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통합 특별시에 연간 5조 원씩 최대 20조 원 지원을 발표하면서 행정통합을 고민하던 지역마다 움직임이 분주하다. 경남-부산은 올해 주민투표, 2027년 특별법 제정, 2028년 행정통합을 목표로 단계적 로드맵을 밝혔다. 전남·광주는 상대적으로 속도감 있는 행정통합을 진행하고 있
쿠팡이츠가 4월부터 포장 주문에도 중개수수료를 도입하기로 했다. 이에 배달의민족, 요기요와 함께 국내 주요 배달앱 주요 3사가 모두 포장 주문에 중개수수료를 적용하게 됐다. 배달앱 업체들은 포장 주문에도 배달 주문과 동일하게 운영 비용이 발생하고 있어 불가피한 대책이라는 입장이다.26일 쿠팡이츠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4월부터 앱 내에서 발생한 포장 주문 거래에 중개수수료 6.8%를 도입할 예정이다. 포장서비스 중개수수료는 소비자가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포장 주문을 했을 때 매장에 부과되는 서비스 이용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가 경남 진주중앙시장 상인들을 지원하며 전통시장 디지털 전환에 나선다.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는 진주중앙시장 점포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친환경 포장용기 11만여 개를 제공하고 온라인 판매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온라인 판매에 필요한 기본 인프라를 마련해 상인들의 비용 부담을 낮추고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취지다.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는 상인들이 배달 서비스와 온라인 주문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초기 단계에서 필요한 포장용기를 선제적으로 공급했다. 상인들은 제
“오늘이 진짜 대목 아입니꺼.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10일 설 연휴를 일주일 앞두고 찾은 울산 중구 태화종합시장. 오일장을 맞아 들어선 좌판과 제수용품을 사러 나온 시민들이 뒤엉켜 시장통은 그야말로 발 디딜 틈 없는 인산인해를 이뤘다. 시장 골목 초입의 육계집 사장은 밀려드는 주문에 이마에 맺힌 땀을 닦을 새도 없이 생닭을 손질하며 웃어 보였다. 채소 가게와 건어물 상점 앞도 제수용 나물과 탕국 재료를 고르는 주부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좁은 통로에서 어깨가 부딪힐 때마다 “잠시만요”라는 소리가 오갔지만, 시민들의 표정에는 명절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대표기업 유비케어는 약국 운영에 필요한 주요 인프라를 하나의 구독 형태로 제공하는 통합 서비스인 ‘유팜패스’를 공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유팜패스는 약국 운영에 필수적인 인터넷, CCTV, 정수기, 약국 안심 케어 등을 제공하는 업계 최초 약국 전용 인프라 통합 서비스다. 통신 서비스는 LG유플러스와 제휴해 제공되며, CCTV 및 보안 서비스는 KT텔레캅과 협력을 통해 구성됐다. 이와 함께 쿠쿠, 한화손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총 약 189억원을 지역사회에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대비 123.9%로 약 36억원 증가한 규모다. 지원 분야별로는 △지역사회 지원 56억2000만원 △아동·청소년 42억8000만원 △위기가정 36억2000만원 △장애인 23억2000만원 △노인 21억8000만원 △여성·다문화, 기타 8억3000만원 순이다. 지역사회 기반 복지사업과 미래세대 보호, 위기가정 긴급 지원에 중점을 둔 것이 특징이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과 관련해 오는 6일 전체 회의를 열어 긴급 현안 질의를 진행한다.2일 외통위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 힘 양당 간사가 오는 6일 전체 회의를 열어 현안 질의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현안 질의에선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사태가 불러온 중동 정세의 불안정이 유가·환율을 비롯한 국내외 경제와 우리 정부의 외교 노선, 안보 지형에 미칠 영향과 정부의 대응책 등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된다.이와 함께 대미 관세 협상과 북한 노동당의 제9차 대회 등 기존 외교·통일 분야 현안을 두고도 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