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는 지난 7일 ㈜천일에너지와 자원관리센터 폐목재 무상위탁처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매년 생활폐기물 양이 증가하는 가운데 폐기물의 자원순환과 처리비용의 절감을 위해 시와 업체가 손을 맞잡은 것으로 이 협약으로 2025년부터 자원관리센터에 반입되는 대형폐기물 중 폐목재를 선별해 ㈜천일에너지 BIO-SRF 생산에 전량 재활용된다.이 사업으로 3000톤의 폐목재가 열병합발전 등에 사용되는 친환경 고형연료로 재활용되며 연간 위탁처리 예산 3억원 및 200톤의 온실가스 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제주시 세화중학교 총동문회는 지난21일 소속 회원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광객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창흥동 해안가 및 지미봉 둘레길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관광객이 많이 찾는 해안가와 해안도로변에 있는 폐스티로폼, 폐목재, 폐그물 등 해양쓰레기 5톤을 수거했다.
비젼월드가 24일 지역인재 육성 및 어려운 학생을 위해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천안사랑장학재단에 기탁했다.㈜비젼월드는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공장 준공을 기념해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 ㈜비젼월드는 천안시 입장면에 2개 공장, 평택에 1개 공장을 운영하는 폐목재 재활용 전문기업으로 매년 장학금 기탁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천안 이재경기자[email protected]
제주의 바다환경을 업사이클링 작품으로 표현한 작품이 선보이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이달 한 달 간 박물관 내 문화갤러리 세 번째 전시로‘제주업사이클작가협회’의 순수창작 작품을 전시한다.제주업사이클작가협회는 환경전시, 환경교육, 디자인 등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다.전시는 미래세대에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길 희망하는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폐목재, 폐해녀복 등 제주바다와 관련된 오브제를 활용한 김지환, 안성관, 서지은, 이경미 작가의 업사이클링 작품 3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김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문화갤러리 세 번째 전시로, 5월 한 달 동안 ‘제주업사이클작가협회’의 순수창작 작품을 전시한다고 7일 밝혔다.제주업사이클작가협회는 환경전시, 환경교육, 디자인 등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로, 미래세대에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길 희망하는 작품들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폐목재, 폐해녀복 등 제주바다와 관련된 오브제를 활용한 김지환, 안성관, 서지은, 이경미 작가의 업사이클링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김지환 작가는 폐목재와 파이로플라스틱*을 이용해 제주바다와 섬을 표현한 '순례자의 섬
광명시가 지속가능한 친환경도시를 목표로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자원순환정책이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올해 1분기 생활폐기물의 총 재활용량이 지난해 1분기 7천751톤 대비 591톤 늘어난 8천342톤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재활용 비율도 전년 1분기 42.62%에서 6.33%포인트 증가한 48.95%로 향상됐다. 이 같은 성과는 생활폐기물 처리 체계를 개편해 재활용률을 높인 결과이다. 시는 지난 1월 천일에너지와 대형폐기물 선별 및 재활용에 관한 협약을 맺고 선별장에서 분리한 폐목재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문화갤러리 세 번째 전시로, 5월 한 달 동안 ‘제주업사이클작가협회’의 순수창작 작품을 전시한다고 7일 전했다.제주업사이클작가협회는 환경전시, 환경교육, 디자인 등에 걸쳐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비영리단체로, 미래세대에 조금 더 나은 환경을 물려주길 희망하는 작품들로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폐목재, 폐해녀복 등 제주바다와 관련된 오브제를 활용한 김지환, 안성관, 서지은, 이경미 작가의 업사이클링 작품 3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김지환 작가는 폐목재와 파이로플라스틱을 이용해 제주바다와 섬을 표현한 '순례자의 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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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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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 오는 5월 24일 목포 원도심 개막
‘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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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교육청, '2024 강원진학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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