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4·3으로 인해 출생신고조차 하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 호적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희생자 3명은 처음으로 가족관계등록부에 기록된다. 이와 함께 제주4.3희생자와 유족 349명이 추가로 공식 인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4일 열린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제38차 회의에서 희생자 75명과 유족 274명 등 모두 349명을 제주4·3 희생자 및 유족으로 추가 결정했다고 밝혔다.희생자 75명은 사망자 35명, 행방불명자 26명, 수형인 14명이다. 유족 274명 가운데 270명은 신규 결
제주4·3희생자와 유족을 위해 추가 신고를 받는다.제주도는 4·3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되면 내년 2월부터 7월까지 4·3희생자와 유족에 대한 제9차 추가 신고를 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추가 신고는 2023년 이후 4년 만이다.제주도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 1월부터 행정안전부에 4·3희생자 추가 신고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왔다. 지난 3월 이재명 대통령이 필요성에 공감하면서 추가 신고를 위한 시행령이 개정됐다.제주도는 2027년 2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6개월간 희생자와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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