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에서 기업간 협력과 교류를 통한 혁신성과를 공유했다. ‘융합과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는 지난달 30일 진해 아라미르 컨트리클럽에서 ‘제24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에는 강환수 중소기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회원사 대표 10명이 산업포장, 국무총리 표창 등 정부 포상을 받았다.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는 4일과 5일 이틀간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년 중소기업융합대전’에 참여했다. 경남연합회에서는 회원사 대표 120명이 참가했다.‘융합과 혁신으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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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국방장관, 8년 만에 JSA 판문점 동행 나선다
안규백 국방부장관과 피트해그세스 미국 국방장관이 3일 함께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찾는다.한미 국방장관이 나란히 JSA를 찾는 건 2017년 송영무·제임스 매티스 당시 장관 이후 8년 만이다.해그세스 장관은 4일 열리는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날부터 이틀 일정으로 방한했다. 첫 일정으로 안 장관과 함께 JSA를 찾아 한미동맹의 결속을 재확인할 예정이다.이번 동반 방문은 단순한 상징을 넘어 한미 국방 공조의 현주소를 보여주는 자리로 평가된다. 특히 이재명 정부의 대북 정책 방향과 최근 한미정상회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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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속 '불금'의 할로윈… 인파 몰렸지만 큰 사고는 없어
할로윈의 밤이 다시 사람들로 넘쳤다. 참사 악몽은 되풀이되지 않았지만 긴장감은 여전했다.31일 밤 서울 주요 유흥가에는 할로윈을 즐기려는 젊은 층이 몰리며 도심이 발 디딜 틈 없이 붐볐다. 특히 마포구 홍대 거리에는 10만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혼잡 경보’가 발령됐다.홍대 관광특구에는 이날 오후 9시부터 11시 사이 약 11만명이 집계됐다. 2022년 이태원 참사 이전 수준의 인파가 돌아온 셈이다. 거리 전광판엔 ‘매우 혼잡’이라는 붉은 경고 문구가 떠올랐다.자정 무렵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인파는 8만8000명 수준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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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 LTE 네트워크 취약점 발견…미인증 메시지로 통신 마비
국내 연구진이 LTE 핵심 네트워크의 보안 취약점을 규명하고 이를 탐지하는 기술을 개발했다.KAIST는 김용대 전기및전자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LTE 코어 네트워크'에서 인증되지 않은 공격자가 원격으로 다른 사용자 내부 상태 정보를 조작할 수 있는 심각한 보안 취약점을 발견했다고 2일 밝혔다.연구팀은 코어 네트워크에서 '컨텍스트 무결성 침해'라는 새로운 취약점을 발견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탐지하는 도구인 'CITesting'도 공개했다.기존에 수행한 보안 연구들은 주로 '네트워크가 단말기를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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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시장, 실전 같은 화재 대응훈련
서울시공사·강서소방서·유통인 합동소방종합훈련...겨울철 화재 대응력 점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강서지사는 지난 30일 강서시장에서 공사와 강서소방서, 유통인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 소방종합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청과물동 화재가 건물 전체로 확산되는 상황을 가정한 실전형 훈련으로, 시장 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유통인 대피 절차의 효율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훈련에 앞서 참가자들은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을 받았으며, 이후 화재 발생 신고, 상황 전파, 초기 진화,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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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서구, MZ세대 겨낭 결혼출산 정책 안내
대구 달서구가 저출산 대응 전략 프로젝트 ‘출산 붐 달서’의 하나로 MZ세대를 겨냥한 맞춤형 정책 안내 서비스를 선보였다. 2일 달서구에 따르면 최근 연애부터 육아까지 생애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정보 플랫폼 ‘달서 결혼출산 정보 다이어리’를 정식 오픈, 운영에 들어갔다. 이 플랫폼은 연애·결혼·임신·출산·영유아·다자녀 등 총 6단계별 106개 정책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보기 드문 ‘다이어리형 UX·UI 디자인’을 적용,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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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자연보호 명예지도원, 환경의 소중함 되새기다
“쓰레기 분리수거와 재활용에 대한 시민 의식이 절실히 필요합니다”영천지역 자연보호 명예지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환경의 소중함을 다시금 되새기고 회원 간 유대와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자연보호영천시협의회는 6일 그린환경센터 일원에서 ‘자연보호 명예지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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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 낡은 방충망 교체 봉사… ‘사랑의 손길’ 전해
“따뜻한 겨울보내세요.”대구 군위군 바르게살기운동 청년회는 5일과 6일, 군위읍·소보면·산성면·삼국유사면 등 4개 면 일대에서 취약계층을 위한‘사랑의 방충망 교체 봉사활동’을 시행했다.이번 봉사활동은 낡고 훼손된 방충망으로 인해 외풍과 해충에 노출된 홀몸 어르신 및 저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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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인천·부산…광역 의석수는 불평등
40석과 47석. 인천시의회와 부산시의회 의석수다.나란히 300만 도시인 인천과 부산 인구수 격차는 20만명 수준으로 좁혀졌지만, 광역의원 정수는 여전히 간극을 보이는 현실이 지속되고 있다.투표 가치 평등성 원칙을 실현하려면 인천 광역의원 의석수가 확대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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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손님] 한창훈 인천경찰청장
△한창훈 인천경찰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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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하 도의원, 디지털 재난 대비 데이터 및 네트워크 안전성 점검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난 9월 국가전산망 마비 사태와 관련한 디지털 재난 대비 태세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김기하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교육과학정보원에 대한 행정감사에서 정보원이 매년 실시하고 있는 디지털 재난 대응 모의 훈련의 내용에 대해 집중 질문했다.이에 교육과학원에서는 매년 네트워크망의 전원 차단 및 재시동 등의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훈련 결과 차질없이 전산망이 가동되는 것을 확인하고 있다고 답변했다.김 의원은 또 클라우드에 저장되어 있는 교육청 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