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지난 19일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영월군, 평창군이 공동 운영 중인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현안업무 추진...
김석희 기자 = 태백 빵사모는 지난 6월 16일 황연동에 지역 내 이웃을 위한 쌈채소 15박스
태백시는 오는 6월 14~15일과 오는 6월 21~22일 2회차에 나눠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활용한 1박 2일 답사형 지질탐사 프로그램 ‘강원고생대 지오탐사대’를 운영한다.해당 프로그램은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이 주최하고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이 후원하는 사업으로, 고생대 지층이 잘 보존된 태백과 영월·정선의 지질학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참가신청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02-2038-8938
강원 태백시는 13~15일까지 오로라파크에서 ‘2025년 태백 in 통리 백패킹’ 행사를 한다. 이번 행사는 황지연못을 출발하여 연화산 대조봉 전망대와 느티고개...
태백시는 지난 19일, 태백 고생대자연사박물관에서 태백시와 강원특별자치도, 정선군, 영월군, 평창군이 공동 운영 중인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의 현안업무 추진을 위한 ‘2025년 제2회 국가지질공원 운영 활성화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서는 강원고생대 국가지질공원 운영과 보수교육 연계 운영, 홈페이지 리뉴얼, 세계지질공원 지정 등 지질공원 운영 전반 및 개선방안에 대해 논의했다.특히, 지질해설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도와 4개 시·군이 함께하는 직무 교육과 전문성을 포함한 현장에서 즉각 활용할 수 있는 교육에 대해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지난 26일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방폐장 첫 단추 태백 지하연구시설, 지질 결함에 수천억 날릴 판' 제하 기사와 관련해 사실과 다른 해석이 포함돼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보도는 태백 부지가 당초 공모요건에 부합하지 않으며 실제 처분환경과 달라 방사성 핵종 이동 저지능력에 대한 검증이 어렵고 처분시설은 석회암 등이 없는 단일 암반 내에 위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원자력환경공단은 ▲지질 요건 충족 여부 ▲지하연구시설의 법적 정의 및 목적 ▲처분시설과 처분고의 개념 구분 등
김만식 기자 = 연수구 선학별빛도서관이 다음 달 14일에 열리는 제2회 과학아카데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제2회 과학아카데미에서는 세종대학교
김만식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년 제2회 초중고 졸업 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6월 11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2025년도 제2회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오는 6월 21일 울산공업고등학교 등 4개소에서 ‘2025년도 제2회 울산광역시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제2회
22시간전
화성도시공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2일까지 화성국민체육센터 지하 1층에 위치한 화성체력인증센터에서 ‘2025년 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화성시 체력왕 선발대회는 시민의 체력 향상과 지역사회 건강문화 조성을 위한 연례 행사로, 체력왕 도전을 통해 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도모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해에는 화성시 대표로 선발된 참가자 4명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한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체력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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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2025 교육발전특구 토크콘서트' 열어
동해시가 교육발전특구를 통한 지역교육 혁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19일 오후 2시, 청소년센터 공연장에서 동해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동해시 교육발전특구’ 토크 콘서트를 열었다.이번 토크 콘서트는 교육발전특구 지정 이후 변화된 동해시 교육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함께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생, 학부모, 교사 등 교육 현장의 당사자와 교육 전문가가 함께 참여해 의견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또한, 진행을 맡은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박주병 교수를 비롯해 강원대학교 교육연구소 남수경 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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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소년시설 서해마루 유스호스텔 운영방식 변경 논란
경기 화성특례시가 대규모 청소년 수련시설 ‘서해마루 유스호스텔’의 운영방식을 당초 공공위탁에서 자립형 민간위탁으로 전환하면서 지역사회 일각에서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시민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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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 신라의 자연재해 극복을 보여주는 비석 '영천 청제비' 국보 지정
중부뉴스통신 = 국가유산청은 신라의 자연재해에 대한 대처와 관리 과정이 새겨진 비석인 '영천 청제비'를 국가지정문화유산 국보로 지정하고, '근정전 정시도 및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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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진포 '제임스 홀 기념관' 개관... ‘로제타 홀' 등 의료선교 외면하는 인천시
6일전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사랑한 ‘로제타 셔우드 홀’ 일가에 대한 기념관이 강원도 고성군 화진포에 지난 19일 문을 열었다. 결핵이 창궐하면서 심각한 사회적 분위기가 일자 결핵 퇴치를 위해 ‘크리스마스 씰’을 만들었던 ‘셔우드 홀’이 건축한 김일성 별장 ‘화진포의 성’ 인연으로 기념관이 세워졌다.이날 개관식에 참가한 대한감리교회, 결핵협회 관계자, 공무원 등은 “감격스럽고, 가슴이 벅차다”면서 많은 어려움을 딛고 개관한 ‘셔우드 홀 문화공간’ 개관에 뜻깊은 의미를 부여했다. ■ 6년 만에 완성한 고성군 문화콘텐츠 ‘화진포 셔우드 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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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중등 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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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이 이달 말부터 3개월간 약 580만명의 고객을 대상으로 숨겨진 자산을 찾아 가치를 높여주는 '파인드업 & 밸류업 프로젝트'를 본격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프로젝트는 지난해 저축은행 중신용 고객의 신용 개선과 금융비용 절감을 지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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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임신부터 육아까지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 본격 시동
속초시가 지속적인 인구 감소와 저출생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출산과 양육 환경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임신부터 출산, 육아까지 전 생애 주기를 아우르는 지원체계를 강화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다가서고 있다.◆ 신생아 위한 출산 축하 물품 지원 추진속초시는 저출생 극복과 출산 가정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해 ‘출산 축하 물품 지원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속초시는 현재 출산 가정에 지급하는 첫째 아이 50만 원, 둘째 아이 70만 원, 셋째 아이 100만 원, 넷째 아이 200만 원의 출산장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