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BG: 배틀그라운드'에서 유저들이 마음껏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 수 있는 창작의 시대가 열린다. 기본 규칙, 추가 로직, 오브젝트까지 다양하게 변경하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크래프톤은 오는 9일 진행될 'PUBG: 배틀그라운드'의 36.2버전 업데이트를 통해 'UGC 알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UGC는 이용자 생성 콘텐츠의 약자다. 'PUBG: 배틀그라운드'에서는 유저가 게임 내에서 자신만의 세계를 만들고 수정할 수 있는 창의적인 공간을 의미한다.단순히 준
크래프톤이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글로벌 팬들과 만난다.크래프톤은 오는 8월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스컴에 참가해 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 등 3종의 게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번 전시에서는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 ‘인조이’의 첫 번째 DLC ‘차하야’가 공개된다.차하야는 동남아시아 휴양지 콘셉트의 가상 도시로 농사 낚시 리조트 방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PUBG: 블라인드스팟’은 5대5 팀전 방식의 톱다운 전술 슈팅 게임이다.
크래프톤은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닷새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게임쇼 '게임스컴'에 참가해 '인조이' 등 3개작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이 회사는 지난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 참가한다. 올해는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인조이' 'PUBG : 블라인드스팟' 'PUBG : 배틀그라운드' 등 3개작을 출품한다.특히 게임스컴을 통해 '인조이'의 첫 추가 다운로드 콘텐츠 '차하야'를 공개할 예정이다. 차하야는 기존 도원, 블리스베이를 잇는 세 번째 맵으로 동남아시아의 휴양지를 콘셉트로 제작됐
크래프톤이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 등 3개 게임을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게임스컴은 매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쇼로, 크래프톤은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로 세 번째 참가한다. 크래프톤은 현장 부스를 운영하며 게임 시연 기회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인조이는 지난 3월 스팀 얼리 액세스로 출시된 인생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출시 일주일 만
공정거래위원회는 주식회사 크래프톤, 주식회사 컴투스 등 2개 게임사가 각각 운영하는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 및 ‘스타시드:아스니아 트리거’에서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확률형 아이템 구매 시 획득할 수 있는 구성품의 획득확률을 거짓으로 알리는 방법으로 소비자를 유인 또는 소비자와 거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총 5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소비자들에게 ①‘가공’, ②‘PUBG X 뉴진스 세트 도안
크래프톤은 오는 8월 20일부터 24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 참가해 ‘인조이’, ‘PUBG: 블라인드스팟’, ‘PUBG: 배틀그라운드’ 등 총 3개 대표작을 출품한다고 19일 밝혔다.크래프톤은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 세 번째로 게임스컴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부스를 통해 직접 게임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출품작 중 ‘인조이’는 지난 3월 스팀 얼리
공정거래위원회는 확률형 아이템을 판매하면서 구성품의 획득확률을 거짓으로 알려 소비자를 기만한 크래프톤과 컴투스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태료 총 500만원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공정위에 따르면 크래프톤은 'PUBG: 배틀그라운드'에서 '가공'과 'PUBG X 뉴진스 세트 도안' 등 확률형 아이템 2종을 판매하면서 허위 확률정보를 제공했다. '가공' 아이템의 경우 구성품 중 31개 아이템의 획득확률이 실제로는 0%임에도 최소 0.1414%에서 최대 0.7576%라
'PUBG: 배틀그라운드'가 다국적 K팝 아티스트 '에스파'와 만난다.크래프톤은 이달 9일부터 배틀로얄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와 글로벌 인기 걸그룹 '에스파'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에스파'는 지난 2020년 데뷔한 4인조 K팝 그룹으로, ▲카리나 ▲윈터 ▲지젤 ▲닝닝 등 뛰어난 실력을 갖춘 개성적인 그룹 멤버들과 멋진 무대로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달 27일 싱글 앨범인 '더티 워크'로 컴백해 팬들과 함께하는 중이다.크래프톤은 앞서 지난달 30일에는 '에
크래프톤은 다가오는 7월 23일부터 27일까지 'PUBG: 배틀그라운드'의 글로벌 e스포츠 국가대항전 'PUBG 네이션스 컵 2025'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PNC'는 배틀그라운드를 즐기는 전세계의 나라들이 각 국가별로 최고의 기량을 지닌 선수들을 선발해 대결을 펼치는 '배틀그라운드 월드컵'이다. 세계 최고의 배틀그라운드 강국 타이틀과 각 국의 자존심을 걸고 세계 대표 선수들의 치열한 명승부가 펼쳐진다.'PNC 2025'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역사상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이다. 대회 기간이
배고파가 'PUBG 위클리 시리즈: 컵' 대회 첫 날부터 두각을 드러내며 다른 팀들과 압도적인 점수 차로 1위에 올랐다.지난 30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5 PWS: 컵' 대회 1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열렸다.'PWS: 컵'은 올해 처음 신설된 컵 대회다. 16개 프로 팀과 함께 예선을 돌파한 아마추어 8개 팀까지 총 24개 팀이 참가한다. 이틀간 진행되는 3개의 스테이지와 하루의 파이널로 나뉘며, 매일 다양한 경기 포맷과 새 방식이 적용된다.대회 1일차의 경기 포맷은 '레이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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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어 초청해 6570만$ 수출 협약
충남도가 도내 기업의 수출을 확대하고자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수출상담회를 연 가운데, 6570만 달러 규모의 수출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두면서 국제 통상 위기 속 도내 기업의 판로를 세계 무대에서 더욱 확장해 냈다.도는 1∼2일 이틀간 천안 소노벨에서 개최한 ‘2025 해외사무소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결과, 총 797건 1억 4628만 달러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고 62건 6570만 달러의 수출 협약이 체결되는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혔다.이번 상담회에는 도 해외사무소 7개소*와 4개국 통상자문관**, 도내 250여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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