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가 오트와 아몬드를 최적 비율로 배합한 식물성 음료 '오트몬드' 광고 모델로 배우 오정세와 안은진을 발탁했다고 밝혔다.롯데칠성은 "다양한 모습을 연기하는 두 배우를 주인공으로 발탁해 음료 선택시 갈등 상황을 표현하고 모델 특성에 따라 2가지 콘셉트의 유쾌한 광고를 기획했다"고 소개했다.오트몬드는 오트와 아몬드를 1 대 2 비율로 배합하고 사과, 호두, 코코넛 등 세 가지를 담은 식물성 음료로 식물 유래 유산균인 포스트바이오틱스를 함유했다.
작고 귀여운 포메라니안 경찰견이 마을 순찰을 도는 모습이 화제다.지난 29일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자신의 엑스를 통해 성동구에서 활동하는 반려견 순찰대원 '호두'의 사진을 공개했다. 앞서 소셜미디어를 통해 포메라니안이 마을 치안 활동을 하는 '반려견 순찰대'로 지원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정 성동구청장이 순찰대원 호두의 사진을 공개한 것.정 성동구청장에 따르면 반려견 순찰대는 2022년 서울시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시작했다. 단, 반려견 순찰대는 경찰견과 달리 동네를 산책하
호요버스는 22일 호두 테마 이모티콘을 발매했다고 밝혔다.호두는 오픈월드 어드벤처 RPG ‘원신’의 캐릭터다. ‘호두가 나설 차롄가?’를 테마로 했으며 움직이는 24개 이모티콘으로 구성됐다.이 회사는 호두 이모티콘 사용해 카카오톡 대화를 한 것을 X에 인증한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호두 SD대형 마우스 패드를 지급한다.
호요버스는 내달 16일 멀티 플랫폼 게임 '원신'과 갤럭시 스토어가 협업해 제작한 '갤럭시 스토어 원신 - 호두 에디션'의 판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호두 에디션은 인터파크 쇼핑을 통해 갤럭시S24 울트라와 갤럭시 버즈2 프로, 갤럭시 워치6, 갤럭시 탭S9+, 갤럭시 북4 프로 등의 기기 액세서리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존 핸드폰과 버즈뿐만 아니라 워치, 노트북, 탭 등으로 협업 영역을 확대했다. 또 각 액세서리마다 갤럭시 스토어의 할인 쿠폰을 비롯해 원석, 모험자의 경험, 불타오르는 마노 조각, 유령 대행진 등의
5월 4일 추첨한 제1119회 로또복권에서는 19명의 1등 당첨자가 탄생했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5월 4일 추첨한 제1118회 로또 1등 당첨번호는 '11, 13, 14, 15, 16 45번'으로 결정됐다.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9명으로 1인당 14억 7,744만원씩의 당첨금을 수령한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번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72명으로 각 6,498만원씩의 당첨금을 받는다.5개 번호를 맞춘 3등은 3,518명으로 132만 원씩을, 4개 번호를 맞힌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신규사업인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앞서 연천군은 농촌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자 외국인 계절근로사업을 3년째 운영하고 있다. 올해 연천군은 농림축산식품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신청, 전곡농협을 운영자로 선정했다. 이에 전곡농협은 20명의 근로자와 7개월간 근로계약을 맺고 지역 내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에게 파견할 예정이다. 공공형 계절근로자는 기존 농가형과 달리 공동숙소에서 지내면서
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은 2일 신대양제지와 수도권대기환경청 대강당에서 ‘굴뚝 시료채취 작업환경 개선’ 자발적 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작업자가 굴뚝에 올라가서 시료채취 작업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낙상·낙하물 사고 등의 위험을 예방하기 위한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에 따라 신대양제지㈜는 시료채취 관련 시설을 주기적인 점검과 보수를 실시하고, 측정작업대 주변 난간 안정망을 설치하고, 계단에 미끄럼 방지패드 등 안전시설을 설치한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신대양제지㈜의 근로환경 개선 노력과
3일 경북지역에서 산불이 잇따랐다. 5월 첫 연휴를 앞둔 이날 오전 11시 25분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 갈산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1대와 장비 16대, 인력 78명을 투입해 발화 35분 만인 이날 낮 12시쯤 진화했다.앞서 같은 날 오전 11시 23분쯤에는 경북 울진군 북면 덕구리에서도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으나 산림당국이 진화인력 31명과 장비 9대를 긴급 투입해 발화 17분만인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불을 껐다. 이날 2건의 산불로 일부 산림이 훼손됐으나 다행히 인명이나 시설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