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지부 중앙본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안국동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에서 농촌사랑 쌀 2.5톤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사회와의 나눔을 실천하고자 마련된 자리로, 서울노인복지센터 지웅 관장스님을 비롯해 유경희 과장, 전지은 사회복지사, NH농협지부 중앙본부 성연석 위원장, 민보라 사무국장, 임초이 실장 등이 참석해 따뜻한 현장을 함께했다.기탁된 쌀은 서울노인복지센터 내 무료급식소에 전달되어 독거노인 및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서구노인복지관이 서구 지역 3개 에너지기업과 함께 제철 김치를 담가 이웃과 나누는 '사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한국중부발전㈜ 인천발전본부,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정 기탁 후원금 900만원으로 마련됐다.
▲인천보건고등학교 임애화 선생님생명과 건강의 가치를 배우는 인천보건고 학생들과 함께 헌혈릴레이에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습니다.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며 ‘생명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자랑스러웠고, 이 경험이 앞으로 더 따뜻한 마음을 지닌 보건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
국민의힘이 8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새 정부의 첫 임무는 '말로만 통합'이 아닌 '국회 정상화'"라며 법제사법위원장을 넘기라고 요구했지만 민주당은 이를 거절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이자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진우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글에서 "행정부 견제를 위해 이제 법사위원장은 야당이 맡아야 한다"며 "법사위원장을 돌려주고, 법사위를 정상화하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주 의원은 "지난해 민주당은 '국회 관행'보다 '입법부의 행정부 견제'가 더 중요하다며 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을 독식했다
인천병무지청은 지난 4일 인천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관할 기관에서 근무 중인 모범 사회복무요원 5명을 초청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김계환, 김언약, 문종호, 박기현, 홍준기 요원은 교육지원청 관할 근무지에서 문서관리, 기록물 업무 보조, 행사지원, 민원응대, 행정 보조 등 다양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