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4월 25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양재생 회장과 HMM 전정근 노조위원장이 최근 지역의 관심을 받고 있는 HMM 본사 부산이전과 관련한 논의를 위해 간담을 가졌다고 전했다.부산상공회의소 관계자에 따르면, 오늘 간담은 대기업 유치를 추진하고 있는 양재생 회장의 초청으로 전정근 노조위원장과 간담을 가지게 되었으며, HMM 본사 부산이전과 관련해서는 상당한 공감대를 형성한 것으로 알려졌다.현재 HMM에는 전정근 위원장이 맡고 있는 해원노조와 최근 설립된 육상노조 등 2개의 노조가 있는데, 40년 가까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