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군과 영덕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에 정착한 착한 가게를 발굴하고 저출생 성금 모금 등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영해면에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김광열 영덕군수와 차광명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거리 홍보활동과 함께 새
경산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2024년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 50명을 모집한다. 귀농·귀촌학교는 예비 귀농인들과 경산시에 정착한 5년 이하 신규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6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LG두드림봉사단은 지난 18일 신평2동 주민들과 함께 ‘신평2동 노후 벽화 개보수’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신평2동은 지난 73년 구미 1공단 조성으로 신부, 낙계동 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이주해 정착한 곳으로 LG경북협의회와 금오종합사회복지관이 함께 2019년부터 3년간 ‘LG와 함께하는 행복한 신평만들기’사업을 진행했다. 50여년이라는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잃어버린 마을의 활력을 되찾는 활동을 이 사업을 통해 진행했으며 봉사단과 마을 주민이 함께 동화 속 아름다운 ‘신평
“부모님께서 한국을 방문하신다고 해 설레서 잠도 제대로 못 잤어요.”결혼해 한국에 온 지 6년만에 친정 부모님과 만난 쩐티홍씨는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그동안 온라인으로만 연락을 하다가 직접 부모님 얼굴을 뵈니 하루종일 웃음이 떠나질 않았다.베트남인으로 결혼과 함께 한국에 정착한 쩐티홍씨는 바르게살기운동 충북도협의회의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사업을 통해 지난 27일부터 부모님과 한국에서의 꿈같은 추억을 쌓고 있다.쩐티홍씨 부모님을 비롯한 베트남 친정부모 16명은 입국 첫날 청남대를 관람하고 김영환 충북지사
“멘토링 사업은 탈북민들의 대부·대모가 돼야 합니다.” 탈북민 석모씨는 최근 북한이탈주민을 주축으로 한 봉사단체를 설립했다. 정착한 한국 사회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기 위해서다. 20여년 전 탈북한 석씨는 다사다난한 세월을 보냈다. 모든 친지를 북한에 남겨두고 떠나왔기에 어떠한 혈연·지연·학연도 없이 홀로 아들들과 버텨야 했다. 힘든 생활을 이어가던 중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만난 최해상 울산지역회의 부의장과의 인연과 민주평통 멘토링 사업은 성공적인 정착의 동력이 됐다. 아이들의 학업, 돌잔치 등 경조사 문제는 물론 법률 문제
경산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5월 27일부터 6월 7일까지 50명을 모집한다.귀농·귀촌학교는 예비 귀농인들과 경산시에 정착한 5년 이하 신규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6월 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까지 총 16회 68시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교육은 귀농·귀촌 교육생들에게 필요한 작물별 재배 기초기술, 토양 관리기술, 농업, 세무 지식 등 초보 농부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하였다.귀농·귀촌학교 교육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경산시는 귀농·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도 귀농·귀촌학교 교육생을 오는 27일부터 6월7일까지 50명을 모집한다” 귀농·귀촌학교는 예비 귀농인들과 경산시에 정착한 5년 이하 신규농업인들을 대상으로 교육생을 모집하며 6월12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10월 1일 까지 총 16회 68시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귀농·귀촌 교육생들에게 필요한 작물별 재배 기초기술, 토양 관리기술, 농업, 세무 지식 등 초보 농부에게 꼭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했다. 귀농·귀촌학교 교육 희망자는 구비서류를 작성해 이메일
진주 원한의원은 지난 21일 경남혁신도시 공공기관 노동조합 협의회와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저작권위원회 5층 대회실에서 열린 공노협 5월 정기회의에 앞서 열렸다.원한의원과 공노협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활동 등 사회공헌활동도 앞으로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원한의원은 공노협 회원과 가족들에게 의료복지 안정을 위해 진료비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원한의원 원호영 원장은 “공노협과 업무협약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진주에 정착한 공노협 회원들에게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찾기 위해 23년 전 가족과 함께 서귀포시에 정착한 김품창 작가가 자신의 이름을 딴 ‘김품창 갤러리’에서 작품전 ‘제주를 품은 창’을 연다.자전적 에세이 ‘제주를 품은 창’ 출판을 기념해 열리는 전시는 제주 정착 후 처음으로 마련한 갤러리에서 오는 1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이어진다.에세이에는 제주 정착 초기 경제적 궁핍으로 인해 그림을 포기 해야만 했었던 때와 이를 극복한 이야기와 그 무렵 아내가 동화를 써서 동화작가로 등단했던 이야기 등 제주에서의 있었던 내용이 실렸다.이번
영덕군과 영덕군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은 지역에 정착한 착한 가게를 발굴하고 저출생 성금 모금 등의 기부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8일 영해면에서 ‘희망여름 착!착!착! 나눔 캠페인’을 펼쳤다.김광열 영덕군수와 차광명 나눔봉사단장을 비롯한 캠페인 참가자들은 거리 홍보활동과 함께 새로 착한 가게로 선정된 ‘하늘 그리고 바다펜션’ 등에 현판을 전달했으며, 영해면에 있는 10년 이상 된 착한 가게 2곳을 방문해 감사의 인사를 전달했다.이어 참가자들은 이번에 착한 가게로 선정된 ‘동해안 카페’에서 관내 복지 사각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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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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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상시 노동자 5~9명을 둔 소상공인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한다.도는 올해 1월부터 5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 시행한 중대재해처벌법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중대재해 예방 분위기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과 함께 권역별 합동 순회교육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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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로 호평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지난 23일 거제에서 개최된 ‘2024 식품위생 모범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추진’ 등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시는 올해 식품위생업소 점검, 합동단속, 소비자감시원 활동, 민원처리 등 적극적인 위생점검과 행정지도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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