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교육지원청은 24일 신학기를 맞아 지역내 내포초등학교 통학로 일대에서 ‘2026학년도 기관합동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장광현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용록 홍성군수, 양명희 홍성경찰서장 등 지역 기관장을 비롯해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학교 관계자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 민·관·학 협력 체계로 운영됐다. 참여자들은 등교 시간에 맞춰 학교 정문과 통학로 곳곳에 배치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하고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다. 학생들에게는 △횡단보도 안전하게 건너기
충남 홍성경찰서는 지난 13일, 대한노인회 홍성군지회에서 실시된 노인일자리 설명회에 참석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고령층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군내 노인 인구 비율이 28.2%에 달하는 초고령 사회 진입에 따라, 고령층의 보행 및 운행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안전수칙 전달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최근 5년간 군내 교통사고 사망자는 총 64명으로 전국 평균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다. 특히 2025년 사망자 11명 중 8명이 65세 이상 노인
인천소방본부는 10일 남청라영업소에서 차세대 소방로봇과 저상소방차를 활용한 실전 시연회를 개최했다.시연은 터널과 지하주차장 등 고위험 화재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점검하고, 무인 장비를 활용한 대응 전술을 현장에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공개된 ‘인천형 소방로봇’은 2024년 인천 청라 아파트 화재 이후 지하공간 및 특수 화재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개발된 장비다. 국내 실정에 맞는 규격을 정립하고 현장 의견을 반영해 기능을 개선했다.시연에서는 궤도형 구조를 활용해 최대 30도 경사와 장애물을 통과하는 기동성과 함께, 고압 미분
기상청은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11일 전국이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다.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9~11도, 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예상된다.당분간 남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고, 일부 지역에서는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도 있어 해안가 안전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편, 일요일인 12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전국이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차차 흐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가 운송된다. 해양수산부는 17일 보도자료를 발표해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오늘 홍해를 안전하게 빠져나왔으며 이는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사례다”라고 밝혔다. 홍해는 이란 지원 세력
해양수산부는 사우디아라비아 얀부항에서 원유를 적재한 우리 선박이 17일 홍해를 안전하게 빠져나왔다고 밝혔다.이번 운송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이후 처음으로 우회로인 홍해를 통해 국내로 원유를 운송하는 사례로 기록됐다.홍해는 예멘 후티반군의 활동 거점 지역으로 선박 피격 등 위험성이 높아 해수부가 그동안 운항 자제를 권고해온 해역이다. 실제 지난 2023년 10월 이스라엘·하마스 무력충돌 발생 이후 해당 지역에서는 약 79건의 선박 피격 사건이 발생했다.정부는 지난 6일 제14차 국무회의에서 호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