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어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초등학교 인근 통학로 일대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본부 직원 10여 명이 참여해 출근 및 등교 시간대 보행자와 운전자를 대상으로 ‘정지선 준수’ 및 ‘무단횡단 금지’를 안내하며 안전한 교통문화 확산에 앞장섰다.특히 차량 통행이 많은 학교 주변 도로 혼잡을 예방하기 위해 신호에 따른 정지선 준수를 안내하는 알림판을 게시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돕는 활동을 펼쳤다.박호
바르게살기운동이도1동위원회에서는 지난 3일 시민회관 횡단보도 등 관내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 안전 보행 지도 및 차량 정지선 준수 등을 계도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는 지난 28일 남광초등학교 주변에서 교통·거리질서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사회봉사단은 교통약자 보행권 확보와 자동차 정지선 지키기 운동 등을 전개했다.
바르게살기운동이도1동위원회는 지난 1일 시민회관 횡단보도 등 주요 교차로에서 교통질서지키기 캠페인을 전개했다.'안전한 제주 만들기'를 위한 이날 캠페인에서는 횡단보도 안전 보행 지도 및 차량 정지선 준수 등을 계도했다.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 사회봉사단은 7일 오전 남광초등학교 주변에서 배문화 단장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거리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날 캠페인에서는 교통약자 보행권 확보 및 자동차 정지선 지키기 계도 활동이 진행됐다.
성주교육지원청은 4일 성주중앙초등학교 정문 및 학교 주변 도로를 중심으로 성주지역 경북녹색어머니연합회가 주관하는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성주교육지원청 관계자와 성주지역 녹색어머니연합회, 성주초등학교, 성주경찰서, 성주군청, 성주군의회 등 유관기관 40여 명이 참여했다.캠페인 참여자들은 ‘안전한 등굣길 함께 만들어요!’, ‘정지선, 내 아이의 안전선입니다’, ‘우리도 어른이 되면 안전 운전할게요’ 등 교통안전 피켓을 들고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운전자들에게는 스
대전 동구가 녹색어머니회 주관으로 등굣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캠페인에는 동부경찰서, 동대전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회원 등이 참여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한 홍보 활동을 했다. 참석자들은 횡단보도 통행 및 정지선 준수, 안전속도 5030 실천,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계도, 위험요소 점검 및 제거 등을 중심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민·관이 협력해 어린이 교통안전문화가 정착
몇가지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상황에서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를 이르는 말을 딜레마라고 한다.도로에서 차를 운전할 때 순간적이나마 고민하는 장소가 있으며, 이것을 딜레마 존이라 하는데, 녹색신호에서 황색신호로 바뀌었을 때 차량을 멈출까? 아니면 그냥 지나갈까? 하는 것이다. 차를 멈추려고 해도 정지선 직전에 멈추는 것이 어렵고, 그대로 진행하면 적색신호로 바뀐 이후에도 교차로를 빠져나가지 못해 신호위반 하게 되는 구간을 말한다.즉, 정지하면 횡단보도나 교차로 내에 정지하게 되어 보행자나 교차하는 차량의 흐름을 방해하고,
충북 충주경찰서는 새 정부의 첫 치안정책 방향인 기초질서 확립과 관련 충주시의 협조를 받아 교차로 내 꼬리 물기를 근절하기 위해 범바위 오거리와 대가미 교차로 등 2개소에 정차 금지대를 설치했다.정차 금지대는 교차로 중앙지점 등에 설치하는 노면표시로, 교차로 내에 차량을 정차하면 도로교통법상 정지선 위반으로 승용 6만원, 승합·화물 7만원의 범칙금이 부과된다.범바위 오거리의 경우 등교 시간대 차량 통행이 몰리면서 신호가 적색으로 바뀌었음에도 교차로에 무리하게 진입하는 꼬리물기 차량으로 인해 교통 불편 민원이 끊이지 않
중부뉴스통신 = ‘딤섬의 여왕’ 정지선 셰프, 방송인 피터 빈트 등 유명 연사부터 60대에 ‘명예시민박사 1호’가 된 시민, 번아웃을 딛고 공모전 무대에 선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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