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는 창업지원 플랫폼인 ‘1876 BUSAN’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 플랫폼은 해운·항만 분야 창업지원 및 부산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BPA가 해양진흥공사, 부산시와 협업해 공동 운영한다.2022년 2월 시범운영을 시작한 이후 약 2년간 총 12개 창업기업에 대해 사무실 임대료 면제 등을 지원했으며 그간 입주업체는 동 시설에서 매출액 106%, 종사자 수 41%, R&D 유치금액 151% 증가 등의 성과를 냈다.‘1876 BUSAN’ 입주 및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