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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기 청도여성대학원 개강식 개최

7시간전
청도군은 지난 9일 여성회관 종합교육장에서 수강생 및 내빈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기 청도여성대학원 개강식을 가졌다. 청도여성대학원은 2022년 제1기를 시작으로 매년 심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역할 강화를 목표로 하는 전문 교육 프로그램이다. 올해 제42기까지 진행한 청도여성대학을 한층 업...
영주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30월까지 관내 도로 안전시설물과 도로표지판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과 방문객의 교통안전을 확보하고 도로 가독성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정비 대상은 가드레일, 차선규제봉, 도로 반사경, 볼라드, 갈매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아동복지시설 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자립을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재단은 지난 6일 우리금융그룹 본사에서 아동복지시설 청소년 진로·교육 지원사업「자립준비청년 WOORI CHANCE – 청소년 진로/교육」발대식을 열고, 청소년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든든한 동반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
대구 남구는 지난 8월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치매고위험군 인지기능 향상을 위한 「도자기처럼 단단하게 ‘기억을 빚다’」 인지강화교실을 남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주 2회 총 20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인지저하자 및 경도인지장애자를 대상으로 점토를 활용한 인지 자극 및 정서 치유형 프로그램으로, △감각 열기(점
인천 장봉도에서 낚시하던 50대 남성이 실종돼 해경과 소방당국이 수색에 나섰다. 7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인 6일 오후 1시4분경 인천시 옹진군 장봉도 한 선착장에서 A씨가 물살에 휩쓸려 사라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신고자는 "함께 낚시하던 중 물에 빠졌다"
삼성전자가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개막에 앞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일상을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AI 홈'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는 '메세 베를린'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활기찬 여가 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어르신 스포츠상품권」 사업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영주시에 따르면, 지난 8월에 진행된 1차 신청에 이어서 9월 5일부터 어르신스포츠상품권 2차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로, 신청은 어르신스포츠상품권 홈페이지(https://s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지 불과 열흘 만에 미국 조지아 현대차·LG 합작 공장 현장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대규모 이민 단속에 걸려 강제로 끌려갔다.특히 케이블타이와 수갑에 손발이 묶여 버스로 이송되는 장면은 전 세계에 중계됐고 이를 지켜보는 우리 국민들을 큰 충격을 받았다.용산 대통령실이 미국과 교섭을 잘 마무리했다고 선언한 지가 나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구금된 우리 국민들은 풀려나지 않고 있다."돈은 퍼주고, 국민은 쇠사슬... '조지아 사태'로 드러낸 이재명식 굴종외교!"국민의힘은 11일 이재명 정
굽네치킨을 운영하는 지앤푸드가 지난 5년간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협력해 약 2.3억 원 상당의 치킨과 피자를 정기적으로 기부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11일 지앤푸드에 따르면 굽네치킨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의 어려움이 커지던 2020년 7월부터 양천사랑복지재단과 협력해 기부를 시작했다.이후 아동·청소년 돌봄기관, 어르신 복지시설, 장애인 기관, 여성 노숙인 시설 등 양천구 내 30여 개 복지기관과 양천구자원봉사센터에 꾸준히 치킨과 피자를 전달해왔다.지난 2020년 7월부터 2025년 7월까지 약
“올겨울 어떻게 될지 나도 궁금해진다.” 올 시즌 종료 후 ‘FA 최대어’ 중 하나로 꼽히는 유격수 박찬호의 몸값은 얼마나 될까.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당사자인 박찬호도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지난 2014년 프로 데뷔한 박찬호는 올해로 10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해까지 1군 등록 일수 145일을 넘긴 시즌이 7시즌이었던 그는 올해도 이 기준을 넘겨 FA 자격 요건을 갖췄다. 박찬호는 강백호와 함께 FA 최대어로 꼽힌다. 리그 톱급의 유격수 수비와 주루, 준수한 타격 능력까
