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2일까지 3일간 진행된 『글로벌 모듈러디자인 이노베이션스쿨 2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교육에는 난양공대, 인천대, 서울대, 카이스트, 한양대, 숭실대, 전주대, 서울과기대 소속 9명의 교수진이 제품 모듈러디자인 및 AI 로봇 기반 자율제조 기술의 융합 교육을 집중적으로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은 현대자동차, LG전자 등 기업 실무진과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한국생산성본부, 카이스트, 중앙대, 인천대 소속 연구진 총 30명이 참여
문음미 기자 = 전라남도는 인공지능시대 전남의 전략 해법을 찾기 위해 22일 도청 왕인실에서 김정호 카이스트 교수 초청 ‘인공지능
김만식 기자 = 인천광역시 시립박물관은 10월 24일 오후 2시, 김정화 전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를 초청하여 ‘파리 골목길 미술관 산책
LG전자가 프리미엄 브랜드 강화를 위해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야외 미술관마당에서 고객과 미술관 회원을 초청해 토크 및 라이브 콘서트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의 가치를 삶 속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전개하는 '아트포유' 캠페인의 일환이다.1부는 'AI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토크 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진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공학박사 겸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 최호영 팀장, 한나신 패션 디자이너,
삼성증권은 지난 23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년 투자자문사 CEO포럼'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국내 주요 자문사 CEO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삼성액티브자산운용 서범진 본부장의 '2026년 ETF 투자전략' 강연을 시작으로 카이스트 전자 전기공학 김대식 교수의 'AGI 시장 지배력의 시대' 등의 내용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됐다.특히 포럼을 통해 삼성증권 자문플랫폼에서 2025년 한해동안 큰 성장을 이뤄낸 5개
고등과학원이 카이스트 서울캠퍼스에서 '2025 노벨상 해설 강연'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카오스재단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올해 노벨 물리학상, 화학상, 생리의학상 수상 성과를 국내 전문가들이 대중 눈높이에 맞춰 해설하는 자리다. 고등과학원은 1996년 10월 설립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출연연구기관이다. 우리나라 최초 순수이론기초과학 연구기관으로 한국 기초과학 수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2013년부터 시작된 이 강연은 2018년부터 카오스재단과 협력해 진행되고 있다. 서울 동대문구 회기로
LG전자가 인공지능과 예술의 만남을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와 라이브 공연을 열었다. 기술과 예술의 경계를 허무는 브랜드 활동의 일환이다.LG전자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 야외 미술관마당에서 전날 소비자와 미술관 회원을 초청해 토크 및 라이브 콘서트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행사의 1부는 ‘AI 기술과 예술이 어떻게 연결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한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진준 카이스트 문화기술대학원 교수, 싱어송라이터 루시드폴, LG전자 인공지능연구소 최호영 팀장, 패션 디자이너 한나신,
대학생들의 모빌리티 창업 꿈을 현실로 만드는 '2025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가 지난 25일 엑스코에서 성료됐다. 올해 9회째를 맞은 이번 캠프에는 전국 13개 대학, 60명 대학생이 참가해 4개월간 멘토링 성과를 선보였다. 스마트 모빌리티 창업캠프는 대구시와 한국자동차공학한림원이 2017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이다. 이번 캠프에선 현대모비스, 르노삼성자동차 등 대기업 임원과 카이스트, 서울대 등 정상급 전문가로 구성된 한림원 멘토 13명이 참여해 참가팀들의 창업 아이디어 실현을 도왔다. 치열했던 경연 결과, 최우수상은
삼성증권은 지난 23일 서초동 '삼성금융캠퍼스'에서 '2025년 투자자문사 최고경영자 포럼'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국내 주요 자문사 CEO 6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서범진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본부장의 '2026년 ETF 투자전략' 강연을 시작으로 김대식 카이스트 전자 전기공학 교수의 'AGI 시장 지배력의 시대' 등의 내용으로 3시간 가량 진행됐다.포럼을 통해 삼성증권 자문플랫폼에서 2025년 한해동안 큰 성장을 이뤄낸 5개 자문사에 대한 감사패도 전달했다. 삼성증권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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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스캠' 피해액 1000억 원 돌파... 검거율은 50% 밑돌아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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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공유 플랫폼 럼블이 5100만명 월간 활성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팁 기능을 선보인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25일 보도했다.럼블이 테더와 협력해 비트코인 팁 기능을 구현하며, 올해 12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전했다.크리스 파블로프스키 럼블 CEO는 스위스 루가노에서 열린 플랜 비 포럼 에서 비트코인 팁 기능을 발표했다. 행사에는 테더 CEO 파올로 아르도이노도 참석해, "기능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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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에 시작된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은 28년 넘게 우리 농업의 기초를 지켜왔다. 이 사업은 토양 속 유기물을 늘려 땅심을 살리고,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생산하게 돕는 제도다. 또한 소비자에게는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왔다.유기질비료는 가축분뇨 등 부산물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자재다. 이 덕분에 화학비료 사용을 줄이고, 토양오염과 환경부하를 낮추며, 탄소를 토양에 저장하는 효과도 크다. 그래서 유기질비료 사업은 단순한 보조사업을 넘어 ‘일석사조’의 정책으로 평가받는다.그런데 이 사업이 2027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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