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은 9월 30일 데이터전문기관으로서 금융보안원이 수행한 데이터 결합 실적을 바탕으로 데이터 결합 동향 분석 보고서를 발간했다.데이터 결합이란 서로 다른 기업이 보유한 가명정보를 연결해 보다 의미 있는 데이터를 생성하는 것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가치 창출 및 사회 현안 해결 등에 활용 가능하다.현재 데이터전문기관은 금융보안원, 신용정보원, 금융결제원, 국세청, 비씨카드, 삼성SDS, 삼성카드, 신한은행, 신한카드, 쿠콘, 통계청 등 총 11개사이다.금융보안원은 개인신용정보에 대한 전문성과 객관성을 바탕으로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