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가 시민과 더 효과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SNS 운영을 강화한다.시는 9일 임시청사 소회의실에서 SNS 채널을 운영 중인 시 산하 12개 부서, 23명의 홍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SNS 협업 방안과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현재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부서는 청년정책담당관, 관광과, 청주시립도서관, 청주오창호수도서관, 청주오송도서관, 평생학습관, 청주고인쇄박물관, 청주기록원, 상당구청, 서원구청, 흥덕구청, 청원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등이다.이날 회의에서는 부서 간 협업 체계 구축, 정기적인 실무자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