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의 인구가 올해 1분기 성장세를 이어간 가운데 반도체 호황에 힘입어 수출액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청주시는 지역의 인구, 경제, 도시, 환경 등 주요 지표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2026년 1분기 청주시 주요 기본통계'를 26일 발표했다.통계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청주시의 주민등록 인구는 88만6925명으로 지난해 말보다 1577명 늘었다.유형별로는 출생아 수가 사망자 수를 앞지르며 105명이 자연 증가했고 전입자가 전출자보다 많은 사회적 순유입은 1679명
충북 청주시의 대표 전통시장과 로컬테마상권, 유망 골목상권이 정부의 대규모 상권 육성 지원 대상에 대거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16일 지역 고유의 자원과 상권의 성장 가능성을 바탕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백년시장'을 비롯해 `로컬테마상권', `유망 골목상권' 등 맞춤형 상권 육성 지원 대상을 최종 발표했다.청주에서는 백년시장에 `육거리종합시장', 미식형 로컬테마상권에 `성안길상점가 상권', 유망 골목상권에는 흥덕구 운천동의 `운리단길 골목형상점가'이 각각 이름
여름철 대표적인 감염병인 `수족구병'의 본격적인 유행 시기가 다가오면서 영유아를 둔 가정과 보육시설에 비상이 걸렸다.14일 보건당국에 따르면 충북 청주시의 수족구병 의사환자분율은 19주차 3.6명에서 22주차 들어 0명으로 감소하며 비교적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그러나 전국적인 추세는 이와 정반대다.전국 20주차 기준 의사환자분율은 1.7명, 21주차 2.3명, 22주차는 4.3명으로 3주 연속 가파른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면역력이 취약한
민선9기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에 농업분야가 제외되면서 지역농업계에서 농업 홀대론이 나온다.청주청원 통합에 따른 도농복합도시에 맞는 농업전문가 참여 필요성이 제기된다.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측은 최근 `민선 9기 시민특별시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 명단을 발표했다.인수위원회는 △행정안전 △산업경제청년 △문화체육복지 △도시교통환경 4개 분과에 15명의 인수위원과 자문위원으로 구성됐다.지역농업계에서는 농업관련 전문가가 없다는 점에서 향후 4년간 시정에서의 소외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도농복합도시인 청주시의 시정에서 농
충북 청주시 공직자들이 스스로 평가한 조직 내 청렴도가 10점 만점 중 7점대에 머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청주시는 8일 4급 이상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도 향상 종합계획 이행점검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지난달 13일부터 22일까지 직원 16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청렴도 조사 결과도 논의됐다. 이번 조사에는 대상자의 50.3%인 804명이 참여했다.조사 결과에 따르면 청주시의 내부청렴도 종합점수는 10점 만점에 7.61점에 그쳤다.세부 항목별로는 청렴교육이나 신고문화·제
정치의 계절이 지나고 바야흐로 행정의 시간이 도래했다. 선거 과정에서의 요란했던 확성기 소리는 잦아들었지만 당선인들의 행보를 향한 시민들의 시선은 어느 때보다 매섭다. 특히 민선 9기 출범을 앞둔 자치단체장들의 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새로운 시정의 밑그림을 그리는 핵심 브레인이자 향후 4년의 국정 운영 철학을 미리 가늠해 볼 수 있는 시금석이다.이러한 전격적인 전환의 시기에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인이 선보인 파격적인 행보가 지역 관가와 시민사회 안팎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당선인은 청주시장직 인수위원회의 주요 업무보고 과정을
속보=충북 청주시의 시외버스터미널 매각 사업이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새로운 사업계획이 수립될 때까지 최소 2년 동안은 현재와 같은 위탁 방식으로 운영될 전망이다.14일 청주시에 따르면 오는 9월19일 시외버스터미널 대부 계약이 만료되더라도 터미널 현대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이 마련되기 전까지는 종전과 같은 방식으로 터미널을 운영하기로 했다.이는 이장섭 청주시장 당선자의 공약과 의지를 반영한 결과다.이 당선자는 선거 과정에서 낙후한 터미널 신축에는 동의하면서도 현시점에서의 매각은 반대하며 시민 의견을 수렴한 종합적인 사업계획
`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이 다음달 8일 청주오스코에서 열린다.`2026 뉴에너지 페어 오송'은 태양광, ESS, 수소, 재생에너지, 분산 에너지 등 미래 에너지 산업의 기술과 정책, 산업 동향을 한자리에서 조망하는 충북도 대표 에너지 산업전이다.행사에는 국내 에너지 기업과 기관, 협·단체 등이 참가할 예정으로 총 200부스 규모로 운영된다. 산업전에서는 태양광, ESS, 수소, 에너지 산업 지원 분야 기업들의 기술과 제품 전시뿐만 아니라 충북도와 청주시의 주요 에
