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이 첫 삽을 떴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30일 제주시 월평동 사업부지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양영철 JDC 이사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국무조정실, 제주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 인사와 지역주민 약 200여 명이 참석했다.JDC는 오는 2028년까지 자체 재원 3671억원과 국비 250억원 등 총 3921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84만8000㎡ 규모의 첨단2단지를 조성하고 있다.시설별로 △산업시설용지 33만9361㎡ △
제주 최초의 국가산업단지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조성공사가 본격 시작된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는 30일 사업부지인 제주시 월평동 735번지 일원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014년 5월 기본계획이 수립된 지 10년 만에 첫 삽을 뜨는 것이다.1단지와 동쪽으로 접한 곳에 조성되는 2단지는 약 84만8000㎡ 규모로 조성돼 IT, BT, CT, ET 관련 기업과 공공 및 민간연구소를 유치한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 사업이 계획 수립 10년 만에 첫 삽을 떴다.옛 예래휴양형주거단지와 제주헬스케어타운 등 장기간 방치된 또 다른 제주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핵심 프로젝트들도 사업 재개를 위한 수순에 돌입하면서 귀추가 주목된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30일 오후 제주시 월평동 735번지 일원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 조성공사 착공식을 개최했다.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는 IT, BT, CT, ET 등 첨단 산업기술을 접목한 융복합형 산업단지로 2028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는 11일 오전 10시부터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엘리트빌딩에서 첨단 입주기업과 국비지원사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입주한 약 200여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국비 지원사업 소개는 물론, 착공 20년이 지난 노후산단을 대상으로 국토부와 산업부가 추진하는 경쟁력 강화 지원사업, 그리고 JDC가 직접 지원하는 사업들을 소개할 예정이다.간담회 내 입주기업 간 현장 네트워킹을 지원하는 ‘B2B 특별마당’도 준비돼 있다. 협의를 희망하는 기업 및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인 ㈜나눔에너지가 산업부가 주관한 미래지역에너지생태계 활성화 사업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는 IT와 BT, CT, ET 등 첨단과학기술을 접목한 융복합형 산업단지로 조성된다.30일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에 따르면 첨단과기단지 2단지 사업은 제주시 월평동 일대 84만8163㎡ 규모 부지에 총사업비 3921억원을 투입해 2028년까지 국가산업단지 공영개발방식으로 추진될 예정이다.산업시설용지 33만9361㎡, 주거시설용지 5만2008㎡,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22일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 등 유관 기관 및 기업과 자율주행 산업 육성 및 정부 사업 유치를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운행 중인 자율주행 서비스를 시승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에는 JDC를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대학교, ▲자율주행기술개발혁신사업단, ▲제주산학융합원, ▲카카오모빌리티, ▲라이드플럭스가 참여했다.도내·외 유관 기관과 기업이
국가산업단지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 사업이 지난달 30일 착공식을 가졌다.지난 2014년 사업계획이 처음 수립된 지 10년 만이다.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시 영평동 일대의 1단지와 접한 지역에 총사업비 3921억원을 투입, 84만8000㎡ 규모의 첨단과기단지 2단지를 건설한다.JDC는 2028년 첨단과기단지 2단지 부지 조성 사업을 마무리한 후 IT, BT, CT, ET 등 첨단지식산업단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양영철 JDC 이사장은 이날 착공식에서
제주지역 첨단산업의 메카인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몸집을 키운다.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는 30일 제주시 월평동 일원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부지조성 공사 착공식’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첨단과기단지 2단지는 제주지역 산업기반 확충 및 산업 혁신 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와 균형 발전 도모를 위해 월평동 일원에 조성되는 국가산업단지다.총사업비 3921억원이 투입돼 2028년까지 약 84만8000㎡ 규모로 조성된다.JDC는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인 ㈜나눔에너지가 산업자원통상부가 분산에너지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한 2024년도 미래 지역에너지 생태계 활성화 사업 공모에서 제안 모델이 돼 총 16억원 규모의 프로젝트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사업 공모는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산업부가 지역 중심의 분산에너지 신사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는 지역 특성을 반영해 분산형 전원을 활용하는 등 중소·중견기업 주관의 컨소시엄을 통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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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남동발전, 협력중소기업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 열려
경남 진주 소재 한국남동발전은 진주시 지수면 승산마을에 위치한 K-기업가정신센터에서 협력중소기업 10개사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K-기업가정신 함양 워크숍이 열렸다고 1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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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제일 변호사의 노트] 명의신탁의 해지
요즘 재건축이나 재개발과 관련하여 여러 기사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사비가 많이 올라서 더 이상 재건축이나 재개발이 투자의 대상이 될 수 없다는 기사도 있고, 개별 분담금이 많이 올라서 재건축, 재개발 사업의 진행이 어렵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현장별로 차이가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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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이 영국표준협회로부터 전 사업장에 대한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을 인증 받았다.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리스크 파악과 안전보건 사고 예방 체계 구축 등을 위해 2018년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국제 인증으로, 국내에서도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안전보건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책임이 높아짐에 따라 필요성이 점점 부각되고 있는 경영시스템이다.유한양행은 지난 2020년 오창공장 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이번에 본사, 중앙연구소, 군포물류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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