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은 10일 창원에서 열린 제258차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 대표 회의에 참석했다. 윤 의장은 "전국 기초의회 교류의 장에 참석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명옥 거제시의원은 이 자리에서 '지방의정봉사상'을 받았다. /남석형 기자
창원특례시의회는 10일 창원에서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8차 시도대표 회의가 열렸다고 밝혔다. 경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인 김이근 의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지방분권과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 의장은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위해 대한민국시군의장협의회가 굳건한 연대와 협력으로 자치분권의 새로운 장을 열어가야 한다”고 말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등 15개 시도대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0일 경남 창원특례시에서 제258차 시도대표희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건의 안건을 심의했는데 그 중 배상록 회장은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 대정부 건의문’을 공동 발의하여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작년 6월 전세사기 특별법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임차피해자에게 적절한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최근 ‘선 구제 후 회수’를 목적으로 전세사기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에
제258차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 시도 대표회의가 10일 창원에서 개최됐다.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 간 교류 및 협력증진과 지방자치 및 자치분권의 발전 및 방안을 모색하고자 각 기초의회 중 대표 의장들이 모인 협의체로, 각종 공동 현안 사항의 논의 및 해결, 성명건의결의문 채택 등의 활동을 한다.이날 회의에는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도 참석하여 시도 대표들을 환영하였으며 거제시의회 박명옥 의원은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 200여 개의 기초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0일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8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했다.창원특례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대표회장 13명이 참석하였으며, ▲수도권 과밀억제권 규제 개선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 대정부 건의문 채택의 건 등의 안건을 심의하였다.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위원으로 기초의회를 대표해 중앙과 지방의 가교역할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기정
대한민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의 제258차 시·도 대표회의가 지난 10일 창원시의회 주관으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에서 열렸다.전국 226개 시군자치구의회 의장을 회원으로 두는 협의회는 이날 최동철 서울 대표회장과 배상록 인천 대표회장이 공동 발의한 ‘전세사기 피해대책 마련 대정부 건의문’을 채택했다.건의문은 전세사기피해법 개정과 피해 인정 범위 확대 등을 촉구하는 내용을 담았다.경남시군의회의장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김이근 창원시의회 의장은 이날 환영사에서 “진정한 의미의 풀뿌리 민주주의 구현을
수원특례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0일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8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했다.창원특례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대표회장 13명이 참석하였으며, ▲수도권 과밀억제권 규제 개선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 대정부 건의문 채택의 건 등의 안건을 심의하였다.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위원으로 기초의회를 대표해 중앙과 지방의 가교역할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
수원시의회 김기정 의장이 11일 창원시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에서 개최한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제258차 시·도대표회의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10일 창원시의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김기정 의장을 비롯해 전국 시·도대표회장 13명이 참석해 ▲수도권 과밀억제권 규제 개선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 대정부 건의문 채택의 건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위원으로 기초의회를 대표해 중앙과 지방의 가교역할을 하며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기정 의장(경기도시군의회의장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 등 15개 시도대표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는 지난 10일 경남 창원특례시에서 제258차 시도대표희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건의 안건을 심의했는데 그 중 배상록 회장은 ‘전세사기 피해 대책 마련 대정부 건의문’을 공동 발의하여 중앙정부에 건의하기로 의결했다.작년 6월 전세사기 특별법이 제정되어 시행되고 있지만 실질적으로 임차피해자에게 적절한 지원이 부족한 상황에서 최근 ‘선 구제 후 회수’를 목적으로 전세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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