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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양돈농협, 서귀포 지역단 경제사업장 견학·간담회 개최

제주양돈농협은 지난 8일 서귀포 지역단 관내 조합원들을 대상으로 ‘경제사업장 견학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귀포 관내 약 20여명의 조합원들은 제주 양돈산업과 농가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이날 조합 가축분뇨공동자원화공장 및 청정배합사료공장을 견학을 통해 퇴액비 및...
전남 해남군 한우 브랜드인 ‘해남땅끝한우’가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해남군과 해남진도축협은 지난 7일부터 20일까지 2주간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해남땅끝한우 특별판매전’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청정 해남에서 자란 한우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알
청정국 지위 획득을 위한 4단계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지난 1996년과 2009년 두차례에 걸쳐 돼지열병 근절대책을 추진했지만 청정국 달성에 실패했던 만큼 세 번째 도전이 되는 셈이다. ■ 청정기반 구축단계 내년부터는 야외 바이러스와 백신주 감별이 가능한 신형 마커백신이 전면 도입되고. 기존 생백신은 접종이 금
강원 횡성축협은 지난 7일 조합 대회의실에서 R&D 연구개발실 안준상 박사를 초빙해 ‘농협사료 제품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열었다. 농협사료 강원지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횡성군수, 유지섭 농협사료 강원지사장을 비롯해 지역 농가 130여 명이 참석했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20일 검역본부 김천청사에서 ‘고병원성AI 역학조사위원회’를 열고, 역학조사 결과를 심의·자문했다. 이날 회의에는 교수, 유관기관, 관련단체, 관련 업계 등에서 3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검역본부는 2024년~2025년 동절기, 2025년 5~6월 발생한 고병원성AI에 대해 유입원인,
충북축산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청풍명월한우 회의실에서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 김원설 충북도 동물방역과장, 축종별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충북 한우랑 브랜드랑 축제’ 준비 상황 및 각종 현안을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박종구 회장은 “전국의 양축현장이 폭염과 집중
용인시는 지난 11일 용인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용인시 양봉연구회 창립 30주년’ 기념행사는 김동수 전 양봉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회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용인시 양봉연구회는 1996년 7월 창립해 올해로 30주년을 맞았으며, 현재 135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양
경기평택항만공사는 22일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화성시 제부마리나 일대에서 수중 및 수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깨끗하고 안전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매년 추진되는 민·관 합동 환경보전 행사로, 2022년 첫 시행 이후 올해로 4년째 이어지고 있다.행사에는 특수임무유공자회 경기도지부 회원, 제부마리나 직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뜻을 함께하여 제부마리나 수중·수변 정화작업이 진행됐다.수중정화 작업에는 전문 잠수요원들이 투입돼 바닷속 폐기물, 폐로프, 어구 잔해 등 해양 생태계를 위협
인천유나이티드가 다시 최강자의 면모를 과시했다. 인천은 24일 오후 7시 청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5 26라운드 충북청주 FC와 대결에서 맹활약을 펼친 제르소를 앞세워 4대 0으로 승리했다. 인천은 전반 18분 백민규의 슈팅을 상대 골키퍼 이승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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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와 서울 강서구가 우호교류 협약을 맺고 공동 번영과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를 본격화한다. 밀양시는 지난 22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서울 강서구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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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사 사건 현장에서 사망자가 착용하고 있던 금목걸이를 훔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검시 조사관의 영장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24일 인천지법 김한울 영장전담재판부 당직 판사는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구속영장을 기각했다. 김 판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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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스틸러스가 1위를 달리는 전북 현대를 잡고 홈 팬들 앞에서 다시 한번 저력을 입증했다. 포항은 24일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 프로축구 K리그1 27라운드 경기에서 조르지의 멀티골을 앞세워 전북을 3-1로 꺾었다.전북은 이날 전까지 22경기 무패 신화를 자랑하고 있었으나 포항의 공격력 앞에 무릎을 꿇었다. 포항은 이날 승리로 4연승을 달성하며 승점 44를 기록, 대전을 밀어내고 3위에 안착했다. 경기 시작은 포항이 압도했다. 킥오프 12초 만에 어정원의 패스를 받은 조르지가 강력한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전북의
생성형AI가 확산되면서 AI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찾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이에 따라 전통적인 검색 엔진 최적화를 넘어 생성형AI에 최적화된 검색 마케팅 기업에 대한 관심도 커지는 모양새다.UX 엔지니어인 마이크 커티스는 최근 미디엄에 공유한 글에서 GEO의 부상을 주목했다.그에 따르면 GEO는 기존 SEO의 단순한 연장선상이 아니다. SEO가 클릭을 위한 경쟁이었다면 GEO는 AI를 통해 언급되기 위한 경쟁에 초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해수면 상승으로 위협받는 라파 누이의 상징적인 모아이 동상 하와이 대학교 마노아 캠퍼스 연구팀이 문화유산 저널에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2080년까지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계절적 파도가 라파 누이 국립공원의 상징적인 의식 장소인 아후 통가리키에 도달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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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발전 패러다임을 수도권 중심 1극 체제에서 ‘5극3특 균형성장’으로 전환하기로 한 가운데 5극3특 핵심전략으로 인
제주대학교 한 건물 옥상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24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2분쯤 제주시 아라동 제주대학교 경상대학 1호관 옥상 통신실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는 20여분 만인 4시 1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다행히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옥상에 설치된 통신사 중계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의회 유종상 의원은 21일 경기도의회 광명상담소에서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조속한 보상 절차 개시와 광명 유통단지 용적률 상향 조정 등을 협의하기 위해 관계 공무원과 정담회를 가졌다.이날 정담회에서 유종상 의원은 광명시흥 공공주택지구의 지장물 조사가 과반을 넘어섬에 따라 보상계획 공고를 조기에 시행하겠다는 보고를 받았다. 이에 유종상 의원은 “절차 지연으로 주민 피해가 컸던 만큼 보상협의회 구성과 감정평가사 선정 등을 원만히 추진해 보상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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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청 하키단,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 우승
