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모서면에서는 6월 10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와병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하였다.김기우 모서면장을 비롯한 모서면, 산림녹지과 및 보건위생과, 모서농협 직원 등 20여 명은 포도나무 순치기 등 3,447㎡ 규모 과수원의 적기 농작업에 일손을 보탰다.농가주 오○○씨는 “포도밭 농작업은 기계로 대체할 수 없고 노동력을 많이 필요로 하여 적기 영농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며, “바쁘신 중에도 적극 참여해주신 면장님 및 직원들의 도움에