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방문 관광객이 하반기로 갈수록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10만명을 훨씬 웃돌던 월 평균 증가폭이 1만5000명 수준으로 뚝 떨어질 것이란 전망이다. 내국인관광객은 3분기에 감소로 돌아설 것으로 예측됐다. 중동발 고유가, 항공노선 재분배, 중일 갈등 등 대외 악재들이 겹치면서 제주 관광경기의 하방위험이 커지고 있다는 진단이다.한국은행 제주본부는 15일 하계 정기 항공편과 크루즈 운항 일정을 반영한 4~10월 중 제주지역 월평균 관광객 수 시산 결과를 내놨다.한국은행은 이 기간 전체 관광객 수가 전년 동기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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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vs 문대림, 결선 첫날부터 ‘해상풍력’ 공약 정면충돌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에서 결선에 진출한 위성곤 의원과 문대림 의원이 결선 돌입 첫 날부터 정면 충돌했다.쟁점은 위성곤 의원이 내놓은 ‘100조 해상풍력 슈퍼그리드’ 공약이다.해당 공약은 제주 해역에 총 100조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고, 이 가운데 60조 원을 들여 10GW 규모의 해상풍력 단지를 조성·가동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위 의원은 제주가 세계적 수준의 풍황 자원을 보유하고도 계통 한계로 발전을 멈추는 상황을 지적하며, 신규 단지는 제주 전력망에 부담을 주지 않는 ‘독립 계통’으로 설계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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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정신 계승"
유네스코가 공식 지정한 '백범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를 맞아 제107주년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기념식이 10일 제주에서 열렸다.제주특별자치도와 광복회제주특별자치도지부가 공동 주최한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 한라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진행됐다. 행사에는 박천수 제주도지사 권한대행,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강혜선 광복회 제주도지부장을 비롯해 독립유공자 후손 및 보훈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유네스코 기념해는 회원국이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하는 제도로, 한국 인물로는 다산 정약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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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 복합개발 속도전' 나주시, 2028년 착공 목표로 KTX 복합환승 거점 조성
전남 나주시가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용역 진행상황을 점검하며 복합환승거점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나주 역세권 복합개발 기본구상 및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현황과 주요 계획을 종합 점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강상구 나주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시민행정교통국장,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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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 이원택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6·3 지방선거 전북특별자치도지사 후보로 확정됐다. 소병훈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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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을 위한 민관협의체 구성
경상북도는 2026. 4. 8. 경북도청 중회의실에서 ‘2026년 집중안전점검’ 민관협의체 구성을 위한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집중안전점검 추진 시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의견을 반영해 전문성과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상북도 안전관리자문단’은 전문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참여와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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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20년 만에 퇴직연금 1위 등극…1분기 시장규모 508조
국내 퇴직연금 시장이 508조 원 규모까지 성장한 가운데 신한은행이 처음으로 전체 사업자 1위에 올랐다. 삼성생명이 제도 도입 이후 약 20년간 지켜온 1위 자리를 처음으로 내준 결과로, 시장 재편이 본격화됐다. 16일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에 따르면 2026년 1분기 기준 전 금융권 42개 퇴직연금 사업자의 총 적립금 운용금액은 508조7341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작년 4분기 대비 약 11조9320억 원 증가한 수치다. 유형별로는 DB가 221조7973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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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평생교육 3개 기관 ‘맞손’…학습문화 확산 협력 강화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16일 충북평생교육연합회, 충북평생교육사협회와 도내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세 기관은 협약에 따라 △도민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기획 및 운영 △평생교육사 및 현장 실무자 역량 강화 연수 △충북형 평생교육 정책 발굴 및 공동 학술대회 개최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 충북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충북 평생교육의 정책을 지원하는 진흥원과 현장 네트워크를 가진 연합회, 전문 인력 체계를 갖춘 협회가 힘을 모아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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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단속 2시간 만에 76건 적발
배달 오토바이 관련 난폭운전·소음공해 민원이 폭증하는 가운데 청주 도심에서 경찰의 합동 단속 2시간만에 76건의 오토바이 위반사항이 적발됐다.충북경찰청은 16일 이륜차 소음 등 민원 다발 지역인 청주 사창사거리에서 합동 단속을 벌인 결과 총 76건을 단속했다고 밝혔다.이날 경찰 단속은 오후 2시부터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충북청 교통순찰대, 암행순찰팀, 교통안전공단 등 44명의 인력이 투입됐다.적발 유형을 보면 신호위반이 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모 미착용 12건 △중앙선 침범 6건 △번호판 영치 3건 등이 뒤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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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먹은 대로 일이 이루어질 때
1시간전
성공한 사람들은 극도의 고통을 극복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역설적이게도 성공한 사람이 반드시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고통을 극복하면서 나름대로의 성공법칙이 몸에 배이게 됩니다. 그런데 환경이 변하고 사람도 변하는데 자신만의 성공법칙에 매몰되어 환경이나 사람의 변화를 읽지 못한 채 그 법칙만을 고수하기 시작합니다. 이것이 실패로 이어집니다.인터넷에서 구한 자료 중에 조우성 변호사의 ‘붕괴의 서막은 마음먹은 대로 일이 이루어질 때’라는 글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습니다. 변호사로서 상담하다 보면 비슷한 유형의 사건들이 있다.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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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조상호 세종시장 후보 확정
조상호 전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16일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세종시장 후보로 선출됐다. 홍기원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세종시장 경선 결선결과 조 전 부시장이 이춘희 전 시장을 꺾고 공천자로 확정됐다고 발표했다.당규에 따라 각 후보의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조 후보는 이 전 시장이 세종시장이었던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부시장을 맡았고, 지난해엔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으로 활동했다.조 후보는 본선에서 국민의힘 소속인 최민호 현 세종시장과 맞붙는다.한편, 민주당은 조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