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지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단위 여행지로 주목을 받고 있다. 따뜻한 햇살 아래 가족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영천은 최적의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청정 자연 속에서 힐링을 즐기고,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공간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역사·과학 체험이 마련된 영천은 남녀노소 모두에게 만족스러운 여행지가 될 것이다. 특히 폐교된 자천중학교를 어린이 놀이 및 체험 공간으로 변신시킨 보현산 녹색체험터는 개장 이후 꾸준히 가족 방문객들로 붐비고 있다. 야외에는 짚라인, 스파이더 놀이터, 트램펄린 등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