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방서는 지난 11일 열린 2025년 전국 의병마라톤대회에서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119자전거구급대’를 배치·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자전거구급대는 로드자전거 3대에 탑승한 119구급대원들로 구성됐으며, 마라톤 대회의 특성상 차량 진입이 어려운 구간에서도 신속하게 접근해 양질의 응급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됐다.자전거구급대는 응급 장비와 응급의약품을 탑재한 자전거를 이용해 지정된 마라톤 코스를 순찰하며, 응급환자 발생 시 즉각적인 응급조치를 시행하고 필요한 경우 구급차 지원을 요청하는 임무를
삼성전자 일체형 세탁건조기 '비스포크 AI 콤보'와 'OLED TV'가 호주 유력 소비자 조사기관 '캔스타 블루'로부터 올해 '최고 혁신상'에 선정됐다.캔스타 블루'는 1,800여개 브랜드, 300여개 카테고리에서 매년 가장 혁신적이고 소비자의 만족도와 신뢰도가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선정해 발표한다.이 가운데 '최고 혁신상'은 최근 1년 안에 출시된 제품이나 서비스의 혁신성과 사용 편의성, 접근성, 가격 등 소비자에게 영향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DJ의 정치적 고향인 전남 목포를 찾았다.
그는 목포 평화광장에 마련된 유세장에서 "국민의 힘이 공수부대 사령관인 정호영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1번 변호인 변호사 영입을 시도했다고 한다"면서 "5·18민주화운동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정호영 전 장관 영입을 시도한 것은 국민을 놀리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2026년도 국가예산 편성을 앞두고 전국 지자체 간 물밑 경쟁이 본격화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도 문화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1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과 면담하고, 전북이 추진 중인 핵심 문화 인프라 사업들에 대한 국비 지원을 공식 요청했다.
이번 면담은 중앙부처의 예산안 내부 조율이 마무리되는
K리그2 김포FC와 부천FC가 나란히 K리그1 팀을 꺾고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에서 하위리그 팀의 반란을 일으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 8경기가 14일 저녁 전국 8개 구장에서 개최됐다. 16강에 출전한 팀은 K리그1 11팀, K리그2 3팀, K3리그 2팀이었고 이중 K리그1 6팀 K리그2 2팀이 8강에 진출했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하는 K리그1 4팀은 이번 라운드부터 코리아컵 우승 경쟁에 합류했는데 이 중 포항만 탈락했다.고정운 감독이 이끄는 김포는 홈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