충북 청주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인 `상당산성'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전혀 구축돼 있지 않아 방문객들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최근 친환경 자동차 보급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청주시가 선진 관광 도시에 걸맞은 행정을 펼쳐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11일 청주시민과 관광객들에 따르면 상당산성은 최근 주변 관광지 조성과 정비가 완료되면서 주말과 평일을 가리지 않고 전국 각지에서 많은 인파가 찾는 필수 관광 코스로 자리 잡았다.정부와 지자체의 탄소중립 정책 및 보조금 지원에 힘입어 전기차를 이용해 이곳을 찾는 방
충북 청주시의 민건 9기 출범을 위한 인수위원회가 내주 가동된다.새로운 단체장의 색깔과 보폭에 따라 향후 시정의 밑그림이 어떻게 변화할지 귀추가 주목된다.7일 청주시에 따르면 자치단체 당선인은 지방자치법에 의거해 단체장 직 인수를 위한 실무조직인 인수위를 설치·운영할 수 있다.인수위 구성은 광역단체의 경우 20명 이내, 기초단체는 15명 이내의 위원을 둘 수 있다.활동 가능 기간은 단체장 임기 시작 후 20일까지다.민선 9기 청주시정을 이끌게 된 더불어민주당 이장섭 당선인은 오는 10일께 구체적인 인수위 운영 계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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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시민단체가 최근 잇따른 SK하이닉스 청주공장 화재를 규탄하고 나섰다.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12일 성명을 내고 “SK하이닉스 청주공장에서 2주일 사이에 3건의 화학물질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며 “하루가 멀다하고 안전사고가 반복되지만, 이에 대해 투명한 원인규명과 구체적인 재발방지도 없고 책임 인정과 사과도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반도체산업 공정에서 사용하는 수백종의 유해화학물질은 인체에 치명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데도, 이른바 ‘영업비밀’이라는 방패 뒤에 숨어 노동자와 지역주민들이 어떤 위험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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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장애인종합복지관 고령분관은 6월 11일, 고령분관 및 주차장에서 관내 장애인 및 주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이동복지관‘행복한마당’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의료·교육·문화·여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서비스의 접근성을 높이고 맞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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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민선 9기 출범 앞두고 '공약사항 실행계획'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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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과 원주의료기기산업진흥원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유럽 MDR 인증 획득을 위한 지역 연계 기술지원 세미나를 개최했다./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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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 서민 위한 공공주택..."공유재산 심의 제동"
제주도의회가 청년·신혼부부·무주택 서민을 위한 공공주택 건설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제동을 걸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449회 임시회에서 제주도가 제출한 10건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도가 제출한 ‘공유재산 관리계획’만으로 현물출자 동의를 갈음한 것으로 볼 수 없다며 심사 보류했다.행자위는 땅을 처분했으니 공유재산 관리계획 동의를 받아야하고, 이 땅이 제주개발공사에 출자되므로 지방재정법 상 출자에 대한 의결을 각각 받아야 한다고 했다.하성용 의원(더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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