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속초양양교육지원청에서 속초양양지역 및 인근 지역 학부모 20명 대상으로 평화감수성 수업 강사 양성 과정 연수를 24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회복적 생활교육 전문가 및 갈등전환지원단을 인력을 확보하기 연수로 회복적 정의, 갈등해결과 갈등전환의 이해, 갈등조정의 실습과 기획 등의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최근 많이 일어나는 학교폭력에 대한 예방교육 및 생활교육 강화를 위해 평화감수성 수업 실습과 적용을 통해 속초양양지역의 인력풀 확보로 학교 교육력 회복을 높이고자...
26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전력자립률을 고려한 지역별 차등 전기요금제' 국회 토론회가 개최됐다.이번 토론회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전력자립률이 높은 7개 시도가 공동으로 마련했으며, 지역 국회의원, 산업부 관계자, 학계 전문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토론회에서는 전영환 홍익대 교수의 주제발표를 시작으로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 정부 관계자가 참여한 패널 토론이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전력자립률을 최우선 고려한 요금제 설계 ▲지역 의견 반영 절차 마련 ▲국가균형발전과 연계한 제도적 보완 필요성에 대해 심도 있는
강원특별자치도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난 25일, 관내 학교 공직자를 대상으로 속초양양교육지원청 청람관에서 공직자 반부패·청렴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계약·회계 등 부패취약분야 종사자, 2025년 일반직·교육공무원 승진자 및 신규 임용자를 대상으로 공직자가 반드시 숙지해야 할 주요 법령과 제도를 중심으로 진행됐다.한명진 교육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책임성과 청렴의식을 한 층 강화하여 투명하고 신뢰받는 교육행정을 구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교육과 실천
송호대가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주관하는 ‘2025년 수요 맞춤형 전기자동차 폐배터리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사업은 전기자동차 폐배터리를 공익 목적의 기술개발, 연구, 실증, 교육 등에 무상으로 제공해 자원 순환과 기술 혁신을 촉진하는 공공 지원 프로젝트다.이에 따라 송호대 이모빌리티과는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폐배터리를 지원받아 교육에 활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선정을 계기로 송호대 이모빌리티과는 국내 전기차 생산업체들과도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교육용 기자재 등을 공유해 나갈 방침이다.이번 선정은 송호
화천군이 추석명절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 군은 지난 22일부터 관련법과 조례에 의거, 화천사랑상품권의 구매한도를 기존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2배 확대했다.구매 시 적용되는 특별 할인율 역시 기존 10%에서 15%로 크게 인상했다. 이같은 혜택은 전자형화천사랑상품권에 한해 적용된다.상품권 불법 환전 및 부정 수취 등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전자형 상품권 중 카드형은 화천지역 농협과 신협, 산림조합, 다창새마을금고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모바일 형은 지역상품권 어플리케이션 ‘c
오는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이어지는 황금연휴 기간에도 철원 작은영화관은 철원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평소와 동일하게 상영 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뚜루 상영관과 달빛 상영관은 매주 화요일 휴관이며 삼부연 상영관은 매주 월, 화요일 휴관일이다. 운영시간은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로 동일하다.이번 추석에는 '어쩔수가없다', '보스' 등 최신 개봉작부터 '개비의 매직하우스 극장판' 등 어린이 애니메이션까지 다양한 작품들이 상영 예정이며 자세한 상영일정과 예매상황은 철원문화재
사단법인 이사부기념사업회는 지난 25일 오전, 독도에서 일본의 역사 왜곡을 강력 규탄하고 독도주권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에서 "독도는 6세기부터 우리영토가 명백함에도 조작된 지도를 근거로 '다케시마'라는 주장은 매우 파렴치하다"며 "일본은 1511년간 우리나라가 실질적으로 지배하고 있는 독도의 침략야욕은 세계인에게 지탄맏아야 마땅하다"고 주장했다.또한 "우리 선조들의 강제노역지 일본 '하시마섬'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온 국민과 함께 분노하며 반성을 촉구한다"며 "나아가 우리민족을 36년간 압살하고 태평양전쟁까
제주보건소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를 절감하기 위해 추자보건지소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총 사업비 16억 7000만원을 들여 추진하는 그린 리모델링을 위해 지난 9월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이어 2026년 상반기 공사를 시작해 하반기 완공할 예정이다.이번 그린 리모델링에서는 낡은 공공건축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는 한편, 창호를 전면 교체한다. 냉난방 및 조명 시스템도 개선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 절감과 함께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보건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이번 사업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달 29일 동양월드마트 제원점으로부터 제주도내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동전후원금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년간 마트에 마련된 자판기 수익금으로 모아 마련된 금액으로 총 2백37만5,010원의 후원금이 전달됐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제주도 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에 보육비 및 학습비로 사용될 예정이다.한석민 대표은 “매년 후원금을 전달하며 언제까지 유지될 수 있을까란 걱정이 앞서지만,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음에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항