인도네시아 합작법인 NSA가 인도네시아 환경청으로부터 목재 수출 허가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인니에서의 목재 수출을 위해서는 까다로운 정부 심사를 통과해야 하는데 이번 허가로 NSA는 한국 시장에 합법적이고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NSA는 아체주에 보유한 2000ha 규모 산판을 기반으로 방킬라이, 메란티, 큐링 등 한국 시장 수요가 높은 수종을 우선 대량 생산할 계획이다. 현지에는 200여 종의 수목이 자연림 상태로 보존돼 있어 향후 신규 목재 개발 가능성도 크다.회사 측은 이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9월11일 제주적십자사 공감터에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9월 상호존중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제주적십자사는 조직 내 인식 개선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9월 상호존중의 날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편한 회식문화 강요 하지 않기 ▲칭찬하기 등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말을 사용하고 칭찬종이로 작성해서 교환했다.또한, 상호존중 4가지 추진과제에 대한 나눔 및 건강한 조직생활 문화를 위한 직급간 ·세대간 소통의 장이었다.정민희 사무처장은“직급간 상호 배려
제주특별자치도는 서귀포 강정크루즈부두를 이용하는 관광객의 편의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승하선 전용 시설인 ‘갱웨이’를 설치한다고 11일 밝혔다.갱웨이는 선박과 부두를 안전하게 연결해 승객, 작업자, 검역관 등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이동식 탑승 설비다.총 6억 원을 투입해 하문형·일자형·상문형 등 용도별 3종의 갱웨이를 제작해 설치할 예정이다.하문형 갱웨이는 아래쪽으로 구부러진 형태로 조수간만의 차이가 클 때 사용하며, 일자형은 직선 형태로 가장 일반적인 형태다. 상문형은 위쪽으로 구부러진 형태로 높은 선
광명시의회가 11일 제29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민생 중심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이번 임시회는 시민생활에 밀접한 조례안 및 일반안, 2025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등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특히, 이번 회기에서는 제9대 의회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 정산검사 결과보고를 받는다.이는 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 예산 집행의 효율적 관리 및 재정 건전성 확보를 위한 중요한 절차다.이지석 의장은 “이번 임시회는 제9대 의회 출범 이후 처음으로 출자‧출연기관의 정
주식회사 두들린이 운영하는 채용관리 솔루션 ‘그리팅’은 HR 테크 기업 원티드랩이 운영하는 AI 매칭 채용 플랫폼 ‘원티드’와 함께 공동 HR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그리팅은 최근 원티드와 서비스를 연동하고, 기업 인사담당자의 채용관리 효율성을 제고했다. 그리팅을 사용하는 인사담당자는 그리팅에서 만든 채용 공고를 클릭 한 번으로 원티드에 자동 배포할 수 있으며, 추후 원티드로 지원한 지원자 데이터는 그리팅으로 자동 통합돼 채용 업무 리소스를 최대 60%까지 절감할 수 있다.이번 H
대한수의사회는 ‘한국 혼획 고래류 세균 및 바이러스 질병 모니터링’ 연구를 지원한다. 이번 연구는 대한수의사회 고래질병특별위원회 제안으로 이뤄졌다. 우리나라 바다에는 약 35종 고래류가 관찰되고 있다. 아울러 매년 천 마리 이상이 그물에 걸리거나 해안에 떠밀려와 목숨을 잃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미국 이민당국의 한국인 대규모 구금 사태가 우여곡절끝에 자진출국으로 일단락되면서 이제 관심은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어떻게 제도 개선을 이루느냐에 모이고 있다.한국과 미국 정부는 한국인 구금 사태를 촉발한 비자 문제의 개선 필요성에 공감하고 미국 내 공장 구축 활동을 위한 단기 파견자 등 비자 사각지대를 메우기 위해 적극 협의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정부는 단기 상용 B-1 비자의 탄력적 운용, 한국인 전문인력의 단기 출장을 위한 비자 신설, 전문 직종 외국인을 위한 H-1B 비자에서 한국인 쿼터 확보 등 방안을 미국 측과 협의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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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U-20 축구대표팀, 칠레 월드컵 향해 출국...이창원호 21명 최종 명단 확정"
2025 FIFA U-20 월드컵에 출전할 남자 20세 이하 청소년 대표팀 최종명단을 확정하고, 8일 대회 장소인 칠레로 출국한다.이창원 감독이 이끄는 남자 U-20 대표팀의 21명 최종명단에는 AFC 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주축 멤버 10명이 다시 이름을 올렸다. 아시안컵 이후 진행된 소집 훈련과 해외 친선경기에서 두각을 보인 선수 11명도 합류했다.소속팀별로 보면 K리그1에서 9명, K리그2에서 10명이 발탁되었으며, 용인대 김호진이 유일한 대학 선수다. 해외파는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활약 중인 김태원 1명이다. 연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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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서평_새로나온 책
