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21일 지역 미술관 및 갤러리 8곳과 ‘미술관&갤러리 연결 짓기’ 사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2025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주제인 ‘세상 짓기’와 연계한 전시 지원을 통해 지역 미술관과 갤러리 모두가 비엔날레와 함께하는 행사를 만들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월 공모와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된 참여 기관은 모두 8곳이다.쉐마미술관과 스페이스 몸 미술관, 우민아트센터 등 사립미술관 3곳과 갤러리올리브, 그림시장갤러리, 다락방의 불빛, 소구무지, 예술곳간 등 갤러리 5곳이다.미술관과 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