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은 오는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문화예술공공수장고에서 신규 실감미디어 아트 전시 'Inner Piece 모든 살아있는 존재로 치유받다'를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살아있는 작품전 1․2 △바람이 만든 제주 △김보희-the Days △변시지: 황금빛 고독, 폭풍의 바다에 이은 여섯 번째 실감미디어 아트 콘텐츠다.동시대 제주를 대표하는 작가인 변금윤, 신승훈, 이미선, 허문희의 작품을 모티브로 제작했으며, 러닝타임은 10분이다. 'Inner Piece 모든 살아있는 존재로 치유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