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빨간맛 페스티벌'를 주제로 봄 축제를 올해 처음 개최한다. 군은 다음달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괴산유기농엑스포광장과 동진천 하상 일원에서 빨간색을 앞세워 차별화한 축제를 연다. 특히 지역 대표 농특산물인 `고추'와 봄꽃 등을 연계해 붉은색과 빨간맛을 보여주는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빨간꽃길 괴산걷기 △전...
대전 대덕구가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골목상권 자생력 강화를 위한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구는 지난해 전국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인명·재산 피해가 발생해 수해 복구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축제를 취소했으며, 올해 축제를 재개하게 됐다. 2024 대덕거리 맥주페스티벌은 △5월 3~4일 신탄진동 신탄새시장상점가 △10~11일 중리...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3일 신세계사이먼 제주점으로부터 후원물품 3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물품은 서광초에서 열리는 한마음 축제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전달받은 물품은 운동회에 참여한 아동 및 가족들에게 간식으로 제공하였다.신세계사이먼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 정상기 점장은 “신세계사이먼 제주점 가장 가까이에 위치한 서광초 학생들이 즐거운 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의 축제를 응원하고자 물품을 마련하였다.”며 “앞으로도 신세계사이먼 제주점은 제주도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선한
안동시가 개최하는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일까지 구 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는 축제 총감독제를 시행, 신현식 총감독을 선임하고 테마파크형 축제를 콘셉트로 색동놀이, 연희난장, 안동놀이, 대동놀이 4개 테마 대표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다.축제 첫날, 성낭문을 열어 축제를 기원하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유림의식인 서제, 상여소리&오구말이씻김굿, 안동저전동농요, 테마퍼레이드와 풍물경연놀이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차전장군 노국공주축제 개막식과 차전대동놀이가 펼
안동시가 개최하는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5월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일까지 구 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는 축제 총감독제를 시행, 신현식 총감독을 선임하고 테마파크형 축제를 콘셉트로 색동놀이, 연희난장, 안동놀이, 대동놀이 4개 테마 대표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다.축제 첫날은 성낭문을 열어 축제를 기원하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유림의식인 서제, 상여소리&오구말이씻김굿, 안동저전동농요, 테마퍼레이드와 풍물경연놀이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차전
안동시가 개최하는 ‘2024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가 5월 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7일까지 구 안동역과 탈춤공원, 원도심 일원에서 개최된다.올해는 축제 총감독제를 시행, 신현식 총감독을 선임하고 테마파크형 축제를 콘셉트로 색동놀이, 연희난장, 안동놀이, 대동놀이 4개 테마 대표프로그램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한다.축제 첫날은 성낭문을 열어 축제를 기원하는 성황제를 시작으로 유림의식인 서제, 상여소리&오구말이씻김굿, 안동저전동농요, 테마퍼레이드와 풍물경연놀이에 이어 오후 7시부터 차전장군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시, 서귀포시가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펼쳐지는 제주의 축제를 소개했다.제주일보 등 전국 각 지역의 유력 일간지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하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가 26일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오는 28일까지 사흘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전국 116개 지방자치단체와 기업 등에서 283개의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제주도는 제주도관광협회의 협조로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주의 명소와 역사·문화 유적, 체
동두천시는 29일, ‘2024년 학생자치축제’ 공모를 통해 8개교가 참가해 최종 중학교 2개교, 고등학교 1개교, 총 3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 학생자치축제’는 2024년 처음 시작되는 신규 사업이다. 사업의 취지는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축제를 기획·운영·평가함으로써 주체성과 자기결정 능력을 키우고자 했다. 또한 축제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휘하며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이번 공모에는 관내 중·고등학교 8개교가 지원했으며 외부 교육 전문가의
▲ 확 달라진 '우도 소라축제'로 놀러오세요오정헌, 우도면 주민자치팀장 제13회 우도 소라축제가 26일부터 3일간 개최된다. ‘우도’ 하면 대다수의 사람들이 땅콩과 뿔소라 중 하나를 떠올리는 만큼 이들을 직접 접해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축제는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지역특산물인 고소한 땅콩과 식감과 맛이 우수한 뿔소라가 축제장을 비롯한 우도 전 지역에서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또한 안전한 소라 축제를 위해 26일, 27일 이틀간은 자전거를 비롯한 이륜차 운행이 중단된다. 이륜차로 우도 곳곳을 둘러보며 축제를
김포시가 세계인들의 문화가 교류하는 상호문화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포시에서는 다양한 문화를 가지고 있는 공동체들이 스스로 축제를 개최하고 문화소통에 나서고 있고, 지난 4월 캄보디아 쫄츠남 설명절 행사가 캄보디아 김포 크메르 공동체 주관으로 이뤄지기도 했다. 지속적인 상호문화소통 속에 이번에는 김포시가 역대 최대 규모의 보이사비 축제를 열고, 지역민들과 줌머인들의 문화 연대 및 상호문화소통에 앞장섰다. 시는 한국인과 줌머인들의 문화 소통에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이를 감사하게 여겨 재한줌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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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리바게뜨, 필리핀 현지화 전략 주효… 1호점 연일 북새통
SPC그룹은 최근 마닐라에 문을 연 필리핀 1호점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안착하고 있다고 밝혔다.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 몰 오브 아시아점은 지난달 18일 오픈 이래 4월말까지 매일 평균 1200여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하루에 빵과 케이크 등의 제품이 3000개가 넘게 팔리고 있다. SPC그룹은 올해 하반기 필리핀에 2개의 점포를 추가로 오픈 하는 등 적극적인 현지 시장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이다.파리바게뜨는 다른 동남아 진출 국가와 마찬가지로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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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 SNS 릴레이 챌린지 참여
