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3∼6일 4일간 전곡읍 전곡리유적에서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를 연다.구석기축제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및 2024 한국방문의 해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 지역 축제를 넘어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수도권 전철 1호선 시대를 연 군은 올해 '아슐리안으로부터의 주먹도끼 초대장'이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군은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즐길 거리를 통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와 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