원주경찰서 및 횡성경찰서, CCTV통합관제센터인 원주시 도시정보센터, 횡성군 재난안전과, 원주준법지원센터 관계자 등 16명이 참석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전자장치 훼손 및 소재불명 시, 신속한 검거 방안,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관리 방안, 긴급상황 시, CCTV통합관제센터의 실시간 관제 및 집중 모니터링 협조 방안 등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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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해군 초계기 P-3C 훈련 중 추락…승무원 4명 생사 불투명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해군이 운용하던 해상초계기 P-3C 1대가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기는 같은 날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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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닭 산업 활성화 위해 국회–생산자단체 손잡았다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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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세계 환경의날, 제주서 세계로 '플라스틱 오염 종식' 외친다
세계 최대 규모 환경행사인'2025 세계 환경의 날'이 6월 4일부터 5일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부영호텔, 신라호텔 일원에서 열린다.'플라스틱 오염 종식'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의 슬로건은 '공동의 도전, 모두의 행동'으로 각국 장‧차관급 인사와 주한대사, 국제기구 대표, 기업, 국내외 환경단체 및 시민 등 약 7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1972년부터 매년 6월 5일 유엔환경계획과 개최국이 공동으로 개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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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7월 5일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 개최
양주시가 오는 7월 5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청년 구직자를 위한 ‘2025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양주시를 포함한 경기 북부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 제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대상은 만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현장에는 삼성, 현대, LG, 나이키 등 국내외 주요 기업 14곳의 현직자 멘토들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 경험과 취업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현직자 Key-note 특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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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지정면세점, 환경보호 가치 확산 행사 추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서 운영하는 JDC지정면세점에서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친환경 사은품 증정 및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JDC제주공항면세점은 세계 환경의 날인 6월 5일에 면세점 회원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업사이클링 키링 제작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친환경 제품을 판매하는 도내 중소기업 홍보도 함께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JDC제주공항면세점은 ‘6월 Green weekend’ 사은행사를 오는 5일부터 매주 주말마다 진행한다. 행사대상은 30만원 이상 구매고객이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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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장애인 전용 주차관제시스템 '확대'
제주시는 장애인 운전자의 이동 편의 증진과 올바른 주차문화 조성을 위해 제주보건소 등 공공시설 6개소에 주차관제시스템을 확대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제주시에 따르면 이 시스템은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해 일반차량이 장애인 전용주차구역에 진입할 경우 차량번호를 자동 인식하고 경고음 알림을 통해 자진 이동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시는 2021년부터 공공시설 10개소에 34대의 주차관제시스템을 운영해 왔으며, 불법 주차 차량에 대해 97.5%의 계도 효과가 나타났다.이에 따라 올해 공공시설 6개소에 주차관제시스템 15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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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호, 주말 영농 활성화...가설건축물 범위 확대
양경호 제주도의회 의원은 스마트농업과 주말 체험 영농을 확대하기 위해 가설건축물의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제주도 건축조례 개저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4일 밝혔다.개정안은 농업·어업용 고정식 유리온실을 온실로 개정해 가설건축물의 범위를 확대하고, 스마트팜과 주말 체험 영농할 경우 농작업을 위한 임시숙소로 설치하는 농촌체류형 쉼터를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대상에 포함했다.양 의원은 “스마트 농업 활성화와 경쟁력 향상을 위해 기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며 “특히, 농막 보다 규모가 큰 10평정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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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EP 사무총장, 제주해녀와 해양 플라스틱 오염 대응 논의
'세계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유엔환경계획 잉거 안데르센 사무총장이 제주 해녀와 해양 플라스틱 오염문제 해결방안을 집중 논의했다.안데르센 사무총장은 제주해녀협회 장영미 부회장과 서귀포시 법환동 한 카페에서 면담을 갖고 해양 플라스틱 오염이 해녀들의 조업 활동과 해양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직접 청취했다.56년간 물질을 해온 장 부회장은 "최근 몇 년간 해저 곳곳에 플라스틱 쓰레기가 쌓이는 모습을 직접 목격하고 있다"며, 현장의 생생한 증언을 전했다. 해조류 군락 변화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