원주시의회 이재용 의장은 원강수 원주시장의 추천을 받아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SNS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하였다. 이 캠페인은 원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의 최적지로서의 잠재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이 챌린지를 통해 원주의 탁월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강조하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이상적인 후보지로 원주를 부각하고 있다.이재용 의장은 “원주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이 릴레이 챌린지가 원주의 장점을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하여, 국제스케이트장 원주 유치를 위한 붐업 조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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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승마협회, 경북도민체전에 첫 승마선수단 파견
경주시승마협회가 오는 10일부터 열리는 경북도민체육대회에 처음으로 경주시를 대표한 승마선수단을 파견한다.경주시승마협회는 지난 2일 경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경주시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한 후 신경주대학교 승마장에서 경북도민체육대회 승마선수단과 임원진이 함께 필승결의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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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청 강미르, 올림픽 출전 끝내 무산..."출전권 재배분 과정서 오류"
태권도 여자 49㎏급 강미르의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이 끝내 무산됐다.대한태권도협회 관계자는 2일 "세계태권도연맹으로부터 올림픽 출전권 재배분 과정에 오류가 있었다는 공문을 받았다"며 "강미르가 파리 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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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독신 .. 5년 새 1만여명 늘었다
사립을 제외한 유,초·중·고 교사 10명 중 3명은 미혼이거나 독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미혼·독신 교사 규모는 최근 5년 새 1만여 명 증가했다. 결혼상대로 인기가 높은 교사이지만 고학력 전문직 여성의 미혼률이 높아지면서 미혼·독신 공무원이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아울러 우리나라 교육공무원 10명 중 3명은 이직을 고민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공무원 직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직을 고민하는 이유로는 낮은 보수가 52.1%로 가장 많았고 과도한 업무량이 그 뒤를 이었다.인사혁신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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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사칭범에 민간인 정보 유출' 경찰 감찰 착수
속보=경찰이 형사 사칭범에 속아 민간인 정보를 유출한 현직 경찰관에 대한 감찰에 들어갔다.청주흥덕경찰서는 봉명지구대 소속 A경위에 대한 감찰을 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A경위는 지난달 27일 오후 4시46분쯤 형사 사칭범 전화에 속아 민간인 7명의 이름과 주소지, 주민등록번호 등 개인정보를 유출했다.폐쇄회로TV 등을 토대로 용의자의 신원을 특정한 경찰은 이 사칭범이 과거 서울에서도 비슷한 범행을 저지른 사실을 확인했다./이용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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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학칙 개정 충북대에 쏠리는 눈
지난 7일 부산대가 교무회의를 열고 의대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부결시킴에 따라 충북대의 의대증원 학칙 개정안 심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충북대는 오는 14일 교무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증원 등을 내용으로 한 `일부개정 학칙안'을 심의할 예정이다.개정안에는 기존 49명이던 의대 입학생 정원을 200명으로 늘리는 내용이 반영됐다.다만 대학 측은 내년도의 경우 정부의 자율증원안에 따라 기존 증원분의 50%만 반영, 125명을 모집하기로 했다.증원에 반발해 수업을 거부하고 있는 의대생들의 집단 유급을 막기 위해 학년 및 학기를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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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 소프트테니스부 전국 제패
충북대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지난 4일 경상북도 문경시에서 열린 `제102회 동아일보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정정일, 설윤수, 김상익, 문정인, 김계빈, 김두현, 김세준, 임현우 등 8명의 선수로 구성된 충북대는 결승에서 공주대를 2대1로 누르고 지난해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안동일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선수들 지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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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경쟁 밀리고 방출설까지 뮌헨 철기둥 김민재 휘청
축구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에서 위기에 봉착했다. 최근 잇따른 부진으로 선발 제외는 물론 입단 한 시즌 만에 방출설까지 제기됐다.독일 매체 TZ는 지난 7일 “레알전 이후 김민재에 대한 평판이 더욱 나빠졌다”며 “수뇌부는 합리적인 제안을 받는다면 김민재를 방출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조명했다.동시에 친정팀 나폴리 복귀설까지 거론되고 있다.이 매체는 “최근 나폴리가 김민재 복귀에 관심이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뮌헨은 이적료가 5000만 유로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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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유니텍고 이힘찬 군, 증평인삼배 전국장사씨름대회 3위 입상
의성유니텍고등학교는 3학년 이힘찬군이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열린 제25회 증평인삼배 전국 장사씨름대회 개인전 청장급에서 전국 3위 입상의 쾌거를 이뤘다고 8일 밝혔다.이힘찬 선수는 “예전과 다르게 씨름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학생도 줄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