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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연매출 1조원 규모의 식품전문기업 푸디스트를 엑스포의 식음시설 운영사로 최종 선정
여름철 소비심리 위축과 지속되는 물가 부담 속, 국민 식재료인 한돈을 보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소비촉진 행사가 펼쳐진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국산 돼지고기 한돈의 소비를 촉진하고, 여름철 물가 안정을 돕기 위한 ‘한계 없는 능력, SUPER 한돈 페스타’를 7월 한 달간 전국 대형마트, 중소 유통매장 및 한돈몰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 촉진행사 오프라인 판매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서원유통, 메가마트, 국민마트, 푸디스트, 농축협 하나로마트 총 8개 유통사가 함께한다
충북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원회는 엑스포 식음시설 운영사로 식품전문기업 푸디스트를 선정했다.조직위는 구내식당 운영과 다양한 케이터링 행사로 풍부한 푸드 서비스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 적합하다고 판단해 연매출 1조원 기업인 푸디스트를 운영사로 낙점했다고 28일 밝혔다.공동조직위원장인 정영철 영동군수는 이날 푸디스트 컨세션사업부 서기철 부장 등 실무진을 만나 엑스포 기간 식음시설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푸디스트는 엑스포 기간 음식관과 푸드트럭을 함께 운영한다.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는 ‘국악의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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