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은 지난 8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 회원들이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지역 주민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회원 자발적으로 모금해 마련한 것이다.한국후계농업경영인 부여군연합회는 그동안 농업의 새로운 가치창조와 농업인들의 사회·경제 분야 등에서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등 농촌사회의 발전에 헌신적인 활동을 해오고 있다.정창식 회장은 “산불 피해를
김만식 기자 = 영주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가 4월 9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510만 원을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예천군연합회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북부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모았다.연합회는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성금 365만 원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의 아픔을 함께 나누는 지역 상생의 뜻을 실천에 옮겼다.이번 성금 전달은 지난
영주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가 9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510만 원을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최근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
한국후계농업경영인 경산시연합회는 8일 경산시청을 방문하여 최근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피해 복구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재성 회장은“이번 산불로 많은 분들이 보금자리를 잃게 되었다”며“조금이라도 빠른 복구와 지원이 이루어지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 하게 되었고, 이재민들에게 큰 희망이
영주시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가 4월 9일 경북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해 성금 510만 원을 9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최근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것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전달될 예정
영주시에는 경북 북부 초대형 산불 이재민 돕기 성금 행렬이 앞다투고 있다. 9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회, 영주 선비촌로타리클럽, 영주시 아사모, 휴천1동 동산타운 경로당 등에서 성금 행렬에 동참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냈다.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주시연합회 성금 510만 원을, 한국여성농업인 영주시연합 성금 100만 원을, 선비촌로타리클럽에서 성금 120만 원을, 휴천1동 동산타운 경로당 성금 87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최근 의성군, 안동시, 청송군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문음미 기자 =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완주군연합회 임원 14명이 지난달 5일간의 일정으로 필리핀 미나시에서 국외 농업연수를 진행했다.
중부뉴스통신 = 밀양시 산내면은 4일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산내면회와 함께 새봄맞이 폐비닐 및 영농폐자재 수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활동은 농촌지역의
 충남세종농협은 19일 충남 내포신도시 KBS신설부지에서 개최된 제2회 내포마라톤대회에서 3,000여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쌀소비촉진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해웅 충남세종농협본부장, 박장순 농협은행충남본부장 등 농협 임직원 및 쌀생산자단체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충남도연합회 송태성회장, 한국새농민회 충청남도회 이주기회장, 농가주부모임 충남세종연합회 오정순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쌀소비촉진 홍보부스에서는 행사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우리쌀로 만든 백설기와 뻥튀기, 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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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소방서, 119구급차 비응급 이용 자제 당부
충북 제천소방서는 28일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비응급 환자의 119신고 자제를 당부했다.구급차는 심정지, 호흡곤란, 중증 외상 등 생명이 위태로운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처치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중요한 공공 자원이다.하지만 일부 시민들이 단순 감기, 복통, 과음 등 비교적 가벼운 증상으로 구급차를 이용하면서 실제 위급한 상황에 처한 환자들이 적시에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례가 우려되고 있다.이훈모 재난대응과장은 “119구급차는 실제 응급환자에게 신속한 대응을 보장하고 소중한 구급 자원을 효율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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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의령 '우순경 사건' 43년 만에 공식 사과
"저는 대한민국 경찰을 대표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사랑하신 이들을 잃은 유가족 여러분께 그리고 여전히 그날의 상처를 안고 살아가시는 이들께 진심으로 사죄의 인사를 드립니다"경찰이 의령 '우순경 사건' 발생 43년 만에 유족에게 공식 사과했다. 우순경 사건은 1982년 4월 26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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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추진 총력 
안성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구제역, 고병원성 AI 등 악성 가축전염병이 잇따라 발생하는 가운데 관내로의 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부터 추진된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부터 전국에서 고병원성 AI는 총 47건, 특히 인접 시군에서 총 14건이 발생하였으나, 안성시는 고강도 특별방역대책 추진 및 가금류 농가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병원성 AI 발생은 단 한 건도 없었다.안성시는 고병원성 AI 특별방역대책 기간 동안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가용 소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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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온누리 봉사대, 울산 동구 어르신들에게 후원금 100만 원 전달