우리은행은 쿠팡플레이의 인기 웹드라마 ‘직장인들’과 협업해 제작한 에피소드가 SNS 채널 누적 조회수 3,5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콘텐츠는 지난 9월 13일 공개된 ‘직장인들’ 시리즈의 한 에피소드로, 직장인의 업무 상황 속에 우리은행 브랜드를 위트 있게 녹여내 주목을 받았다. 이 영상은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한국 프로야구 KBO 리그가 사상 최대의 인기를 누리고 있다. KBO 리그는 지난달 27일 기준 개막 703경기만에 시즌 총 누적 관중 1200만명을 돌파했다. 올해 처음으로 1100만명의 관중을 넘은 것도 모자라, 사상 최초로 1200만 관중 시대를 연 것이다. 흥행 기록 역시 지난 44년간의 모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KBO 리그는 오는 3일 정규 시즌 최종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후 5일 열리는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챔피언을 결정하는 포스트시즌에 돌입한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대장정의 끝을 장식하는 무대인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프리미엄 키보드 ‘스텔라 100’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스텔라 100’은 고려청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장수와 생명력을 상징하는 두루미, 풀, 나무 문양을 포인트 키캡에 담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이 고유
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에도 고객을 위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연휴 첫날인 3일 개천절과 추석 다음 날인 7일부터 9일 한글날까지는 주말케어센터 9곳
전남 영암군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영암 무화과 호두파이’에 대해 허위·과장 광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1일 군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영암산 무화과와 관련이 없다. 해외 직구로 유통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소비자는 상품 미배송, 이물질 혼입, 이상한 맛 등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군은 지난달 30일 웹 발신 문자를 통해 주의를 부탁하고 소비자 보호와 브랜드 가치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이승준 영암군 농축산유통과장은 “무화과와 관련 제품 구입 시 원산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허위 광고 피해 예방에 힘써 달라
인천항만공사는 1일 정부의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전담 추진단을 공식 출범시키고, 실행력 강화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국민과 사회가 체감하는 가치 창출을 추진하는 동력체라는 의미로 ‘IPA Value Drive’로 정한 국정과제 추진단 이날 킥오프 회의를 개최하고, 추진단 분과별 구성원과 함께 향후 국정과제 이행 방향성에 대해 공유했다.이번 회의는 인천항만공사 국정과제 추진단장을 맡은 인천항만공사 사장을 비롯한 전 부서장이 참석하여 국정과제 추진 의지를 다졌으며, 회의는 추진단의 출범 취지를 설
함양군 축산인들이 악성 가축전염병의 유입을 막기 위해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를 결의했다.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는 구호 아래 방역의지를 다진 이들은 깨끗하고 안전한 축산물 생산을 통해 소비자 신뢰 확보와 지속 가능한 축산업 실현을 함께 약속했다. 함양군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9월 25일 고운
서부지방산림청은 지난 24일 국립지리산자연휴양림과 함께 함양군 음정마을 일대에서 ‘대한민국 새단장 및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추석과 APEC을 맞아, 농·산촌을 깨끗하게 정비하는 대대적인 국민 참여운동인 ‘대한민국 새단장’과 연계하여 산림의 건강성을 제고하기 위해 산촌 지역의 쓰레기 수거 등 산림정화 활동을 추진했다.또한, 참가자들은 가을철 산불 위험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국민들에게 산불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산불 예방 홍보물을 배부하며, 산불 발생의 주요 원인과 예방법에 대해 안
□ 부산시는 26일부터 27일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2025 함께하는 마음건강 부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자살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아주 보통의 하루’를 표어로 진행된다.○ 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관하며, 16개 구·군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재활시설 등 총 28개 기관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함께 ▲체험관 ▲상담관 ▲정
삼성전자서비스가 추석 연휴에도 고객을 위한 수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연휴가 이어짐에 따라 스마트폰, 가전제품 등 긴급한 수리가 필요한 고객을 지원하기 위함이다.연휴 첫날인 3일 개천절과 추석 다음 날인 7일부터 9일 한글날까지는 주말케어센터 9곳
전남 영암군이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영암 무화과 호두파이’에 대해 허위·과장 광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1일 군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영암산 무화과와 관련이 없다. 해외 직구로 유통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일부 소비자는 상품 미배송, 이물질 혼입, 이상한 맛 등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군은 지난달 30일 웹 발신 문자를 통해 주의를 부탁하고 소비자 보호와 브랜드 가치 보호를 위한 추가 조치를 검토하고 있다.이승준 영암군 농축산유통과장은 “무화과와 관련 제품 구입 시 원산지를 꼼꼼히 확인하고 허위 광고 피해 예방에 힘써 달라
경북지역 농업용 저수지 2곳 중 1곳이 수질 오염과 시설 노후화로 인해 사실상 농업용수로 쓰기 어려운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문대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4년 기준 전국 농업용 저수지 6815곳 가운데 1616곳이 5~6등급 판정을 받아 이른바 ‘죽은 물’로 분류됐다. 5등급은 농업용수로 활용이 불가능한 수준, 6등급은 물고기조차 살기 어려운 폐수에 가까운 상태다. 지역별로는 경북이 887곳 중 491곳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전남, 전북(28
한국마사회는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경마 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을 야간경마 마지막 주, 10월 2일~4일 시행 다가오는 10월 첫째 주에는 올해 가을 야간경마의 대미가 펼쳐진다. 이 주는 금·토·일 일정 대신 하루씩 앞당겨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경마가 시행된다. 특히 2일(
커스텀 키보드와 혁신적인 입력기기인 몬스타덱을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몬스타기어 브랜드로 게이밍 기어, 커스텀 수랭 쿨러, AI 딥러닝 등 하이엔드 PC 제조에 특화된 기업 몬스타주식회사가 한국 전통의 미를 담은 프리미엄 키보드 ‘스텔라 100’을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스텔라 100’은 고려청자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독창적인 디자인이 가장 큰 특징이다. 장수와 생명력을 상징하는 두루미, 풀, 나무 문양을 포인트 키캡에 담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이 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