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지난 1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5 금산 K-INSAM 수출상담회를 열고 2700만 달러 규모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미국, 중국, 튀르기예, 폴란드, 체코, 호주, 몽골,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13개국에서 방문한 33개사 바이어가 금산군 27개 인삼제품류 제조기업과 매칭됐다. 수출 조건 조율 등 상호 협의를 거쳐 약 348만 달러 규모 업무협약 11건이 체결됐으며 농축액, 스틱, 정과제품, 홍삼드링크 등 25만 달러 상당 현장 계약이 이뤄졌다.진흥원은 실질적인 교역 협상 시간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