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서울 동대문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7층에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 '코웨이 갤러리 롯데 청량리 직영점'을 오픈했다고 8일 밝혔다.코웨이 갤러리 롯데 청량리 직영점은 서울 주요 교통 요지이자 동북부 핵심 상권인 청량리역과 연결된 롯데백화점 내에 위치해 뛰어난 접근성
국토교통부는 10일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구리~성남 지하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예타를 통과한 세 개의 사업은 수도권과 동남권 지역의 광역 교통망을 확충하고, 만성적인 교통 정체를 해소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서부권 광역급행철도, 김포~청량리 49km 직결운행서부권 광역급행철도는 김포 장기역에서 부천종합운동장역까지 21km 구간을 새로 건설하고, 이후 수도권
BS그룹은 한국전력공사의 서울 마장동 부지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이 부지는 서울시 성동구 마장동 765-1번지 일대 토지 3만 9,567㎡로, BS그룹은 2023년 준공한 청량리 동부청과시장 정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보성산업개발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이번 공개 입찰에 참여했다. BS그룹 컨소시엄은 약 5,055억원의 낙찰가로 우선협상대상자에 선정됐다.서울 성동구 지역 내 핵심입지이며, 지하철 5호선 마장역에서 도보 2분 거리에 있다. 경의중앙선
코웨이가 서울 동대문구 롯데백화점 청량리점에 브랜드 체험 매장 ‘코웨이 갤러리 롯데 청량리 직영점’을 운영한다.코웨이는 주요 제품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거점으로 청량리점을 선택했다고 8일 밝혔다.이 매장은 청량리역과 연결된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내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매장에서는 비렉스 트리플체어, 스마트 매트리스 S8+, 아이콘 얼음정수기, 노블 공기청정기 등 다양한 제품을 체험할 수 있다.특히 최근 출시된 아이콘 프로 정수기는 전면 LCD 디스플레이를 적용해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커
청량리역 주변 일대가 과거 낙후된 거리의 모습은 뒤로하고 초고층 빌딩과 최고급 주상복합 단지 등이 들어서자 인프라 개선을 바탕으로 신규 수요가 유입되며 서울 동북권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다동대문구 전농동 ‘청량리역롯데캐슬SKY-L65’ 전용 84㎡는 지난 3월 18억원에 거래되며 올해 동대문구 전체 거래 아파트 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동대문구 용두동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 전용 84㎡도 지난 4월 16억에 거래되며 청량리의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으며, 동대문구 전농동 래미안그레시티는 작년 5월 9억 8500만원에 거래되던 전
건국대학교는 2025년 하계방학을 맞아 국제처 국제교류협력팀 주관으로 다양한 국제 단기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전 세계 대학생들과의 실질적인 학술·문화 교류를 선도하고 있다.올해 7월에는 전 세계 15개국 29개 대학에서 온 외국인 학생들이 참여하는 ‘2025 International Summer School I’과 중국 서안 유라시아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단기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국대의 글로벌 교육 역량을 알리는 한편, 글로벌 캠퍼스로서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지난 7
전국 농민단체들이 최근 거론되는 한미 통상 협상에서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 가능성에 대해 “농업인의 동의 없이 농축산물 관세·비관세 장벽을 허문다면 거대한 농민항쟁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한국농축산연합회, 한국종합농업단체협의회, 축산관련단체협의회, 농민의길 등 4개 농민단체는 지난 18일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미 통상 협상에서 농업을 희생양으로 삼아서는 안 된다는 내용의 건의문을 대통령실에 전달했다.이들 단체는 “최근 한미 통상 협상에서 우리나라 농·축산물 관세 및 비관세 장벽
충청북도여성단체협의회와 법무법인 대륜은 지난 17일 여성의 권익 보호와 법률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여성의 인권보호, 법률 서비스 지원, 성평등 상회실현을 위한 공동사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경기지역 여성과학기술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경기도와 경과원은 지난 24일 수원 라마다프라자호텔에서 '경기도 여성과학기술인 육성·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전문가 간담회를 열였다.이번 간담회는 과학기술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들의 경력단절 문제를 해소하고, 경력개발 및 연구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경과원은 이를 통해 여성과학기술인의 경력단절 예방과 전문성 제고를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간담회에는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미숙(더불어
경기 시흥시와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시흥시 거북섬에 있는 거북섬마리나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고 대외 인지도를 제고하기 위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개발을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BI는 '거북섬'이라는 지역 고유 명칭과 해양레저 이미지를 조화롭게 결합한 디자인이다. 브랜드 고유 상징성과 다양한 활용 가능성을 동시에 고려해 제작됐다.특히 마리나 정체성을 시각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거북섬 지형, 요트 돛, 바다 물결 등을 형상화한 도안을 중심으로 BI를 구성했다.색상도 BI 정체성을 뒷받침하기 위해 넓은 바다를 상징하는 ‘딥블루’와 시화호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