「자본주의자 선언」99%의 풍요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를 열다 20년 넘게 국제 경제, 세계화, 자본주의를 연구한 경제역사학자이자 , , 등 유력 경제지에 글을 쓴 칼럼니스트, 경제 다큐멘터리 감독인 요한 노르베리가 99%를 위한 자본주의 경제의 미래를 제시한다.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에 올랐으며, 세계 각국의 언론과 저명 인사들에게 극찬받았다. 한국에서도 주요 언론과 경제 전문가들이 출간 전부터 주목한 화제작이다.국제 정세는 하루가 다르게 요동치고 있다. 미국은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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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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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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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일상에 완전히 스며든 '앰비언트 AI'로 더 자유롭고 편리한 'AI 홈' 완성
삼성전자가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 개막에 앞서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를 열고 일상을 더 자유롭고 편리하게 만드는 'AI 홈' 비전과 신제품을 소개했다. '삼성 프레스 콘퍼런스'는 '메세 베를린' 내 단독 전시장인 '시티 큐브 베를린(City C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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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적십자사, 갑질예방 ‘9월 상호존중의 날’캠페인 실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9월11일 제주적십자사 공감터에서 상호존중의 날 캠페인 ‘9월 상호존중의 날’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제주적십자사는 조직 내 인식 개선을 위해 매월 11일 상호존중의 날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9월 상호존중의 날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불편한 회식문화 강요 하지 않기 ▲칭찬하기 등 상호존중과 배려하는 말을 사용하고 칭찬종이로 작성해서 교환했다.또한, 상호존중 4가지 추진과제에 대한 나눔 및 건강한 조직생활 문화를 위한 직급간 ·세대간 소통의 장이었다.정민희 사무처장은“직급간 상호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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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노 다웃' 스포티파이 1억 재생…통산 13번째
그룹 엔하이픈의 ‘노 다웃’이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억대 스트리밍 곡이 됐다. 11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엔하이픈 정규 2집 리패키지 ‘로맨스 : 언톨드 -데이드림-’ 타이틀곡 ‘노 다웃’은 지난 9일 기준 1억 18만5412회 재생됐다. 이 곡은 엔하이픈 통산 13번째 억대 스트리밍 곡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해 11월 공개된 ‘노 다웃’은 매 순간 함께할 수 없는 연인의 상황 속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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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퍼주고, 국민은 쇠사슬... '조지아 사태'로 드러낸 이재명식 굴종외교"
한미 정상회담이 끝난 지 불과 열흘 만에 미국 조지아 현대차·LG 합작 공장 현장에서 우리 국민 300여 명이 대규모 이민 단속에 걸려 강제로 끌려갔다.특히 케이블타이와 수갑에 손발이 묶여 버스로 이송되는 장면은 전 세계에 중계됐고 이를 지켜보는 우리 국민들을 큰 충격을 받았다.용산 대통령실이 미국과 교섭을 잘 마무리했다고 선언한 지가 나흘이 지났지만 아직도 구금된 우리 국민들은 풀려나지 않고 있다."돈은 퍼주고, 국민은 쇠사슬... '조지아 사태'로 드러낸 이재명식 굴종외교!"국민의힘은 11일 이재명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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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 한국 양궁, 단체전 '金 1' 뿐…"아직 개인전 남았다"
16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한국 대표팀의 성적이 다소 아쉽다. 그래도 완전히 무너지진 않았고, 개인전이 남아있기에 ‘다음’을 기약할 만하다. 한국 리커브 대표팀은 지난 10일까지 진행된 2025 광주 세계 양궁선수권에서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수확했다. 남자 단체전에서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이 3연패를 합작했고, 혼성전에선 김우진-안산이 결승전 패배로 은메달을 기록했다. 안산-임시현-강채영이 함께 한 여자 단체전에선 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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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로의 주간 브리핑] 장성군, 산림복합문화센터 건립
장성군, 산림복합문화센터 건립장성군이 산림청의 목조건축 실연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군은 월평리 일대에 연면적 3000㎡ 규모의 산림복합문화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센터에는 다목적 강당, 도서관, 전시·체험시설 등이 들어선다. 지역을 대표하는 편백나무를 주요 건축자재로 활용해 친환경성과 지역성을 동시에 강조할 예정이다.울산시, 목구조 40% 학교시설에 건축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울산광역시 교육청의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울산 주천초등학교가 올해 울산광역시 건축상 공공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학교는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