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가 23일 첫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양우식 의원을 선출했다고 밝혔다. 의정 선진화를 위해 소통과 협치를 통한 혁신...
경기도의회 혁신추진특별위원회가 24일 제2차 회의를 열고 의정 선진화와 소통·협치를 통한 제1차 혁신안을 발표했다. 혁신특위 양우식 위원장은 “도의회 혁신추진 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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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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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18시간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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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일할 사람이 없다는 학교 급식실&그럼 밥은 누가 어떻게 지을까
창원 온천초등학교에서 조리 실무사로 일하는 정성미 씨는 처음 학교 급식실에서 일했을 때가 여전히 선명하다. "일이 힘든데 돈은 최저임금 수준이었지요. 손가락 하나 정도 화상 당하는 거는 일상이었고요. 근골격계 질환이나 폐암처럼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말도 그 안에서는 일상처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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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에서 펼쳐지는 한일 음악의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 개최
한국과 일본의 트로트 및 엔카 팬들이 모두 기대하는 가장 화려한 음악 축제 ‘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가 오는 6월 1일 하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이번에 처음으로 한국에서 열리는 한일 트로트&엔카 가수들의 합동콘서트인 만큼 역동적인 협연이 기대된다.‘2024 트로트&엔카 슈퍼콘서트’는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음악적 협력의 장으로, 한국과 일본의 대표 실력파 가수들이 하나의 무대에서 열정적인 공연을 펼쳐 관객들에게 감동과 활력,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출연진으로는 한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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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 펼쳐지는 5월의 축제
서울남산국악당과 서울돈화문국악당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남산소리극축제’와 ‘돈화문음악극축제’를 개최한다. 국악 전문 공연장인 양 국악당은 소리극과 음악극을 통해 국악의 대중화와 신규 관객 개발을 위해 우수한 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인다.서울남산국악당 ‘남산소리극축제’는 오는 5월 8일부터 18일까지 총 6개의 작품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소리극축제는 2회를 맞이해 여성서사를 주제로 진행된다. 크라운해태홀에서 5월 8일 이화소리의 ‘솔의 기억’을 시작으로 11일 창작하는 타루의 ‘정수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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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 집중안전점검 주민신청제 연장 접수
창녕군은 오는 6월 21일까지 실시하는 집중안전점검 기간에 군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노후·취약 시설의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주민신청제의 접수 기간을 이달 말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주민신청제는 군민으로부터 점검이 필요한 시설에 대한 사전 신청을 받아 민간전문가와 공무원이 함께 해당 시설물의 생활 속 위험 요소를 합동 점검한 뒤, 점검 결과를 시설 관리 주체와 공유하는 제도이다.대상 시설은 공공 또는 민간 분야 소규모 생활 밀집 시설로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취약지역, 노후 건축물 등이다. 공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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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1.4조 규모"…LG엔솔, 한화큐셀 美법인에 4.8GWh ESS 공급
LG에너지솔루션이 1조40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에너지저장장치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국내 이차전지 제조사들이 전기자동차 시장 캐즘으로 인한 업황 악화 위기를 ESS 수주 등 사업 다각화로 극복하려는 가운데 전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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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간암신약 美 FDA 승인 불발소식에 HLB그룹株 모두 하한가
HLB 그룹의 주가가 주식 시장에서 개장하자마자 하한가로 직행했다.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의 신약 승인을 받는데 실패했다는 소식이 영향을 준 탓이다.17일 코스닥 시장에 따르면 미국 FDA의 간암 1차 치료제 '리보세라닙'의 신약 승인 실패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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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온도 1도 오르면 세계는 12% 가난해져
지구 온난화는 더 이상 단순히 기후에만 국한되는 문제가 아니다. 지구 온난화가 세계 경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5월 전미경제연구소에 실린 '기후변화의 거시경제 영향' 논문을 보면 지구 온도가 섭씨 1도씩 오르면 전 세계 국내총생산은 최대 12%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구 온도가 1도 올라가면 6년 후 세계 실질 GDP가 10% 이상 하락하고 이러한 영향은 10년 이상 지속되는 것으로 조사됐다.기존 연구에선 섭씨가 1도 오르면 GDP는 1~3%가량 감소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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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전 대통령, 고향 포항 방문 이틀째 "나라 분열돼선 안돼"
고향 포항 방문 이틀째인 이명박 전 대통령은 17일 첫 일정으로 포스코국제관에서 열린 조찬기도회에 참석해 “나라가 분열돼선 안된다”고 언급했다. 특히 포스텍 의대 설립 사안에 대한 관심을 보이며 이목을 집중케도 했다.목사님들의 기도에 이어 발언에 나선 이명박 전 대통령은 “어릴 때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