울산 동구 소재 봉사단체인 가온누리 봉사대는 28일 울산동구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여 어버이날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동구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후원금은 5월 8일 어버이날 경로 증진 행사를 통해 동구지역 어르신들에게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는 데 뜻깊게 쓰일 계획이다. 이선미 회장은 “늘 우리의 버팀목이 되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라며 “어르신들이 함께 어울리고 웃으면서 즐거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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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제1차 회의 개최
제주도는 2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2기 문화협력위원회 2025년 제1차 회의’를 열고 문화예술 정책방향을 공유하는 한편, 제주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회의에는 문화협력위원회 당연직 위원인 오영훈 지사, 김석윤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 강민부 제주콘텐츠진흥원장과 위촉직 위원인 양영길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문화협력위원 30여 명이 참석했다.오영훈 지사는 “문화는 도민 삶의 품격을 결정짓는 핵심 가치”라며 “최근 드라마 ‘폭싹 속았수다’가 제주어로 전 세계적 관심을 끌며 제주의 문화적 자원과 가치의 소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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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선언... "임기 첫해 개헌, 개헌 완료하고 3년차 퇴임"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21대 대통령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한덕수 전 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저는 오늘 제21대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 출마를 국민 여러분께 말씀드리고자 이 자리에 섰다"며 "저는 제가 사랑하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우리 모두를 위해,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찾기로 마음먹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대통령 선거를 통해 우리 국민의 선택을 받도록 전력을 다하겠다"며 개헌, 통상 해결, 국민 동행의 세 가지를 약속했다.특히 '바로 개헌'을 약속한 한 전 총리는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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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덕수, 대선 출마 선언…"2년차 개헌, 3년차 대선·총선 동시 실시"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일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전 총리는 취임 첫해 개헌안을 마련하고, 2년 차에 개헌을 완료하고, 3년 차에 새로운 헌법에 따라 총선과 대선을 동시 실시할 것을 공약했다. 한 전 총리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국민께 드리는 약속’이라는 기자회견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여 이같이 밝혔다.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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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서관, 수은근린공원·전농로서 2025 제주책축제 개최 
제주도서관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제주도서관 인근 수운근린공원과 전농로 일대에서 2025 제주책축제 '책들의 봄나들이 - 책숲 이야기를 담다'를 개최한다.올해 책축제는 제주도서관을 중심으로 도내 학교, 유관기관, 동네 책방, 카페 등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책을 매개로 한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도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주요 프로그램은 소설가 김영하 작가의 강연 '왜 책을 읽는가', 초등학생 대상 독서 퀴즈 대회 '도전! 어린이 독서 골든벨', 마술 공연 '숲 속 마술 이야기', 학교 및 기관, 동네책방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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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으로 삶을 예찬하는 무대, 연극 ‘메멘토 모리’
삶의 찬란함을 역설적으로 드러내는 연극 ‘메멘토 모리’가 5월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성북구 ‘놀터예술공방’에서 관객과 다시 만난다. 이번 공연은 ‘제7회 놀터청년페스티벌’의 개막작으로 선정돼 더욱 의미를 더한다.‘메멘토 모리’는 라틴어로 ‘죽음을 기억하라’는 뜻이다. 동명의 연극은 시와 소설, 문장으로 가득한 공간 속에서, 인물들이 삶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들을 회상하며 이야기를 풀어간다. 그러나 이 작품이 전하는 메시지는 고통 자체가 아닌, 그 속에서도 빛나는 인간의 존재다. “나는 단 한순간도 아름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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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서귀포운수 문제, 버스완전공영화가 해법"
민주버스본부제주지부 삼영교통지회, 정의당 제주도당, 제주녹색당 등으로 구성된 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는 2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엉망진창 버스 준공영제를 도민들의 토론과 숙의로 바꾸자"고 요구했다.공영화연대는 "2021년 사모펀드인 차파트너스 계열사가 서귀포 동서교통을 인수해 서귀포운수로 이름을 바꿨다"며 "사모펀드의 인수 이후 서귀포운수는 비상식적인 운영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에 대해 서귀포운수 노동자들은 지속적으로 제주도에, 노동청에 문제를 제기했다"고 강조했다.이들은 서귀포운수의 비상식적인 운영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