김해시청 하키단이 12일 김해에서 열린 제39회 대통령기 전국하키대회에서 우승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7월 2025 한국대학실업하키연맹회장배 하키대회에 이어 연달아 정상에 올라 전통 하키 명문 위상을 과시했다.이번 대회 결승에서 김해시청 하키단은 국군체육부대를 4-1로 물리쳤다. 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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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수협은행, ‘차별화된 ESG경영 강화, 동반성장 가치 창출’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Sh수협은행는 지난 1년간 펼쳐온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우리 사회의 가치를 높이는데 어떻게 기여했는지 등 자세한 ESG경영 성과를 담은「2024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지속가능경영보고의 국제표준인 ‘글로벌리포팅이니셔티브’와 ‘기후변화 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 등의 기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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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가와 학파
■소크라테스• 고대 그리스의 대표적인 철학자로 플라톤의 스승이며 서구 문화의 철학적 기초를 마련하였다.• 악을 행하는 것은 무지의 결과이므로, 자신의 무지를 깨닫고 진리를 추구하는 것이 참다운 삶이라 주장했다.■스토아*학파• 기원전 4세기 말 그리스 철학자 제논이 창시했으며, 개개인의 본성에 이성이 있고 그 이성이 합쳐지면 보편적 진리가 된다고 주장했다.• 로마의 만민법*과 근대의 자연법 사상, 스피노자와 칸트의 철학에 영향을 미쳤다.*스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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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유산 활용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 9월 재개
경기 수원시가 올해 상반기에 진행해 호응을 얻은 세계유산 활용 프로그램 ‘수원화성 태평성대’를 9월부터 재개한다.세계유산 수원화성의 문화적 가치를 시민들이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수원시가 주관한다. 수원문화재단이 운영한다.‘태평성대’는 어진 임금이 다스려 백성들이 평화롭고 풍요롭게 살아가는 시대를 뜻한다.조선 22대 임금 정조의 애민정신과 효심이 깃든 수원화성 건립 정신과 맞닿아 있다. 지난해 복원된 별주와 우화관이 이번 프로그램의 주요 무대다.첫 번째 프로그램인 ‘혜경궁 궁중다과 체험’은 '원행을묘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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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국회의장, 앤디 김 미국 연방상원의원 접견…한미 의회 교류 강화 논의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오후, 국회의장 집무실에서 앤디 김 미국 연방상원의원을 접견하고, 한미 양국 간 협력 강화 및 의회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이날 접견에서 우 의장은 “지난 12월 3일 비상계엄 직후 대한민국 국회의 계엄 해제 조치를 지지해준 데 감사드린다”며 “재미동포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양국의 발전을 위해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어 오는 8월 25일 예정된 첫 한미 정상회담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미국 의회 차원의 초당적 지지가 매우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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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갈릭 버거, 전국 재출시...창녕마늘 소비 촉진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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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대표 특산물인 창녕마늘을 활용한 '창녕 갈릭 버거'가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재출시됨에 따라 군청 구내식당에서 40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시식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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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골 1도움 맹활약’ 제르소 앞세운 인천, 충북청주 4대 0 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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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스케이, 국내 최초 650V급 질화갈륨 전력반도체 양산
반도체 팹리스 새싹기업 칩스케이가 경기도 지원으로 국내 최초 650V급 질화갈륨 전력반도체를 양산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안양에 위치한 칩스케이는 질화갈륨 전력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으로 2023년 ‘경기도 테스트베드 활용 반도체 기술개발사업’을 통해 연구개발 지원을 받은 대표적인 도내 팹리스 스타트업이다.반도체 전력소자 분야에서 국산화와 설계 고도화 등 도의 지원 정책 성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기업으로 평가받는다.칩스케이는 지난 6월 국내 최초로 650V급 질화갈륨 전력반도체 양산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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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불필요한 생활규제 46건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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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도민 삶과 기업 활동을 막는 불필요한 규제를 정비해 민생 안정과 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도는 경기연구원과 함께 도와 31개 시군의 등록규제 437건을 전수 분석한 결과 ▲ 지역 간 격차 해소 ▲ 규제정비 ▲ 중장기 검토과제 등 3대 방향에 따른 개선 과제 46건을 도출했다고 24일 밝혔다.대표적으로 국토도시개발 분야에서는 부설주차장 설치 기준 합리화가 제안됐다.A 시의 경우 공장 주차장 설치 기준이 현행 시설면적 250㎡당 1대인 것을 공장 규모별로 차등 적용, 시설면적 1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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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K뷰티 엑스포 대만'서 수출상담 3209만 달러 달성
경기도와 ㈜킨텍스가 지난 15~18일 나흘 간 대만 국제무역빌딩에서 ‘2025 K-뷰티 엑스포 대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엑스포는 도내 유망 뷰티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고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로 8회째를 맞은 행사에는 경기도 내 뷰티기업 40개 사를 포함해 총 75개 사가 참가해 화장품, 네일, 헤어, 바디케어, 향수 등 다양한 K-뷰티 제품을 선보였다.특히, 대만 현지 소비자 및 바이어 267개 사 등 총 15만여 명이 방문하며 K-뷰티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